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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234..누가만들어도참쉬운한지전통등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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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2234..누가만들어도참쉬운한지전통등 

저자 : 전영일
출판사 : 불광출판사
발행일 : 2011. 05. 06
페이지수/크기 : 256쪽 |B5ㅣ ISBN-10 : 8974795973 | ISBN-13 : 9788974795979

[책소개]
빛을 담은 예술세계로의 초대

누가 만들어도 참 쉬운『한지 전통등』. 이 책은 천 년을 이어온 우리나라 한지전통등의 역사와 현재 및 제작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구상과 재료부터 시작해 골조, 전기, 배접, 아교포수, 채색과 코팅에 이르기까지 전통등 제작의 전 과정을 풍부한 사진을 통해 설명한다. 전통등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작등, 행렬등, 인테리어등, 재활용품 활용 등의 제작방법 또한 빼놓지 않고 다루고 있다. 각종 전시회와 공모전에 출품된 전통등의 아름다운 예술세계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10여 년 넘게 전통등 문화의 보급과 제작에 몰입해온 전영일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눈으로 보기만 하는 전통등에서 더 나아가 전통등 제작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도 살아 있는 문화로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출판사서평]
우리 민족의 빛을 담은 그릇, 한지전통등
우리 민족이 즐겼던 등 문화의 가장 오래된 흔적을 4세기에 형성된 안악 3호분 벽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황해도 안악군 오군리에 있는 이 무덤은 고구려 고국원왕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이 무덤의 회랑에는 왕의 관인 ‘백라관’을 쓰고 수레를 탄 무덤의 주인이 문무백관과 악대, 무사 등 250여 명의 호위를 받으며 행진하는 화려한 행렬도가 그려져 있다. 이 행렬에 참가한 사람 중에 갓이 씌워진 여러 가지 형태의 등롱(燈籠)을 든 등롱수(燈籠手)의 모습을 분명하게 찾아볼 수 있다. 이것으로 우리 선조들의 발달한 등 문화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등에는 조명을 위한 등도 있지만, 상원 연등놀이나 초파일 연등놀이, 팔관회 등에서 사용되는 의례적, 유희적 등도 있었다. 연등(燃燈)은 글자 그대로 등을 밝히는 것을 말한다.
불교가 중국에 전래되면서 지혜를 상징하는 등불을 부처님께 공양하는 불교의례가 도교의 풍습과 결합하여, 정월 보름의 상원 연등회라는 정기적인 의례로 발전하였다. 이 연등회가 삼국시대에 한반도에 전래되었는데, 기록에 따르면, 신라 진흥왕 12년(551년) 팔관회 개설과 함께 연등회도 국가적인 행사로 열렸다고 한다. 또한 『삼국사기』에는 신라 경문왕 6년(866년) 정월 보름과 진성여왕 4년(890년) 정월 보름에 왕이 황룡사로 행차하여 간등(看燈)했다는 내용이 있다. 간등은 ‘등을 보았다’는 뜻으로 통일신라시대에 이미 사찰에서 정월 보름, 즉 상원에 등불을 밝혔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러한 연등회는 고려시대에 팔관회와 함께 국가의례로 정착되었다. 또한 정월 보름을 등절(燈節)이라 하고, 사월 초파일에 연등놀이를 하며, 초파일 등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이 호기놀이를 하는 등 민간의 세시풍속으로도 정착되어 사회 통합의 기능도 함께하여 왔다.
조선후기인 18세 말엽 조수삼의 『세시기(歲時記)』에 연등놀이에 사용된 등에 관한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석류등, 수박등, 마늘등이 있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거북등, 학등이 있고, 입신출세를 위한 잉어등, 척사를 위한 호랑이등이나 표범등이 있고, 연꽃등, 칠성등, 오행등, 일월등, 공등, 북등, 누각등, 난간등, 화분등, 가마등, 머루등, 병등, 항아리등, 봉등, 자라등, 수복등(壽福燈), 태평등(太平燈), 만세등(萬歲燈), 남산등(南山燈) 등 매우 다양한 등이 있었다. 또한 이러한 등의 색깔과 모양이 매우 다채로웠다고 전하고 있다.
