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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032..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 (비지라메디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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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2032..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

저자 : 비지라메디
출판사 : 프런티어
발행일 : 2012. 01.10
페이지수/크기 : 204쪽 | A5 | ISBN-10 : 8947528307 | ISBN-13 : 9788947528306

[책소개]
최선을 다해서 오늘을 살라,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태국의 달라이 라마로 불리는 바지라메디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 이 책은 화를 조절하는 9가지의 응급처치 방법, 진실의 소리를 듣고 위기에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깊이 새겨듣는 8가지 방법, 스스로 행복해지는 4가지의 방법을 소개하는 등 고통과 더불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누구나 살면서 겪었을 법한 이야기와 실용적인 방법들, 그리고 진심어린 조언으로 마음을 열고 고통의 사이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며 삶에 지친 사람들의 정신적 멘토가 되어준 저자는 화, 불안, 집착, 이별, 좌절과 같은 마음의 병에 걸린 현대인들에게 아픈 마음을 비우고, 비운 마음을 다시 채우는 것이 행복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출판사서평]
태국의 달라이 라마, 2천만 청년들의 마음을 치유한 정신적 멘토
바지라메디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

“비운 마음을 채우는 것이 행복이다”


화, 불안, 죽음, 이별로 인한 마음의 상처.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이런 고통을 우리는 왜 겪어야 하는 것일까. 우리는 왜 아파야만 하는가. 그 원인은 바로 마음에 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다루기 힘든 것이 바로 ‘자기 자신의 마음’이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화, 분노, 고통, 질투, 좌절은 모두 우리 모두가 자신의 마음에 놓아둔 덫이다. 그 덫에서 헤어나려면 조바심내지 말고 아픈 마음을 비우는 법을 배워야 한다.
태국의 달라이 라마로 불리는 바지라메디는 비운 마음을 다시 채우는 것이 ‘행복’임을 알려준다. 짧지만 울림이 큰 그의 메시지는 삶이 힘겨워 지치고 상처받은 현대인들에게 가슴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준다.

삶은 순간이다. 그래서 매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최선을 다하지 않은 삶의 자리에는 슬픔과 두려움이 남는다. 자유롭게 죽음을 향해 떠나고 싶은 것이 내 삶의 꿈이다. 이 책은 그런 내 꿈의 지침서이다.
- 성전 스님

“아픈 마음을 위로해줄 멘토가 필요한 시대,
그 어떤 위로와 격려보다 소통(공감)이 절실하다!”


- 성철 스님, 달라이 라마, 틱낫한, 법정 스님, 그 이후
- 마음 멘토, 바지라메디에게 듣는 명상에세이

무엇이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가?
지난 한 해는 아픈 청춘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메시지가 넘쳤다. 여기 저기 멘토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기 위한 몸부림도 많았다. 그러나 아픈 마음을 진정으로 위로해줄 사람이 몇 이나 있을까? 아픈 마음을 위로해주기 이전에 무엇이 자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부터 알아야 하지 않을까?
아픔의 원인을 알면 치유할 수 있는 게 마음이다. 아픈 마음의 원인에는 대표적으로 화가 있다. 현대인은 스트레스를 받지만 화를 내지 못한다. 그래서 화를 내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마음병이 생기는 것이다. 마음병은 현대인을 우울증이나 심각한 대인기피증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또한 인생을 살면서 이별도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원인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부모님이나 친구와의 이별 등 만남과 이별 속에서 사람들은 아파한다. 이러한 아픔을 견디기에 우리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 한편 인생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불행한 환경에 처하게 되기도 한다. 아파할 겨를도 없이 아픈 인생이다.
이 책의 저자 바지라메디는 ‘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라는 메시지로 위로하며, ‘비우지 않으면 채울 수 없듯, 먼저 마음을 비우라’고 말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렇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는 ‘아픈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통해 흔들리지 말고 견뎌내라고 격려한다. 또 무엇이 자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 내면 깊이 명상하기를 권한다.

