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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927..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생각하며 사는 법) 더북스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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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1927..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생각하며 사는 법) 더북스

저자 : 경정
출판사 : 더북스
발행일 : 2011. 9. 10
페이지수/크기 : 350쪽 | A5 |
ISBN-10 : 8993486212 | ISBN-13 : 9788993486216


[책소개]
금강정유가 삼십칠존 생각하며 사는 법『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내세에서의 해탈이 아닌 현세에서의 해탈하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중생들의 삶의 여정에 분명한 방향을 찾아보려는 뜻에서 서른일곱의 불보상 인격상을 그려냈다.

[출판사 서평]
이미 출간된 편안하게 사는 방법 『그대, 돌아갈 곳이 있는가』에 이어, 저자가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내세에서의 해탈이 아닌 현세에서의 해탈하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밀교의 관점으로 보면, 자신의 본성(불성)을 찾는 것이 해탈이요, 정토세계에서의 삶이다. 저자는 우주를 비롯한 삼라만상은 물론 우리 인간 존재 자체가 만다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만다라를 구성하고 있는 대비로자나불을 위시한 서른일곱의 불보살(삼십칠존)의 인격상이 바로 우리 인간에게 감추어져 있는 본성임을 일깨워 준다. 삼십칠존은 비로자나불의 서른일곱의 구체적인 활동상이며, 인간이 귀명할 수 있는 인격상인 동시에 이상적인 인간상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삼십칠존 만다라는 위로는 불보살로 상징되는 생명의 세계가 조화롭게 활동하는 모습이며, 아래로는 인간이 지향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저자는 서른일곱의 불보살에게 귀명하는 마음이 서른일곱의 인격을 실현하려는 서원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곧 서른일곱 가지의 인격전환이 곧 생각하며 살아가는 방법의 근원이 되며, 곧 우리의 삶이 현세 그대로 정토의 삶이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밀교의 교리를 유려한 문체와 적절한 비유와 예로써 쉽게 풀이한 이 책을 통해 밀교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도 생각하며 바르고 편안하게 살아가는 새로운 경험을 맛보게 될 것이다.

[대한불교진각종]
저자 경정 정사가 교화를 하고 있는 ‘대한불교진각종’은 바른 믿음과 참 깨달음을 구현하기 위해 생활불교, 실천불교를 지향하는 한국 불교계의 대표적 정통 밀교 종단이다.
진각종은 계율 중심의 불교를 깨달음 중심의 불교로, 의례 위주의 불교를 실천 위주의 불교로, 불상 중심의 불교를 무상진리 중심의 불교로, 내세기복 중심의 불교를 현세정화의 불교로, 타력 불교를 자력 불교로 혁신하고자 한 진각성존 회당悔堂 손규상孫圭祥 대종사의 원력에 의해 설립된 종단이다.


[목차]
비로봉毘盧峯에 서다-비로자나불
오불고불 오봉산五峰山-오불
물은 늘 흐르고-아축불
그 자체로 가치 있는 생명-보생불
은행나무도 꽃을 피운다-아미타불
생명은 스스로 즐기며 활동한다-불공성취불
생명의 춤사위-비로자나불의 지혜
금강산의 심비深秘-금강바라밀
눈부처-보바라밀
올림픽을 읽는다-법바라밀
신변유희神變遊戱-업바라밀
샘이 깊은 물-금강살타
나는 왕이로소이다-금강왕보살
누브라Nubra의 꿈-금강욕보살
칸헤리의 회상-금강선재보살
거지상相의 정승-금강보보살
의왕醫王의 눈-금강광보살
깃발을 올려라-금강당보살
천년의 미소-금강소보살
세상의 소리-금강법보살
행복지수의 비결-금강리보살
인생수순人生隨順의 길-금강인보살
침묵과 언설言說-금강어보살
인생이라는 끝없는 여정-금강업보살
사자충의 경각-금강호보살
자비의 분심憤心-금강아보살
손의 비밀-금강권보살
주는 기쁨-금강희희보살
미소의 장엄莊嚴-금강만보살
가릉빈가의 미묘한 소리-금강가보살
우주의 춤사위-금강무보살
향기로운 삶-금강분향보살
우담화 피는 세상-금강화보살
누가 등명燈明인가-금강등보살
세간의 상무주암-금강도향보살
법대法臺를 넘은 감동-금강구보살
말의 조화造化-금강삭보살
어디에 머물고 있느냐-금강쇄보살
인생은 즐거워라-금강령보살
삼십칠존 해례 / 만다라와 인격전환의 길


[책속으로]
청산靑山은 늘 그렇게 푸른 생명의 기운을 잃지 않습니다. 흐르는 물은 잠시도 머무르지 않습니다. 그 무엇도 우주의 생명 활동, 아니 우리의 삶의 활동을 그치게 할 수 없습니다. 생명은 그렇게 제 길을 갈 뿐입니다. 우주적 생명 즉 비로자나불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의 모든 존재는 비로자나불의 끊임없는 생명활동의 모습일 뿐입니다. 이처럼 생명 활동의 영원성을 객관적으로 아축불이라 합니다. 아축은 부동不動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아축불을 부동불이라 합니다.
‘유수금일流水今日 명월전신明月前身’. 당나라 말기의 시인 사공의 ‘이십사시품’에 등장하는 구절입니다. ‘흐르는 물은 늘 지금 흐르고, 명월은 달의 본래 모습이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은 현재 밖에 없습니다. ‘항상 현재’는 영원과 이어져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현재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그 현재는 영원과 맥을 같이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시간을 초월한 현재 즉 영원에 사는 것입니다. 그 순간에는 시간을 느끼지 않는 자유와 평화가 자리합니다. 지상에서 보이는 달이 초승달이든 보름달이든 달의 본래 모습은 만월이 아닙니까. 지금 당신의 생활이 기쁨으로 충만해 있습니까? 슬픔으로 가득 차 있습니까? 그러나 기쁨과 슬픔을 분별하여 마음이 어지러운 것은 당신의 입장이고, 당신의 생명 그 자체는 항시 청정무구하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본래 청정무구한 생명의 본성에 안주하면, 우리는 동요 없는 부동의 삶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저자 : 경정
저자 경정(김무생) 정사는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와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대학원(문학석사)을 졸업하고, 인도 델리대학교 불교학과(철학박사)를 졸업했으며, 대한불교진각종 교육원 아사리과 수료했다. 경주 위덕대학교 대학원장 및 부총장(총장 직무 대행)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신덕심인당 주교(대전 선화동 소재) 및 대한불교진각종 교육원장 직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현대밀교』, 『현대 한국밀교사』, 『법어로 본 회당사상』, 『회당사상과 진각밀교』, 『The Theory and Practice of the Mantra(근간)』 『그대, 돌아갈 곳이 있는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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