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서적 2099..대승기신론찬주

저자 : 마명보살
출판사 : 하늘북
발행일 : 2011. 01. 15
페이지수/크기 : 479쪽 | A5 ㅣ ISBN-10 : 8990883636 | ISBN-13 : 9788990883636

[책소개]
불자를 위한 『대승기신론 찬주』. 대승불교의 개론서라고 할만큼 중요한 <대승기신론>에 대한 찬주를 번역한 것이다. 불교의 우수성을 대변할 뿐 아니라, 중국불교의 전통과 화엄사상의 바탕이 된 <대승기신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건네고 있다. 뒷부분에는 영인본을 실었다.

[목차]
상권 
서문_지안
머리말_원정
해체_지개
▣ 대승기신론 찬주 
ㆍ제1편 인연분(因緣分)
ㆍ제2편 입의분(立義分)
ㆍ제3편 해석분(解釋分)
하권 
ㆍ제4편 수행신심분(修行信心分)
ㆍ제5편 권수이익분(勸修利益分)
ㆍ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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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명
≪대승기신론≫의 저자 마명은 범어(Sanskrit) 이름이 아슈바고샤(Asvaghosa)로 중인도 마갈타 출신이다. 정확한 생몰 연대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2세기 초,중엽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본래 언변이 좋아 남과 논쟁을 즐기다가 협존자(脇尊者)를 만나 논쟁에서 지고 그의 제자가 되었다. 그는 대승불교의 시조라 할 정도로 대승의 논사(論師)가 되어 널리 대승의 교의를 선양하였다. ≪대승기신론≫이 그의 대표작이며, 이 외에도 ≪대장엄론(大莊嚴論)≫과 ≪불소행찬(佛所行讚)≫이 있다. 그는 문학에 조예가 깊은 시인으로 이름을 떨쳤을 뿐만 아니라,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뇌타화라(賴?和羅)>라는 가곡을 지어 몸소 이 곡을 연주하면서 세상의 무상한 이치를 가르쳐 마갈타국의 왕족들을 많이 출가시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