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서적 2094..처음도좋고,중간도좋고,끝도좋은(생활속의불교상담) 

저자 : 권경희
출판사 : 도피안사
발행일 : 2010. 11. 20
페이지수/크기 : 255쪽 | A5 ㅣ ISBN-10 : 8990223563 | ISBN-13 : 9788990223562

[책소개]
소설가이자 상담심리전문가 권경희의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은』. 초기 경전에 담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한 생활 속의 불교상담을 소개한다. 저자가 내담자와 불교상담해온 사례를 풍부하게 실었다. 현실 속에서 끝없이 갈등하는 우리가 부처님의 말씀으로 삶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도록 인도하고 있다.

[목차]
제1장-나 좀 봐 주세요
받아봐야 주는 걸 안다
나 좀 봐 주세요
버티기 한 판
가면을 써라, 제대로
삼천 배를 받고도 실눈 뜨는 부처님
장난도 업이 된다
달도 아니요, 손가락 끝도 아니요
제2장-닥치는대로 겪어라
바보 주리반특과 음악가 샬리에르
자신부터 챙겨라
닥치는 대로 겪어라
이 어리석은 사람아
'절대' 쓰지 마라
좋은 게 좋은 거다
아니온 듯 가시옵소서
제3장-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은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
신데렐라의 성공비결
칭찬의 여러 얼굴
멈추어라!
너무 쉬운 용서
비밀의 무게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고
제4장-부처님이 CEO라면
다만 사람을 볼 뿐이다
불한당이 되지 마라
윗사람을 모실 때는 아난 존자처럼
네 탓이오
직장에서 인정받는 비결
일단 한번 해보시라니까요
부처님이 CEO라면
제5장-"다음번엔 잘 해드릴게요"
다음번엔 잘해드릴게요
소를 잃고도 외양간을 고치지 않으면
늙은이를 공경하지 않는 이유
채찍을 맞아도 길들지 않는 말
앙굴리마라와 스승의 아내
잘 못할 때도 잘 해
자살, 그 길밖에 없는가
제6장- 두 번째 화살에 맞지 마라
두 번째 화살에 맞지 마라
일곱 번만 재수하면
그냥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알고 보면 다 불쌍한 사람들
멍석을 깔아야
지는 꽃이 아름답다
꽃미남 스님의 수난
제7장-그대 옆의 귀인(貴人)
꼭지가 떨어질 때까지
나도 세상 사람들처럼 말한다
뒷간에서 나와 다시 뒷간으로 들어가려 하느냐
귀신의 정체
나찰의 법문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그대 옆의 귀인

[저자소개]
권경희
소설가, 심리상담가. 한국추리작가협회 이사, 한국심리학회 회원, 한국 상담 및 심리치료학회 회원, 불교상담개발원 연구위원. 1990년 장편소설 {저린 손끝}으로 문단에 데뷔한 이래 장편소설 {거울 없는 방} {트라이앵글} {물비늘} 등을 발표했고, 수필집 {요설록}, 전자책 {입장차이} 등을 펴냈다.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해 석사논문으로 [불경에 나타난 상담사례 연구­잡아함경을 중심으로(2000)]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