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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806..종교 심층을 보다 (오강남 교수가 만난 영성의 거인들)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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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1806..종교 심층을 보다 (오강남 교수가 만난 영성의 거인들)

저자 : 오강남
출판사 : 현암사
발행일 : 2011. 6. 20
페이지수/크기 : 520쪽 | A5 |
ISBN-10 : 8932315914 | ISBN-13 : 9788932315911


[책소개]
모든 종교의 심층에서는 활짝 열린 진리가 서로 넘나든다!

오강남 교수가 만난 영성의 거인들『종교 심층을 보다』. 오늘의 한국 종교는 더 이상 사회 문제 해결의 열쇠와 등대 역할을 하지 못하고 갈등과 반목의 주역이 되어 버렸다. 오랫동안 비교종교학의 균형 잡힌 지성으로 한국 종교의 오늘을 연구해온 오강남 교수는 그 까닭이 우리 종교와 종교인들이 ‘표층 종교’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이 책은 자기중심적이고 미성숙한 표층 종교를 뛰어넘어 종교의 심층, 즉 깨달음(영성)을 찾은 세계 여러 종교의 선지자들의 삶과 가르침을 소개한다. 지성을 넘어 영성에서 ‘참나’를 찾은 그들의 이야기는 종교의 다양한 진면목을 소개하는 지식을 넘어 우리 종교 문화에 대한 경종과 통찰로 안내한다.

이 책은 학술서가 아닌 친근하고 쉬운 대중적인 글쓰기로 이해를 도왔다. 동서 철학사와 종교사를 관통하면서 지식의 깊은 차원과 그 맥락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종교 대중의 교양과 관심을 반영했다. 더 이상 종교에 희망을 두지 못하고 고개 돌릴 수밖에 없었던 한국의 종교인들에게 영성의 갈증을 채우고 타종교에 대한 벽을 허물며, 모든 종교가 심층에서 하나의 맥을 이룬다는 ‘소통의 장’을 체험할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내 안의 신’을 발견한 인류의 위대한 영적 스승 60인!
『예수는 없다』의 오강남 교수가 한국 종교에 던지는 지혜의 서書

종교, 이제는 ‘믿음’이 아니라 ‘깨달음’을 찾아야 한다!
불안과 혼돈의 시대, ‘심층 종교’에서 문명과 개인의 ‘삶 길’을 찾는다


‘신의 죽음’이라는 언명처럼 20세기에 종말을 선고받은 듯했던 종교는 9ㆍ11사태로 21세기의 문을 열었고, 이제 세계는 삶의 안녕을 확신할 수 없는 신들의 전장터가 되었다. 바야흐로 한국 사회 또한 근래에 들어 종교에 이해와 소통 문제가 중요한 의제가 되고 있다. 오늘의 한국 종교는 더 이상 사회 문제 해결의 열쇠와 등대 역할을 하지 못하고 문제 자체로 변하여 갈등과 반목의 주역이 되어 버린 것은 아닌가. 오랫동안 비교종교학의 균형 잡힌 지성으로 한국 종교의 오늘을 탐문해온 오강남 교수는 그 까닭이 우리 종교와 종교인들이 ‘표층 종교’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새 책 『종교, 심층을 보다』는 ‘혼자만 잘살려는’ 자기중심적이고 미성숙한 표층 종교를 뛰어넘어 종교의 심층, 즉 깨달음(영성)을 찾은 세계 여러 종교의 선지자들의 삶과 가르침을 소개한다. 지성을 넘어 영성에서 ‘참나’를 찾은 그들의 이야기는 종교의 다양한 진면목을 소개하는 지식을 넘어 우리 종교 문화에 대한 경종과 통찰에 이르게 해줄 것이다.