아픈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 채울 수 없다
우리가 안고 사는 모든 문제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마음병은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속에 놓아둔 덫과 같다. 바지라메디는 마음의 덫에서 빠져나오려면 행복과 고통이 공존한다는 것을 깨닫고 고통을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고, 털어놓고 내려놓을 때 행복이 채워진다고 말한다. 화, 좌절, 집착으로 아픈 마음을 비우고 다시 비운 마음을 채우는 것이 ‘행복’임을 일깨워준다.
어둠 속에는 빛이 깃들어 있듯이 행복에는 고통이 깃들어 있다. 행복과 고통은 언제나 공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한 시간은 너무 짧게 느껴지고 고통의 시간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다고 느낀다. 그래서 이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아무리 젊고 돈이 많다고 해도 고통을 피할 수는 없다. 이런 고통과 더불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고통을 받아들임으로써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렇게 마음을 열고 고통의 진실을 빨리 받아들일수록 더 빨리 고통의 사이클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은 공허하고 뜬구름 잡는 식의 메시지가 아니라 간결하면서도 울림이 큰 메시지를 담고 있다. 누구나 살면서 겪었을 법한 이야기와 진심어린 조언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외롭거나 마음이 아파 고통스러울 때 찬찬히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면 행복과 불행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마음병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졌을 때 비로소 자기 마음을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이 시대의 마음 멘토, 바지라메디는 화를 내는 마음, 탐욕스러운 마음, 질투하는 마음, 좌절하는 마음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그것은 빠르게 불길이 잡히고 오래잖아 가라앉는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그의 따뜻하고 편안한 메시지는 우리에게 마음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마음이 열린다는 것, 집착으로 가득 찬 마음을 비워야 행복을 채울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침을 준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다수의 현대인들은 항상 자기 혼자만 불행하고 힘든 것 같은 마음에 우울하고 화가 나기도 한다. 입사 동기들은 잘 나가는 데 왜 나만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 힘들고, 반복되는 경쟁이 너무 힘들다. 회사에서 치이고 집에서도 마음 편하게 있을 수가 없어 외롭다. 또 회의 때마다 나를 비난하는 팀장 때문에 치밀어 오르는 화를 주체하고 싶지만 잘 되지 않는다. 헤어진 연인에게서 받은 실연의 상처를 극복하기가 힘들다.
많은 사람들은 화, 불안, 집착, 이별, 좌절과 같은 마음병에 걸려 있다. 그 병이 마음에 놓아놓은 덫에 걸려 현대인들은 영혼에 상처를 입어 외롭다. 그래서 괴로운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고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는 사람을 찾곤 한다. 자신의 마음 하나 다잡지 못하고 힘들어할 때 바로 곁에서 손을 내밀어 줄 사람을 찾고 있는 것이다.

이 시대의 마음 멘토, 우리의 곁으로 오다
태국의 달라이 라마로 불리는 바지라메디는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며 지친 삶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정신적 멘토이다. 45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 수가 증명하듯 평소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그들의 답답하고 고단한 삶에서 나오는 불안함과 고민을 어루만져주고 있다.
또한 삶에 대한 그의 깊은 통찰력은 청춘의 한가운데를 지나가는 혼란함을 차분하게 만들어주고, 세상에 치여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커다란 감동을 주고 있다. 이제 그가 고단한 삶에 지친 한국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려고 한다.

<책속으로 추가>

보통 우리는 우리가 곧 잃어버릴 것, 또는 이미 잃어버린 것을 더 가치 있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잃어버렸을 때만 그것의 가치를 깨닫는 것이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우리는 부모님을 그리워한다. 자신이 어머니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이미 곁에 없는 어머니를 그리워한다.
더 이상 그렇게 하지 말자. 후회는 숙명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 소유한 물건들이 아직 우리와 함께 있을 때 그것을 소중하게 여겨야만 한다. 그것들이 우리를 떠났을 때에야 그것을 고마워하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말자. 뒤늦은 깨달음은 후회 외에 아무것도 가져다주지 않는다.
모든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는다. 이별과 상실을 자연의 이치로 받아들이고, 아직 살아 있는 동안 서로를 최대한 아껴야 할 것이다. - p. 190

[목차]