이밖에 어둠을 밝히는 조명을 위한 등으로 나무나 도자기로 품위 있게 만들어 집 안을 밝히는 좌등과 외출할 때에 사용하는 것으로 들고 다니는 제등(提燈), 마루나 처마에 걸어두는 괘등(掛燈), 행사나 특별한 경우에 쓰는 횃불과 순라꾼이 썼던 조족등 등이 있다.
세시풍속의 하나였던 연등놀이와 그 문화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 극심하게 억압당했던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맥이 끊겨 흔적조차 찾기 어려웠다. 이러한 전통등을 젊은 작가들이 모여 결성한 ‘전통등연구회’에서 1990년대 후반 다시 복원하였다. 옛 문헌과 민속학자들의 자료 및 노스님들의 고증을 통해 20여 가지의 전통등을 서울 강남의 봉은사 마당에서 옛 모습 그대로 완벽하게 복원한 것이다. 그 후 전통등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면서 부처님오신날 봉축행렬에 사용될 전통등을 제작하기 시작하였다.
10여 년 넘게 한지전통등의 복원 및 현대적 계승과
전통등 문화의 확산에 투신해온 전영일 작가의 노고의 산물

전영일 공방의 대표인 전영일 작가는 13년 전 ‘전통등연구회’에 참여하면서 전통등과 처음 인연을 맺은 후부터 지금까지 전통등의 복원과 현대적 구현, 그리고 전통등 문화의 확산을 위해 오직 한 길을 걸어왔다. 그동안 여러 차례의 국내 전시회와 파리, 런던, 뉴욕에서 열린 세 차례의 해외 전시회를 개최하였고, 해마다 연등축제에 사용되는 대형장엄등을 제작하며, 각종 전통등 강습회를 주관하면서 많은 후배 작가들을 양성, 지원하였다.
10여 년 넘게 전통등 문화의 보급과 전통등 제작에 몰입해온 전영일 작가는 현대의 전통등 제작 작업을 종합예술이라고 부른다. 원하는 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목요연하게 디자인하고 뼈대를 만들고, 용접 및 전기설비, 배접, 채색, 운반 설치까지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형장엄등을 만드는 작업은 잔 손이 많이 가는 노동집약적인 일이면서 워낙 고되기도 하다. 게다가 경제적 뒷받침도 힘든 일이라 오래 버티는 사람도 많지 않다. 그러나 그럴수록 그는 재미가 있었다고 한다. 남이 걷지 않는 길, 남이 하지 않는 일지만 꼭 해야 하는 일을 하는 재미 말이다. 해가 지날 때마다 경험이 쌓이고 새로운 노하우가 생기면서 전통등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었던 것이다. 그러는 동안 전통등에 대한 인식도 점점 바뀌고 전통등을 활용한 각종 축제가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그는 전통등 문화를 일반에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였고, 이 책도 그러한 노력의 산물이다. 단지 눈으로 보고 즐기기만 하는 문화가 아니라 직접 참여해서 체험하는 살아 있는 문화로 만들기 위한 노력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한지전통등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또한 전통등을 만들고 즐기는 문화가 널리 확대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1,500년 역사를 지닌 전통등 만들기의 모든 것
누구나 쉽게 따라서 만들 수 있는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이 책은 눈으로 보기만 하는 전통에서 직접 체험하고 발전시키는 생동감 넘치는 문화로 발전하고 있는 한지전통등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1,500년을 이어온 한지전통등의 역사와 현재를 소개하였다. 그리고 구상과 재료, 골조, 전기, 배접, 아교포수, 채색과 코팅 등 시작부터 마지막 마무리까지 전 과정 설명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또한 여러 가지 전통등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작등, 행렬등, 인테리어 등, 재활용품 활용 등의 제작방법을 아낌없이 전달하고자 노력하였다. 10여 년 이상 전통등을 만든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노하우와 더불어 많은 제작과정 사진을 사용하여 전통등을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이에 더하여 각종 전시회와 공모전에 출품된 예술적인 작품등의 아름다운 세계도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은 전통등을 처음 만드는 이의 앞을 밝히는 등불이 되며 빛을 담는 그릇을 직접 만드는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책머리에