■ 껍데기 종교를 벗고 종교의 심연을 찾아 나선 영성과 지성의 대가들

지난 오월에 발행된 『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에서 비교종교학계의 대가 오강남과 젊은 종교학자 성해영은 우리나라의 종교 현실을 두고 솔직 대담한 대담을 나누었다. 오강남은 이 대담에서 종교라는 이름 아래에는 표층 종교와 심층 종교가 존재하며 종교의 심층을 찾는 것이 종교적 폐단을 극복하고 새 장을 여는 길이 될 수 있음을 피력한다. 『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가 심층 종교라는 문제 제기의 서론 역할을 했다면 새로 출간된 『종교, 심층을 보다』는 그 본론 격으로, 대체 심층 종교란 무엇이며 인류의 역사상 그것이 어떻게 발현되어 왔는지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오강남은 2001년 『예수는 없다』를 통해 예수와 그의 가르침을 심층 차원에서 새롭게 해석하여 종교학계에 큰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 책에서는 논의를 세계의 모든 종교로 확장하여 그리스?로마 철학,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동아시아 사상(도교, 유교), 인도 종교(힌두교, 자이나교, 시크교), 불교, 그리고 한국의 지혜 등을 모두 조명한다. 세계 종교?철학의 창시자, 지도자, 실천자, 학자 등 세기의 스승들이 삶과 가르침을 통해 보여준 종교의 심층을 빠짐없이 다룬 것이다. 이는 세계의 종교사인 동시에 현대 철학의 근간을 이룬 사상적 뿌리이며 고전 그 자체이다.
평생을 비교종교학에 바친 대가만이 다룰 수 있는 넓디넓은 지식이 가득한 이 ‘세계 종교 깊이 읽기’는 학술서가 아닌 친근하고 쉬운 대중적인 글쓰기로 명쾌하게 읽힌다. 동서 철학사와 종교사를 관통하면서 지식의 깊은 차원과 그 맥락을 전연 놓치지 않으면서도, 종교 대중의 교양과 관심에 적극 공명하는 ‘깨친 글쓰기’가 값진 독서의 기회를 선사한다. 더 이상 종교에 희망을 두지 못하고 고개 돌릴 수밖에 없었던 한국의 종교인들에게 영성의 갈증을 채우고 타종교에 대한 벽을 허무는 샘터이자, 모든 종교가 심층에서 하나의 맥을 이룬다는 ‘소통의 장’을 자연스레 체험하는 학습 마당이 될 것이다.

■ 내 안의 신을 찾는 심층 종교, 이미 세계 종교계의 큰 흐름!

그렇다면 과연 종교의 심층이란 무엇인가? 오강남 교수는 종교의 본질적인 차원을 설명하기 위해 종교의 ‘표층’과 ‘심층’이라는 개념을 취한다. 변화되지 않은 지금의 나를 잘되게 하려고 애쓰는 것이 표층 종교라면 지금의 나를 부정하고 죽여 더 큰 나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심층 종교이다. 교리와 율법에 대한 무조건적이고 문자적인 ‘믿음’을 강조하는 것이 표층 종교라면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깨고 의식의 변화, 진정한 해방과 자유를 얻는 ‘깨달음’을 강조하는 것이 심층 종교이다.
표층 종교가 신은 하늘에 있다고 믿는다면 심층 종교는 신이 내 안에도 내재하며 진정한 나를 찾는 것이 곧 신을 찾는 길이라고 본다. 각 종교 전통에서 내려오는 경전들의 표피적인 뜻에 매달리는 문자주의를 넘어 그 상징와 은유, 속내를 알아차리면 이웃의 종교가, 또한 다른 모든 종교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된다. 이를 연장하면 신과 나와 내 이웃, 우주가 모두 하나로 통한다. 이것이 종교간 평화는 물론 인류의 공존을 위해서도 기본이 되는 철학 근간이다. 종교사에서는 이를 신비주의라 하는데 이는 육체이탈, 영매, 마술 같은 초자연적 현상이나 신유체험들을 일컫는 ‘Mystismus’가 아니라 신을 체험적으로 인식하고 절대자와 궁극 실재를 의식의 변화를 통해 내면적으로 깨닫는 ‘Mystik’을 의미한다.
저자는 실제 그리스도교의 발원지였던 서구 사회에서조차 표층적 종교 생활이 점점 줄어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70~80%가 표층 종교에 매달려 있음을 직시하며 심층적 종교관이 세계적인 추이임을 알린다. 저자는 그리스 로마의 철학 사상가, 유대교의 지도자, 그리스도교의 선각자, 이슬람교의 성인, 동아시아의 사상가, 인도의 영성가, 불교의 선지자, 한국의 스승 등 60인을 선정하여 그들의 삶과 가르침의 고갱이를 추려 소개함으로써 독자는 물론 한국의 종교인들이 종교의 심층을 엿보고 이를 열린 마음으로 체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

