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서적 2064..불교문화(1) (김미숙 저)
저자 : 김미숙
출판사 : 정우서적
발행일 : 2012. 03.05
페이지수/크기 :
264쪽 | A5 | ISBN-10 : 8980231741 | ISBN-13 : 9788980231744
[책소개]
『불교문화』 제1권. 이 책은 오랜 시간 이어져온 다채로운 불교문화를 ‘생활, 상징, 의례, 문화’ 4개의 장으로 분류하고 각 장의 본문 내용에 해당하는 사진을 제시하여 알기 쉽게 해설하였다. 국내외의 다양한 자료와 현장에서 찍은 역동적인 사진을 바탕으로 오랜 역사 속에서 형성된 불교문화의 현대적 의미를 살핀다.
[출판사서평]
불교문화의 다양한 스펙트럼
오랜 시간 이어져온 다채로운 불교문화를 ‘생활, 상징, 의례, 문화’ 4개의 장으로 분류하고 각 장의 본문 내용에 해당하는 사진을 제시하여 알기 쉽게 해설하였다. 국내외의 다양한 자료와 현장에서 찍은 역동적인 사진을 바탕으로 오랜 역사 속에서 형성된 불교문화의 현대적 의미를 살핀다.
붓다의 고향, 인도의 풍경과 생활상
불교는 6세기경 인도라는 먼 나라에서 시작되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널리 퍼져나갔다. 인도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불교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현대 인도의 풍경과 그곳 사람들의 생활상을 통해 불교문화가 이 시대에 어떤 모습으로 현존하고 있는지 볼 수 있다.
애정이 녹아 있는 저자의 에피소드
『불교문화 2』는 친근감이 느껴지는 문장으로 독자에게 알기 쉽게 다가간다. 경전과 율장 속에 담긴 문화 이야기에는 저자가 직접 보고 들은 생생한 면면이 녹아 있다. 또한 해인사, 석굴암 등의 국내 사찰을 소개하면서 주요 사진에 얽힌 역사적 사실을 되짚어본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생활 문화
출가의 상징, 삭발 염의
신발을 벗어 던진 맨발의 길
걸식 두타행
무소유를 위한 최소한의 소유
음식 주고 진리 받고
여벌의 카티나 옷
불살생계를 위한 안거
마사지하지 말라는 계율
머물기에 적당한 곳
마늘을 금지한 까닭
가을 병을 앓는 수행자를 위한 약
따스한 가죽 침구
자비로운 붓다의 발자국
제2장 상징 문화
영상 시대 불교의 심상
길상 만덕의 상징, 卍자
연꽃의 의미
코끼리와 붓다
팔만 사천이라는 숫자
금강과 바즈라
우담바라 꽃이 피는 날
봄을 부르는 목탁 소리
제3장 의례 문화
합장하여 절하는 까닭
절하는 의미
절에 가는 날
기도하는 재일
탑의 의미와 탑돌이
방생 법회의 참뜻
초파일 관욕식의 상징 의미
제등 행렬에 대한 유감
우란분절과 효행
보시, 불교 최상의 덕목
제4장 문화 여행
문화 여행과 문화 담론
다시 가고픈 카를리 석굴
물 아래, 물 위의 나가르주나콘다
붓다의 섬, 스리랑카 폴론나루와
담불라의 석굴 사원
성도 캔디의 불교문화
활발발한 아누라다푸라
미얀마 파간의 불탑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두르
사라진 바미얀 대석불
티베트의 포탈라 궁전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김미숙(金美淑)은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인도철학과에서 석사·박사 과정을 졸업한 뒤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릉대학교, 연세대학교 등에서 강의했고,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연구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함경』, 『인도 불교사』, 『불살생의 이론과 실천-인도 자이나교의 수행론』, 『바라나시』 등이 있다. 공저로는 『불교사의 이해』, 『붓다의 깨달음』, 『고려대장경 해제』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금강저의 인도 신화적 기원과 상징적 원형」을 비롯하여 인도 철학적 주제를 담은 여러 편이 있다. 불교텔레비전의 『한국의 명찰』 프로그램의 구성 작가로서 「부석사」, 「범어사」 등 총 28편의 작품을 집필하였다. 동국대학교에서 제1회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로 선정되었고(2003년), 연세대학교에서 우수강사(2009년), 최우수강사(2010년)로 선정되었다.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0)
전체카테고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