전기가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몸소 경험한 사람들은 적어도 도시가 아닌 시골 출신으로 40대 이상의 나이에 접어들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에 들어서 비로소 전기가 전국적으로 보급되었기 때문이다. 나도 그런 사람 가운데 하나이다. 촛불로 불 밝힌 방이 ‘운치 있고 로맨틱하다.’라고 느끼기에는 현실적으로 전깃불이 필요했던 시기를 보냈다. 그런 탓에 운치 있거나 로맨틱하다는 느낌이 들기보다는 먼저 어린 시절의 여러 가지 기억이 촛불과 함께 떠오른다. 등불을 다루고 있는 지금도 나는 여전히 어릴 때의 그 촛불이 눈에 아른거린다. 어머니는 밤에도 늘 일하셨지만, 우리 형제들은 공부할 때만 불을 켤 수 있었다. 밤에 손톱을 깎으면 귀신이 나온다는 말 따위는 미신이라고 무시할 정도로 큰 뒤에도, 전깃불을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된 뒤에도 밤에 손톱 깎는 일은 꺼림칙하게 느껴졌다. 그것은 오랫동안 내려온 절약의 습관이었고, 그런 습관이 문화적으로 나타난 것 중의 하나이다. 그럴 정도로 등불은 귀한 것이었다.
1970년대 중반 무렵 우리 동네에 전기가 들어왔다. 밤을 대낮처럼 훤히 밝히는 전깃불을 보고 다들 좋아했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내 또래들은 그 후 더욱 골치 아픈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다. 어머니의 바느질과 집안일은 이제 점점 저녁시간으로 옮겨왔다. 전기는 큰 혜택이지만, 그 혜택을 받는 사람들에게서 잠자는 시간을 앗아갔다. 그렇게 삶의 형태도 변하게 되었다. 전기는 어두운 밤을 밝히면서 우리에게 현대의 산업사회를 선사했던 것이다.
인류에게 불은 ‘진보’ 그 자체였다. 불의 에너지는 전기로 변화, 발전하였고, 그 에너지가 주는 편리함을 떠나서는 인류의 존재 자체가 어려울 것이다. 우리에게 전기를 이용하는 생활의 변화는 가히 혁명적이었다. 30여 년 전 눈으로 확인한 그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
전기 조명과 관련된 이야기는 한국의 산업화 과정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세계에서 가장 최단시간에 이뤄낸 일인당 국민소득 20,000달러 시대가 겪어야만 했을 어떤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전기 에너지가 주는 편리함과 이로움의 이면에서 잃은 것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그것도 시간이 한참 지나간 후에 느꼈다. 적어도 지금 내가 확인하는 대한민국은 그렇다. 우리에게는 전기가 무엇이며 그것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경계하거나 고민할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밤늦게 공부라도 할라치면 등잔 그을음에 코밑이 시커멓게 되었던 시절, 어머니를 마중하러 나갔던 밤길에 가끔 소스라치게 놀라지만 어머니 목소리를 듣고서야 환하게 웃던 시절이 아주 오래된 기억으로 남았다. 전깃불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은 이런 이야기를 결코 믿지 않는다.
전기를 사용하면서 새로운 일터가 끊임없이 만들어졌고 세상과 단절된 공장의 전기 불빛 아래에서 세상을 놀라게 한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이 시작되었다. 화려한 샹들리에와 번쩍거리는 도심의 광고가 부의 상징이라도 되는 것처럼 주거공간의 조명도 눈부시게 밝고 화려하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은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우리의 밤은 화려하고 현란하다. 대낮 같은 서울의 밤에 디자인 서울이라는 멋들어진 구호는 보이지 않으며 사람들은 돈과 향락을 쫓아 차갑고 화려한 조명 사이를 비집고 다닌다. 이제는 사람이 전기를 사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전기가 사람을 사용하는 것인지 좀처럼 감을 잡기가 어렵다.