■ 대답 없는 시대, ‘종교란 무엇인가’를 묻는 어른들을 위한 위인전

오강남이 뽑은 영성의 거인 60인은 모두 종교의 심층을 깨치고 삶으로 그것을 살아낸 사람들이다. 이는 종교계의 ‘60인보人譜’이자 ‘종교란 무엇인가’의 해답을 찾는 어른들을 위한 위인전이다. 세상을 읽는 합리적 이성의 창에 금이 가고, 물신이 지배하는 욕망과 혼돈의 세상에서 평화와 궁극의 답을 찾는 이들에게 ‘영성’이라는 지도는 더욱더 긴요한 요청이 되고 있다. 이 책에 담긴 영적 지도자들의 헌신과 신념의 삶을 읽어나가다 보면 끝내는 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사상과 철학의 큰 물줄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20세기 현대의 영성가들의 삶과 가르침은 더욱 생생하여 큰 울림을 전한다.
“모든 종교의 심층에는 종교 자체의 중요성을 잃어버리게 하는 경지가 있다”고 한 현대 지성인의 사도 폴 틸리히. 인도 사상, 특히 자이나교의 ‘불살생’에 영향을 받아 종국에는 모든 생명의 신성함을 깨쳐 ‘생명 경외’를 근간으로 자신의 삶을 밀고나간 알베르트 슈바이처. 20세기 최고의 유대 사상가로 도덕경과 장자를 접하며 그의 후기 사상의 핵심이 되는 ‘나와 너’의 ‘관계 철학’을 탄생시킨 마르틴 부버. 이밖에도 범종교적 에큐메니즘 신학자인 한스 큉, 해방신학의 아버지 구스타보 구티에레즈, 심층 종교의 영성을 문학으로 그린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한국의 참스승 류영모, 함석헌 등 삶과 사회의 비전을 찾았던 지혜의 대가들의 목소리는 모든 종교의 심층에서는 서로 갈등이 없으며 활짝 열린 진리가 서로 넘나든다는 ‘깊고 기쁜’ 진리를 맛보게 한다.


[목차]
여는 글 표층 종교와 심층 종교

그리스ㆍ로마의 철학자들
소크라테스 철학을 지상으로 끌어내리다-“검토되지 않은 삶은 살 가치가 없다”
플라톤 이데아, 참된 앎을 찾아서-“동굴에서 나오라”
플로티노스 서양 신비주의 사상의 원조-“하나로 돌아가라”
에픽테토스 ‘받아들임’의 철학자-“일어나는 일이 그냥 순리대로 일어나길 바라라”

