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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64..하루에 단 한 번 (나를 살리는 1분 명상) (권복기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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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164..하루에 단 한 번 (나를 살리는 1분 명상)

 

저자 : 권복기

출판사 : 한겨레출판

발행일 : 2008. 10. 13

페이지수 : 200페이지

 

 

낮은 자세로 임하는 명상의 시간

술, 우울증, 스트레스, 외로움… 현대인들이 천형처럼 안고 사는 증후군들이다.
술 권하는 세상이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환율에다, 끊임없이 추락하는 주가에 대한민국 서울의 한숨소리가 절로 높아진다. 더구나 인간관계는 그 자체로 스트레스 지수를 팍팍 높인다. 스트레스가 쌓이다 못해, 어느새 나의 우울증 지수는 임계지수를 향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섬처럼 떨어져 사는 현대인들에겐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씻을 방법이 마땅치 않다. 다시 술을 마시고, 스트레스와 외로움에 빠지는 다람쥐 쳇바퀴식 삶이 오늘도 계속된다.
신간 <하루에 단 한 번>은 그 쳇바퀴를 멈추는 방법으로 ‘생활명상자’로서의 삶을 제안한다. 저자는 숨 쉬고 먹고 마시고 잘 때, 뒹굴 때도 명상이 가능하다는 선인들의 진리를 낮은 목소리로 전달한다.
생활명상의 첫 번째 법칙은 지금 그 자리에서,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를 닦을 땐 이 닦는 일에 집중하고, 세수할 땐 세수하는 데 온전히 마음을 쏟는 것이다. 잠을 잘 때, 설거지를 할 때, 청소를 할 때, 음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다.

‘생활명상자’ 1천만 시대를 선언함

우리는 언제부턴가 미리 걱정하는 일에 익숙해져버렸다. 아침에 일어나면 마음은 이미 출근길 지옥 속이다. 출근길엔 직장에서 생길 트러블을 걱정하느라 미리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다시 퇴근 후 잠자리에 누워서는 오지도 않은 다음날 걱정 때문에 잠을 설치기 일쑤다.
차분히 앉아서 명상하기 불가능한 시대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여기저기서 명상이나 마음 수련단체를 찾는 발길은 늘고 있다. 누구나 자기 구원을 절실히 원하는 것이다. 명상하기 불가능한 시대일수록 명상이 필요한 이유다.
<하루에 단 한 번>은 속세를 멀리 떠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일부러 시간을 내서 생활에서 벗어나는 것만이 명상은 아님을 일깨워준다. 시간을 내기 어렵다는 사람들에게 하루에 단 한 번, 단 1분만이라도 미리 걱정하지 말고 지금의 삶에 집중하는 명상의 자세로 살아보기를 권한다. 생활명상자로서의 삶은 누구보다 바쁘게 뛰는 기자인 저자가 실천하는 삶이기도 하다.
책은 물집이 잡힐 때까지 뚜벅뚜벅 걸으며 삶의 지혜를 얻는 한비야 씨도, 끊임없이 산을 오르는 엄홍길 씨도 그들의 여정에서 얻는 것은 궁극적으로 생활명상자와 같은 깨달음임을 일깨워준다.

가슴에 새길 책 속의 한마디

우리는 어쩌면 특정 배역을 맡고 세상이란 무대에 등장한 배우일지 모릅니다.
바쁘고 복잡한 세상이 마음을 닦기에 더 좋은 도량이라고 합니다.
만나는 사람이나 쓰는 물건 안에 모두 부처님이 계시다고 여기는 것, 그것이 곧 명상입니다.
질투하는 나, 미워하는 나, 사랑하는 나… 모두 나입니다.
힘들 때 하늘을 보세요. 하늘은 늘 그 자리에서 당신을 지키고 있습니다.
나락 한 알에 우주가 들어 있습니다.
성숙하기 위해서는 먼저 성장을 멈춰야 합니다.
잊지 마세요. 아이는 스스로 갈망하는 생명의 자식임을.
부모님께 가장 좋은 보약은 자식의 열린 귀랍니다.
비워야 채워지고 놓아야 잡을 수 있습니다. 숨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죽도록 미운 그 사람을 잘 보세요. 당신을 도우려고 내려온 천사니까요.
하늘은 언제나 빛과 그늘을 함께 살게 하셨습니다.
아낌없이 베풀어서 백만 송이 꽃을 피울 때, 비로소 그립고 아름다운 나의 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책머리에: 단 1분의 기적

1장 내 가슴 열기
나눔의 보살행
내 안의 나
범사에 감사하라
우주를 보듬는 품
하늘 닮기
물의 마음으로
산처럼 어질게
빛과 그늘
나쁜 일은 없다
행복 바이러스
백만 송이 꽃피우기
만물은 성체다
감사의 기도

2장 내 일상 어루만지기
이불은 이불(理佛)
귤 하나의 행복
이천식천
생각이 반찬이다
고마운 그릇
마음 닦기
길 위의 삶
괜찮다, 다 괜찮다
번뇌 총량의 법칙
숙성의 시간
받아들임
내쉬는 숨에 비움 한 번

3장 내 몸과 마주하기
세상과 공명하는 얼굴
미소 짓기
세수 성형
고마운 잇몸에게
내려놓음
아랫배로 듣기
참된 휴식
마음 담는 그릇
바른 숨쉬기
호흡과 불면증
빛의 샤워
나를 깨우는 목욕
발처럼 살자
맛있는 연기

4장 타자 껴안기
달란트는 있다
긍정의 힘
일체유심조
물에 새기기
벨소리와 명상
듣기 보시
경청이 보약이다
바른 처세를 위한 기도
부처가 되는 법
천사를 용서하라
손님을 끄는 법칙
60억 개의 행복

 

권복기 [저]

어려서부터 별을 좋아했다. 찜통더위로 이름난 대구에서 여름이면 옥상에 모기장을 치고 별을 보다 잠이 들곤 했다. 밤하늘의 별이 너무 아름다워, 사람이 죽으면 별을 바라보는 이 마음은 어떻게 될지 생각하다 삶과 죽음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학교에 다니며 막연히 평화로운 세상을 꿈꿨다. 친구들이 잠자리 꼬리에 성냥개비를 끼워 날리는 모습을 차마 보지 못했다. 아이들이 장난감처럼 갖고 놀다 길바닥에 버린 매미를 묻어주며 울기도 했다.
철없는 어른으로 살다 10년 전부터 사람뿐 아니라 뭇 생명이 한 가족처럼 사랑과 평화를 나누며 평등하고 자유롭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됐다. 틈틈이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닦고 있으며, 삼라만상을 자비로 대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자이자 활동가로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며 사는 게 꿈이다.
1993년 한겨레신문사에 들어와 민권사회1부, 한겨레21부, 정치부, 경제부, 교육공동체부, 마케팅부, 문화생활부를 거쳐 현재 노드콘텐츠팀에서 공동체와 건강 분야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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