사람들은 지나치게 밝고 요란한 현대의 조명에 쉽게 염증을 느낀다. 빠르게 전기를 수용하고 급속하게 경제발전을 이룬 것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염증이 아주 빠르고 광범위하게 나타난다. 마치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만 하는 것처럼. 전통등이 인기 있는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한지라는 구시대의 종이와 철사를 이리저리 구부리고 모양을 내서 만드는, 노동집약적인 작업을 통해 우리의 색감과 정체성을 보는 것은 아닐까라고 말이다.
우리의 전통등에는 사람 냄새가 난다.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조금은 투박해 보이지만 한지를 통해 나오는 빛깔은 도시의 차가운 화려함에 비할 바가 아니다. 전기가 들어오기 전에 촛불이나 등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정감 어린 은은한 느낌이 한지전통등의 빛을 통해 나오는 것이다.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은 직접 만들고 싶은 한지전통등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어떤 문화이든 직접 참여해서 체험하는 문화가 눈으로만 보고 즐기는 문화보다 더 깊은 감동을 주고 생명력이 있다. 연등회ㆍ연등축제와 전통등전시회 등을 통해 사라져 가던 전통등 문화가 되살아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우리 것이 좋다는 단순한 품평을 넘어서는 것이다. 작은 등이라도 직접 만들어 집 안을 장식하거나 더 나아가 자신이 직접 만든 등을 들고 축제에 참여하는 것이 우리의 훌륭한 ‘등 문화’를 꽃피우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을 만든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한지를 사용하여 전통등을 만들려는 사람들의 이해를 돕고, 한지전통등을 만들고 즐기는 문화가 널리 확대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래서 작은 부분 하나하나도 가능한 한 놓치지 않고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많은 과정 사진과 일러스트를 함께 실었다. 단순히 한지로 전통등만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등과 여러 가지 행렬등, 인테리어 등의 제작방법도 함께 소개하였다. 또한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을 재활용하여 만든 여러 가지 재미있는 등도 소개하였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조명과 유희를 위한 등의 전통적 기능을 넘어서, 예술작품으로 승화한 모습을 담고자 노력하였다. 한지전통등을 소개한 첫 책을 만든 지 8년 만에 한지전통등의 본격적인 제작방법을 다양하게 담은 책을 만들다 보니 생각보다 욕심이 앞서게 되어 다소 많은 분량이 되었다.
이 책에 충분히 다 설명하지 못하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우리의 한지전통등 만들기를 쉽게 설명한 첫 번째 책이 세상에 나온 것에 만족한다. 그러나 이 책은 마무리가 아니라 시작이다. 이 책을 시작으로 각 부분별로 더욱 세밀하고 자세한 설명을 곁들인 다음 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분발할 것을 여러분에게 약속한다.
