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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096..탄생의영광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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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2096..탄생의영광

저자 : 박생기
출판사 : 불교시대사
발행일 : 2011. 01. 27
페이지수/크기 : 280쪽 | A5 ㅣ ISBN-10 : 8980021240 | ISBN-13 : 9788980021246

[책소개]
『탄생의 영광』은 반평생을 한약업에 종사해 오면서 느낀 생명에 대한 경외감과 중요성, 그리고 그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생명의 탄생과 그 영광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급적 불교전문 용어와 한자는 피하고 문답 형식으로 설명하였다.

[출판사서평]
이 책은 반평생을 한약업에 종사해 오면서 느낀 생명에 대한 경외감과 중요성, 그리고 그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저자는 생명과 탄생, 윤회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한다.
생명이란 우주의 기를 한 데 모은 복합체이다. 흙과 물, 불과 바람의 기를 모아서 육체를 만들고, 생각하고 느끼고 의식하는 영령이 모여 생명이란 아름다운 복합체를 만들었는데, 생명은 호흡·체온·의식 이 세 요소가 결합하고 있을 때 살아있는 것이다.
이러한 생명은 사람의 생명뿐만 아니라 중생계의 모든 생명과 자연의 풀 한 포기까지도 소중하며 불성이 있는 것이다.
불교에서 몸을 이루는 것은 지(地)·수(水)·화(火)·풍(風) 4대 물질(物質)이요, 생명을 이루는 것은 오온(五蘊)의 수(受)·상(想)·행(行)·식(識)이다. 지·수·화·풍이 화합하여 몸이 되고, 수·상·행·식이 화합하여 생명이 되었다.
이 생명은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더라도 불법을 만나기 어렵고 불법을 만나도 그 법을 실천하기는 더욱 어렵다.
생명 중의 학문을 배우고 윤리를 배우고 마음 법을 깨달아 해탈할 수 있는 생명은 사람 외에는 없다. 사람은 만물을 다스릴 수 있고 자신의 구원뿐만 아니라 이웃을 구원하는 것이 사람이다. 바로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불성을 가지고 태어났다. 불성은 수정보다 맑고 거울보다 깨끗한 성품으로서 그 무엇으로도 더럽힐 수 없다. 악마도 더럽힐 수 없고 마귀도 더럽힐 수 없고 어떠한 조작으로도 더럽힐 수 없다. 인간은 태어날 때 깨끗한 성품을 가지고 태어났으니 그 성품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한번 태어난 생명은 영원히 죽지 않고 영혼으로 바뀌고, 여기서 태어난 자는 여기서 죽고 여기서 죽은 자는 저 세상에 태어나고 저 세상에서 죽은 자는 다른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 윤회이다. 윤회의 차원에서 보면 사람이 죽으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간다. 몸은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가고, 혈과 수분은 물에서 왔다가 물로 돌아가고, 따뜻한 기운은 태양에서 왔다가 태양으로 돌아가고, 움직이는 힘은 바람에서 왔다가 바람으로 돌아가고, 느끼고 생각하고 활동하고 의식은 다음 생명으로 태어나기 위해 육체를 버리고 영혼세계로 돌아간다. 이렇게 생명은 무명에서 왔다가 무명으로 돌아가니 영원한 삶도 없고 영원한 죽음도 없다고 본 것이다.

[목차]
머리말
스승과 선재
1부 생명의 탄생
 
생명의 탄생
탄생의 영광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성과 불성
삶은 생명의 본능
왜 사람으로 태어났는가
선과 악
중도와 보통사람
연기의 인연
생로병사
운명은 있는가
신은 있는가
왜 종교를 믿는가
불교는 무신론인가
믿기는 쉽고, 알기는 어렵다
바위 덩어리
인과와 업장
재가불자의 수행
보살의 명칭
대승과 소승
공과 무
유심과 무심
진아를 찾아
마음의 정체
왜 마음이 부처인가
기도의 생명
참선의 수행
각 전당의 기도
방생기도
몸·입·마음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성취하는가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보시바라밀
믿음의 3종류
자신을 다스리는 훈련
해탈의 자유
열반과 죽음
인생은 연극인가
2부 영원한 생명 
영원한 생명
황혼의 열차
멀고도 가까운 저승 길
공수래 공수거
육도의 길
윤회의 순례
전생은 있는가
환생의 기쁨
극락과 지옥
지장보살
가족상봉
영가천도

[책속으로]
우리는 탄생과 죽음의 순환 속에서 매일 매일 살아갑니다. 흔히 윤회한다고 말하지만, 윤회는 꼭 죽음과 탄생의 반복 속에서 일어나는 것만은 아닙니다. 윤회는 묶여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고, 해탈은 그와 반대로 묶인 상태나 속박된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삶 속에서 같은 잘못을 계속 저지르며 그것에 묶여 마음이 괴롭다면 살아 있는 동안에도 계속 윤회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반면에 자신의 잘못을 과감하게 끊고 속박으로부터 풀려난 사람은 해탈을 얻게 됩니다.
윤회란 우리의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괴로운 현상입니다. 윤회의 원인은 잘못한 업과 고통 때문인데, 그 고통의 원인이 제거되고 새로운 업을 짓지 않으면 고통이 사라지고 속박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우리 삶에는 고통이란 지뢰가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욕망, 증오, 자만, 바르지 않은 견해가 바로 그 고통이란 지뢰의 뇌관입니다. 뇌관을 제거하면 폭발하지 않는 것처럼 욕망과 증오심, 자만심, 잘못된 견해들을 제거하면 삶은 한결 편안해질 것입니다.
우리는 죽음과 탄생을 매일매일 겪으며 살아갑니다. 이것은 생명의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의 기억과 삶 속에서도 계속됩니다. 만약 과거의 어떤 행동과 그 결과가 기억에서 사라지고 기억 속에 내장될 그 어떤 내용도 없다면 우리의 삶은 탄생과 죽음으로의 윤회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순간순간의 삶을 올바로 관찰하고 매순간의 기억에서 죽음으로써 현재가 곧 영원이며 극락이 바로 여기라는 것이다. 과거의 기억에서 철저히 죽을 때 그것이 진정으로 죽는 것이며, 그렇게 할 때 그것이 곧 참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새롭게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죽어서 무엇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분명 축복입니다. 불교에서는 다시 태어나는 것을 윤회 또는 환생이라고 합니다. 이 윤회의 법칙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것과 같습니다. 같은 물이라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는 말도 같은 말입니다. 선한 씨앗을 심으면 선한 열매를 맺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 책은 1,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생명의 탄생과 우리의 삶을 윤리적 바탕 위에서 살펴보고, 공사상으로 마음의 정체를 밝혀 해탈에 이르는 길을 찾아보고, 2부는 불교의 육도윤회 사상과 영가천도를 살펴봄으로써 삶과 죽음, 산 자와 죽은 자, 즉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를 고찰해 보았습니다.
생명의 탄생과 그 영광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급적 불교전문 용어와 한자는 피하고 문답 형식으로 설명해 보았습니다.

[저자소개]
박생기

저자 법상 박생기는 의약인으로서 한약업을 천직으로 삼고 40여 년에 걸쳐 한약방을 경영하며 불교와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법이 둘이 아니오, 진리도 둘이 아니오, 바르게 보는 것이 진리요, 바르게 듣는 것이 진리요, 바르게 행하는 것이 진리인 줄 알고 지혜의 문을 열어 마음의 등불을 밝히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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