유대교의 지도자들
모세 유대교의 창시자-“그들의 죄를 용서하여주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시려면 저의 이름을 지워주십시오”
아모스 정의를 가르친 예언자-“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아불라피아ㆍ모세 드 레옹 카발라의 스승들-“영혼을 얽매고 있는 매듭을 풀어라”
이삭 루리아 명상과 사랑의 카발라 스승-“저를 위해, 혹은 저 때문에 벌 받는 사람이 없게 해주소서”
바알 셈 토브 근대 하시디즘의 창시자-“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신에게 오르지 못할 정도로 타락할 수는 없다”
마르틴 부버 20세기 최고의 유대 사상가-“‘나와 너’라고 하는 대화 관계에 들어가 보라”
에리히 프롬 정신분석학과 사랑의 기술-“쉼이란 인간과 자연 사이의 평화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
아브라함 헤셸 종교적 진리는 독점할 수 없다-“시간의 영역은 존재, 나눔, 조화를 목표로 한다”
빅터 프랭클 희망과 삶의 의미를 찾아서-“인간의 구원은 사랑을 통해서, 그리고 사랑 안에서 가능해진다”

그리스도교의 선각자들
예수 그리스도교의 창시자-“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바울 그리스도교 제2의 창시자-“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도마 깨달음의 복음을 전하다-“여러분 자신을 깨달아 아십시오”
성 아우구스티누스 그리스도교 신학의 초석을 세운 교부-“최선의 경배는 침묵을 통해서, 최고의 지식은 무지를 통해서”
위爲디오니시우스 침묵과 비움의 성자-“감각과 지성이 감지할 수 있는 모든 것, 존재와 비존재 모두를 뒤로 하라”
성 프란체스코 청빈과 무소유의 삶-“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위대한 그리스도교 신비주의 사상가-“신은 이것이라 할 수도 없고 저것이라 할 수도 없다”
노리치의 줄리안 신학의 여성성을 드높인 낙천주의 성녀-“지상에서 모성의 역할만큼 진실하고 강한 것은 없다”
시에나의 성 카타리나 유럽의 여성 수호성인-“당신은 우리가 없이는 사실 수 없었나이다”
아빌라의 성 테레사 ‘하느님과 혼인한’ 성인-“나비는 이제 날개를 가졌다. 어찌 기는 것에 만족할 수 있겠는가?”
십자가의 성 요한 위대한 경험주의적 신비가-“그대의 영에서 세상 모든 것들을 비워버리라”
마르틴 루터 절대 권위에 도전한 종교개혁 지도자-“선한 행동이 선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선한 사람이 선한 행동을 한다”
조지 폭스 퀘이커교의 창시자-“왜 내 처지에 관해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가”
알베르트 슈바이처 신비적 사랑의 실천자-“나는 살려고 하는 의지를 가진 뭇 생명들 가운데 또 하나의 생명”
디트리히 본회퍼 나치에 대항한 실천 신학자-“오늘 우리의 싸움은 값비싼 은혜를 얻기 위한 싸움이다”
폴 틸리히 현대 지성인을 위한 사도-“모든 종교의 심층에는 종교 자체의 중요성을 잃어버리게 하는 경지가 있다”
토머스 머튼 평화와 정의의 수도자-“종교는 ‘설명’이 아니라 ‘체험’이다”
테레사 수녀 인도주의 종교인-“사랑의 열매는 섬김입니다. 섬김의 열매는 평화입니다”
한스 큉 범종교적 에큐메니즘 신학자-“종교 간 평화 없이 세계 평화 또한 있을 수 없다”
헨리 나우웬 상처 받은 자를 위한 치유자-“진정한 순교란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울고, 웃는 사람들과 함께 웃는 것”
구스타보 구티에레즈 해방신학의 아버지-“가난은 운명이 아니라 조건일 뿐이다. 그것은 불운이 아니라 불의이다”

이슬람교의 성인들
무함마드 이슬람교의 창시자-“사람들은 자고 있다. 죽으면서 깨어난다”
알 가잘리 이슬람 신비주의의 집대성자-“실재하는 이 세계도 크게 깬 상태에서 보면 허구에 불과한 것 아닌가?”
루미 춤추는 수피 성자-“신과 영원히 연합된 영은 모든 장애로부터 자유케 되리”

