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서적 161..티베트 말하지 못한 진실
저자 : 폴 인그램
역자 : 홍성녕
출판사 : 알마
발행일 : 2008. 7. 31
페이지수/크기 : 566page/148x210(A5)
티베트의 현실을 철저하고 균형 있게 평가한 우리 시대의 양심 보고서
‘티베트 말하지 못한 진실’은 비정치 단체인 과학적불자협회가 국제연합 인권위원회를 위해 준비한 보고서를 기초로 한 책이다. 티베트에 관한 정치적인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서 있는 그대로 티베트의 현실을 철저하고 균형 있게 평가하였다. 중국의 침공과 지배 하에서 일어났던 중국의 만행에 대한 보고서인 이 책은 티베트에 관해 왜곡된 정보를 가지고 있거나 제3자적 입장에서 선입견 혹은 무관심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 양심을 자극하는 진실을 말하고 있다.
추천사
출판인의 말
서문
제1부 유구한 문화의 죽음
제2부 오늘날의 티베트 : 강철제국과의 악수
제3부 국제연합, 미국, 유럽 그리고 티베트
제4부 자율 티베트라는 미신과 인도의 곤경
제5부 붉은 용의 권좌 퇴출 : 사실 대 신화
결론
옮긴이의 말
부록
지도1 : 중화인민공화국 통치하늬 티베트
지도2 : 정복당한 소수민 지역을 제외한 중국
톰 그런펠드의 <현대적 티베트의 건설>에 담긴 친 중국성 분석
달라이 라마의 미래 티베트 비전
주석
찾아보기
폴 인그램(Paul Ingram) [저] |
1979년 설립된 과학적불자협회에서 비서관으로 일하는 등 인권과 평화 문제를 위해 애쓰고 있는 활동가이다.
홍성녕 [역] |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소설을 공부하고 박상륭과 수사학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다. <티벳전사>를 번역했으며, 그 밖에도 여러 장르의 글을 한국어로 옮기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