프롤로그_당신의 마음은 행복으로 가득한가

1부 아픈 마음에 미소 짓다
고통은 그만두기로 했어요
강물은 흐르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
외로움을 느낀다면 마음을 바라보라
고통을 털어놓고 내려놓으라
나를 내려놓고 없앨 때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늪에 비친 반짝이는 별을 보네
화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유형
화가 불러오는 위험
화를 다루는 응급처치

2부 마음을 숨 쉬게 하는 행복 연습
모든 일은 뿌린 씨앗의 결과다
마음을 숨 쉴 때마다 미소 짓는다
마음을 다해 듣는 자가 지혜를 얻는다
비우지 않으면 채울 수 없다
꽃과 꽃병은 서로를 아름답게 한다
지금 이 순간 행복을 연습하라
작을수록 왜 행복은 커질까

3부 채우지 않으면 비울 수 없다
비우고 숨 쉬고 행복하라
말하려고 할 때마다 두 번 생각하라
현재에 머물러라
올바른 믿음이 인생을 좌우한다
삶의 고통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용기 있게 현실과 마주하다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라
삶과 죽음의 진리를 받아들여라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
진실을 빨리 받아들여라

에필로그_살라,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책속으로]
당신은 똑같은 강물에 두 번 뛰어들 수 없다. 당신이 처음 뛰어들었던 강물은 당신이 지금 보고 있는 강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강물은 계속 흐르고 있으며 그러므로 존재하지 않는다. - p. 31

과거로 마음이 향하면 향할수록 현재는 점점 더 즐겁지 않다. 인간에게는 언제나 고통과 절망감이 찾아오지만 대부분 곧 사라진다. 그러나 생각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은 마음이 방황하도록 놔두고 예전의 아픔을 거듭 꺼내본다. 이것은 본인이 만들어낸 불필요한 고통이다. 쓸데없는 고통이다. 깊은 상심에 빠져 자신을 그 안에서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계속 상처받으며 스스로에게 거듭 벌을 내리고 있는 셈이다. 이들은 자아존중감이 낮고 열등감에 싸여 있다. 예전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법을 모르면 외로워지고 우울해지며, 낙심하게 되고 활기를 잃으며, 공허한 기분을 갖게 된다.…이처럼 자신의 마음을 꿰뚫어 보지 못해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쉬우면서도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 하나 있다. 마음이 배회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항상 이런 저런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바쁜 마음은 배회하지 않고 변덕을 부리지도 않는다. 그래서 혼란을 느끼지도 않고 과거로 돌아가지도 않으며 미래를 걱정하지도 않는다.
- p. 35~36

몬은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지 않는 누군가 때문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자신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는 누군가를 기다리기에 인생은 너무나 귀중하다. 몬은 사물이나 사람을 내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면 훨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었다. 물 한 잔 같은 무생물조차 내 것이라 여기며 집착하면, 고통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 p. 43

모든 면에서 완벽한 사람은 없다. 잊기 쉬운 이 진리를 항상 되뇌어라. 우리는 마음을 비우고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법을 배워야 하며, 그 불완전함을 약점으로 생각해 비난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자신과 타인을 망가뜨리는 결과를 낳는다.…꽃병의 견고한 아름다움과 꽃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모두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은 꽃이 자신과는 완전히 다른 꽃병에 꽂혀 있을 때 더 빛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다. - p.105~106

운반 중에 멍이 생긴 사과를 손에 쥐고 있다면, 그것을 버리지 말고 멍든 부분을 잘라내고 먹어야 한다. 멍든 부분을 잘라내도 아직 남은 부분이 더 크게 마련이다. 사과를 버리지 않아야 달콤하고 아삭하고 상큼한 맛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밝은 쪽을 보지 못한다면 당신은 작은 멍만 보고 사과를 통째로 버리는 어리석은 짓을 저지를지 모른다. - p. 57
유쾌한 환경과 바쁘고 시간에 쫓기는 일상에서 벗어난 야외 활동, 서로의 마음을 잘 아는 친구와의 동행…행복은 어렵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다. 그저 어깨에 힘을 빼고 가벼운 마음을 가지는 것으로 우리는 행복에 다가설 수 있다. 다만 그걸 깨닫는 게 너무 어려울 뿐이다. - p.114~115