불광출판사를 비롯해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지만 정말 수고해 준 사람들은 우리 작업실의 동료들이다. 나 혼자 힘으로는 어려운, 수많은 작품을 함께 밤새워 만든 보람이 책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파주의 작업실에서

[목차]
책머리에ㆍ006
1. 전통등의 이해
1. 우리의 전통등ㆍ012
1) 전통등이란
2) 다양한 형태의 놀이 등
3) 조명을 위한 등
4) 전통등과 한지
2. 전통등과 축제ㆍ021
1) 연등놀이의 역사와 문화
2) 전통 연등놀이의 축제성
3) 현대 연등축제에 등장하는 전통등
4) 전통등과 지역축제
3. 동양의 등축제와 문화ㆍ034
1) 중국과 대만의 등축제
2) 일본의 등축제
3) 스리랑카의 등축제
4) 등축제와 등 문화 비교
4. 전통등의 새로운 지평ㆍ043
1) 현대의 전통등 문화
2) 한국적인 등축제를 위해
2. 한지의 이해
1. 한지의 기원과 역사ㆍ052
2. 한지의 우수성ㆍ055
3. 한지의 제작 과정ㆍ057
4. 다양한 한지 고르기ㆍ063
5. 등의 재료로서 한지 이해하기ㆍ065
3. 전통등 만들기의 과정과 기법
1. 등의 구조에 대한 이해ㆍ070
1) 뼈대
2) 조명장치
3) 한지
2. 기획과 구상ㆍ075
3. 재료 준비ㆍ077
1) 뼈대 재료의 이해
2) 전기 재료
3) 배접 재료
4) 채색 재료
5) 코팅제
4. 뼈대 작업ㆍ092
1) 작업 개요
2) 세 가지 제작 방법
3) 철사 다루는 법
4) 대나무 가공법
5) 철사와 대나무 연결방법
5. 전기 작업ㆍ105
6. 한지 배접ㆍ110
7. 아교 작업ㆍ113
8. 밑그림ㆍ116
9. 염색과 채색ㆍ118
10. 마무리ㆍ121
11. 등의 사용과 보관ㆍ123
4. 전통등 만들기
1. 수박등ㆍ129
1) 수박등의 특징과 구상하기
2) 뼈대 만들기
3) 전구 설치하기
4) 배접하기
5) 채색하기
2. 마늘등ㆍ144
1) 마늘등의 특징과 구상하기
2) 뼈대 만들기
3) 전구 설치하기
4) 배접하기
5) 채색하기
6) 종이 오려 붙이기
3. 팔모등ㆍ154
1) 팔모등의 의미와 특징
2) 조립식 팔모등 뼈대 만들기
3) 배접하기
5) 채색하기
6) 종이 오려 붙이기
4. 그 밖의 여러 가지의 전통등ㆍ159
1) 조족등
2) 풍등
3) 주마등
5. 나만의 등 만들기
1. 창작등 만들기ㆍ168
1) 물고기등 만들기
2) 책등 만들기
2. 행렬등 만들기ㆍ178
1) 구상하기
2) 재료준비
3) 뼈대 만들기
4) 배접하기
5) 꾸미기
3. 자녀와 함께 만드는 재활용품등ㆍ191
1) 나무젓가락 원두막등
2) 종이상자 집등
3) 페트병 오징어등
6. 공간을 창조하는 인테리어 등
1. 전통찻집을 넘어서서ㆍ202
2. 한지등 인테리어의 유의점ㆍ207
1) 주조명용 한지등
2) 인테리어용 조명등
3. 우리 집 인테리어 한지등ㆍ209
1) 구상하기
2) 뼈대 만들기
3) 전구 설치하기
4) 배접하기
5) 꾸미기 및 완성
7. 전통등 예술세계로의 초대
1. 전통등전시회의 작품ㆍ218
2. 시청 앞에 세워진 거대한 한지등ㆍ230
3. 전통한지등 경연대회ㆍ238
4. 전통등 작품ㆍ247

[저자소개]
전영일
저자 전영일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하였다. 현재 ‘전영일 공방’의 대표로 있으며, 매년 ‘연등회ㆍ연등축제’에 자문을 하며, 서울 ‘전통등전시회’와 ‘연등회 전통등 전승 강습회’를 주관하고, ‘한지전통등 공모전’의 심사를 맡고 있다. 현재 전통등의 제작 기술을 대중에게 보급하는 일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으며, 연등축제의 발전을 위한 자료집 작성, 행렬등의 개발과 보급, 전통등 재료 연구와 제작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1998년 전통등연구회에 참여한 이후, 여러 차례의 국내 초대전과 해외전시회를 가졌다. 프랑스 파리(2005), 영국 런던(2007). 미국 뉴욕(2008)에서 전시회와 워크숍을 열었다. 2009년 포스코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서울 시청 앞의 부처님오신날 봉축상징물로 대형장엄등을 제작하고, 한국 전통등의 계승과 현대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보호재단, 경기도박물관, 국립강릉대학교, 예원대학교 대학원에 강의를 하는 등의 교육활동도 하였으며, 저술로는 『전통등』(일송미디어, 2003)과 『가족과 함께 밝히는 한지등』(경기문화재단, 2006)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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