동아시아의 사상가들
노자 무위자연의 도교 창시자-“‘도’라고 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닙니다”
장자 절대 자유의 도가 스승-“자기를 비우고 인생의 강을 흘러간다면 누가 능히 우리를 해하겠습니까?”
공자 동아시아의 위대한 유교 스승-“군자는 의에 밝고 소인은 이에 밝다”
맹자 호연지기의 철인-“모든 것이 우리 속에 완전히 갖추어져 있다”
묵자 박애주의 사상가-“남의 집을 자기 집처럼 보며 남의 몸을 자기 몸처럼 보라”
정호ㆍ정이 신유학의 집성자-“인의 사람은 만물과 혼연동체이다”
주자 이학의 완성자-“오랫동안 노력하다 보면 결국 어느 날 아침 완전한 깨달음이 열릴 것이다”
육상산ㆍ왕양명 심학의 대가들-“우주가 곧 내 마음이고 내 마음이 곧 우주이다”

인도의 영성가들
샹카라 힌두교 불이론 베단타의 창시자-“어두움이 태양의 광채 속에서 녹아 없어지듯 만물도 영원한 실재 속에서 녹아 없어진다”
라마누자 힌두교 한정불이론 베단타의 지도자-“아름다운 특성을 모두 갖춘 인격신을 모시는 것이 더욱 현실적인 종교의 길이다”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심층 종교의 영성을 그린 인도의 시성-“나의 종교는 본질적으로 시인의 종교이다”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저항운동의 실천-“눈에는 눈이라면 온 세상이 다 눈이 멀게 되고 말 것이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세계의 스승이 된 신비주의 명상가-“나는 기쁨과 영원한 아름다움의 샘물을 마신 것이다. 나는 신에 취한 사람이 되었다”
마하비라 자이나교의 창시자-“나는 내 몸을 돌보지 않겠다. 나는 어떤 생명도 해치지 않겠다”
구루 나나크 시크교의 창시자-“힌두교도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이슬람교도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불교의 선지자들
붓다 불교의 창시자-“모든 것은 덧없다. 게을리하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여라”
나가르주나 대승불교를 대표하는 사상가-“연기 법칙에 따라 생겨나는 모든 것은 공함을 선언하노라”
달마 동아시아 선불교의 창시자-“진리는 넓고 텅 빈 것으로 거룩하다고 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국의 스승들
류영모 종교의 심층을 통섭한 참 스승-“예수, 석가는 우리와 똑같다. 유교, 불교, 예수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함석헌 심층 종교를 실천한 ‘한국의 간디’-“신앙에서 신앙으로 자라나 마침내 완전한 데 이르는 것이 산 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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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오강남
저자 오강남은 현재 캐나다 리자이나 대학교University of Regina 비교종교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북미와 한국을 오가며 집필과 강연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맥마스터McMaster 대학교에서 「화엄華嚴의 법계연기法界緣起 사상에 관한 연구」로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북미 여러 대학과 서울대 등의 객원교수, 북미한인종교학회 회장, 미국종교학회 한국종교분과 공동의장을 역임했으며, 제17회 《코리아 타임스》 한국현대문학 영문번역상(장편소설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종교의 이해와 분석을 담은 『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공저), 『예수는 없다』, 『세계 종교 둘러보기』, 『불교, 이웃종교로 읽다』, 『길벗들의 대화』,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예수가 외면한 그 한 가지 질문』, 『또 다른 예수』, 『기도 : 영적 삶을 풍요롭게 하는 예수의 기도』, 노장사상을 풀이한 『도덕경』, 『장자』, 인생과 종교에서의 깨달음을 담은 『움켜쥔 손을 펴라』 등을 펴냈다. 번역서로는 『종교 다원주의와 세계 종교』, 『살아 계신 붓다, 살아 계신 그리스도』, 『귀향』, 『예언자』, 『예수 하버드에 오다』, 『내 인생의 탐나는 영혼의 책 5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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