집착을 놓으라는 것은 삶을 포기하라는 뜻이 아니다. 치유할 수 없는 병에 또 다른 고통을 더하지 말라는 것이다.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보면, 종종 그들이 육체의 고통 위에 스스로 더욱 무거운 마음의 고통을 얹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들은 무거운 고통의 짐을 가슴 위에 올려둔 채 거듭 생각한다. ‘왜 나여야 하지? 왜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냐고? 나는 열심히 살다가 이제 겨우 막 행복해지려던 참인데?’ 그들의 마음은 자기 자신과 막연히 믿고 있던 인생의 진리와 이름을 알고 있는 모든 신들과 격렬한 언쟁을 벌이느라 늘 전쟁터와 같다. 현실에서 고통의 화살은 언제라도 우리의 가슴을 꿰뚫는다. 질병은 사람을 가리지 않고 그야말로 무차별적으로 일어난다. 그가 아름답거나 못생겼거나, 키가 크거나 작거나, 부유하거나 가난하거나, 왕이거나 거지거나, 악당이거나 부처이거나, 지금 행복하거나 행복하지 않거나 찾아오는 질병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므로 육체적 질병이 닥치거든, 정신적 고통을 더해 고통을 배가시키지 마라. 정신적 질병으로 육체의 질병을 악화시키지 마라. 질병을 꿰뚫어 보고 그것과 조화롭게 사는 방법을 배우라. 깨우친 자들처럼 미소를 띠며 병과 함께 살아라. - p. 162~163

삶은 무`無이고, 죽음은 무차별적이고 필연적이다. 우리는 삶에 무조건 집착할 것이 아니라 마음을 비우고 꿰뚫어 볼 줄 알아야 한다. 궁극적으로 철저한 이해가 있으면 죽음으로 인한 고통은 당신을 흔들지 못한다. 고통은 있으나 고통이 당신에게 영향을 끼치지는 못한다. 고통은 당신에게 오지 못한다. 이것이 죽음과 고통이 우리에게 주는 아름다운 선물이다. 당신이 죽도록 피하고 싶어 하는 죽음과 고통이 사실은 당신을 변화시키고 당신을 깨어나게 하는 것이다. 높은 차원의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 p. 182

[저자소개]
저자 바지라메디는 태국의 달라이 라마. 평소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며 지친 삶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정신적 멘토이다. 어린 나이에 불교에 귀의한 그는 활발한 방송활동과 43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이끄는 유명한 성직자이며, 지금까지 40여 권을 저서를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수많은 저서 가운데《지혜의 말씀》,《분노 다스리기》,《성공 레시피》,《감동》등 4가지 책으로 불교 전파자에게 수여하는 참농 통프라셋 재단의 상을 받았다. 또 다른 저서로는《새벽의 담마》,《밤의 담마》,《왜 담마인가?》,《죽음 바라보기》,《사랑》등이 있다. 2006년 그는 스리랑카에서 열린 “부처님 탄생 2550주년 기념행사”에서 스리랑카 대통령과 세계 불교 청년 승가 협회(World Buddhist Sangha Youth)가 수여하는 “위대한 담마 푸타 상”을 받았다. 또한 2007년 담마를 대중화하고 대중과의 소통에 대한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아 방콕 대학에서 수여하는 “부짜 상(Buca Award)"을 받았으며, 불교 서적을 세상에 널리 알린 공로로 "골든 세마 담마짝 상(The Golden Sema Dhammacak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그는 비무타얄라야 협회(Vimuttayalaya Institute)를 설립하여 불교 연구와 명상, 그리고 더 넓게는 세계에 불교를 포교하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불교의 철학을 통해 세계 평화를 이루려 애쓰고 있다.

[감수]

감수 일묵 스님은 서울대 수학과 박사과정 중 해인사 백련암에서 출가하였다. 범어사 강원을 졸업한 후 봉암사 등 제방선원에서 수행 정진하였고, 이후 미얀마의 파욱 국제명상센터와 프랑스의 플럼빌리지, 영국의 아마라와띠 등 유럽과 미국에 있는 세계 불교단체에서 수행하였다. 현재 제따와나 선원의 선원장으로 있으면서 초기불교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다양한 수행 및 교육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윤회와 행복한 죽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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