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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805..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차 이야기(2) (전문희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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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1805..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차 이야기(2)

저자 : 전문희
사진 : 김문호
출판사 : 이른아침
발행일 : 2011. 5. 25
페이지수/크기 : 312쪽 | A5 |
ISBN-10 : 8993255687 | ISBN-13 : 9788993255683

 

[책소개]
우리 산야초차에 흠뻑 취하다!

우리가 먹는 음식과 건강의 문제, 지리산의 아름다움과 그곳 사람들의 삶을 책과 대중매체를 통해 꾸준히 알려온 전문희의 건강 지침서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차 이야기』 제2권. 이 책은 차의 재료를 잎, 전초, 꽃, 뿌리, 열매로 각각 분류하여 차의 종류와 제다법(찻잎으로 차를 만드는 방법)을 좀 더 다양하게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와 함께 산야초차와 관련된 옛날이야기와 저자가 지리산에서 살며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의 이야기, 그리고 자연과 생명과 환경에 대한 저자의 감회와 생각을 들어볼 수 있다. 저자는 산야초차가 생소한 맛이라 입에 잘 받지 않을 경우 녹차, 생강, 대추, 감초 등을 섞어 마시거나 대여섯 종류의 산야초차를 함께 우려내어 먹기를 권한다. 또 몸에 좋은 음식도 하나만 계속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되듯 차도 편식하지 말고 여러 가지를 마시는 것이 몸에 이롭다는 것을 강조한다.

차는 혈액순환을 돕고 몸 밖으로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또 산야초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암을 일으키고 노화를 불러오는 원인이 되는 우리 몸의 독을 약화시킨다. 그러나 산야초차를 마신다고 당장 건강이 좋아지고 바로 병이 나을 수는 없다. 저자는 건강 상태나 앓고 있는 질병의 종류에 맞추어 꾸준히 차를 마시는 것을 밥 먹는 것처럼 자주, 그리고 편하게 생활화하다보면 체질을 변화시켜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출판사 서평]
이 책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차 이야기 2》는…


사시사철 우리 산야에서 자라나는 초목의 잎과 전초, 꽃, 뿌리, 열매를 재료로 한 산야초 차는 어떤 방식으로 만들고 어떻게 마셔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까? 산야초 차의 제다법과 효과적인 음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룬 이 책은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산야초 차를 소개한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차 이야기 1》의 후속편이다. 이 책에서는 산야초 차 종류를 잎, 전초, 꽃, 열매, 뿌리 등 부위별로 나누어 좀 더 상세하고 실용적인 지식들을 알려준다. 산야초를 채취해 차를 만들고 마시기까지 주의해야 할 사항들은 물론, 우리 몸에 구체적으로 어떤 작용을 하는지 세세히 밝혀내어 산야초 차를 직접 만들어 마시는 데 지침이 되어준다. 이 책은 2007년에 처음 선보인 책의 개정판으로, 지리산 자연 속에서 포착한 산야초 사진들을 보완하여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몸과 마음을 정화해주는 산야초 차의 놀라운 효능
산야초 차는 혈액순환을 돕고 우리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피를 깨끗하게 하고 피부를 맑게 한다. 산야초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속에 날마다 생성되는 독소를 약화시킨다. 저자는 산야초 차는 종류별로 그 효능이 각각 다르므로 한 종류의 차만 마시는 것보다는 다양한 차들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일례로 산야초 차 중 하나인 백초차는 나무의 새순과 풀들의 첫 잎을 따서 만든 차로, 재료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효능을 자랑하는데, 성인병을 예방해주고 혈압 조절에 효과가 있으며 만성피로와 두통, 다이어트에도 좋다.
산야초 차는 단기간 마셔서는 뚜렷한 효능을 느낄 수 없지만 건강 상태나 앓고 있는 질병의 종류에 맞추어 꾸준히 마시다 보면 체질을 변화시켜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종류 따라 계절 따라 다채로운 맛과 향
산야초 차만큼 맛과 향이 천차만별인 차는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산야초 차를 활용 부위별로 소개하고 있는데, 잎이나 전초로 만드는 차와 꽃으로 만드는 차, 열매와 뿌리로 만드는 차가 그것이다. 잎으로 만든 차는 대부분 연초록빛을 띠는 반면에, 꽃이나 열매로 만든 차는 그 색깔이 다채로운 만큼이나 그 맛과 향도 각양각색이다. 꽃으로 만든 산야초 차는 봄꽃, 여름꽃, 가을꽃 등 개화시기에 따라 그 맛과 향이 더욱 다양해진다. 저자는 산야초 차의 맛이 아직 낯설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녹차, 생강 혹은 대추나 감초 등 단맛을 첨가해서 마시는 것이 좋고 여러 산야초 차를 섞어 마시면 맛이 더 좋아진다고 조언한다.

차 한 잔의 여유를 닮은 시와 이야기들
이 책에서는 산야초 차와 관련된 시나 옛날이야기는 물론, 저자가 지리산에서 살며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산야초에 대한 시와 노래에서는 차를 닮은 맑고 따뜻한 정취가 느껴진다. 산야초 차를 알리는 일을 10여 년간 해온 만큼 건강의 진정한 의미를 고민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추구해온 저자의 풍부한 경험담들이 생생하고 진솔하게 담겨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우리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산야초 차가 어느새 친근하게 다가와 있을 것이다. 저자는 산속에서 살면서 느낀 자연과 생명과 환경에 대한 감회와 소견도 담담히 술회하면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일상에서 차를 다반사(茶飯事)로 마시자고 권한다.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차 이야기 2》의〈추천의 말〉중에서

지리산 산야초로 만든 차를 마시고 나서 그 차를 만든 사람을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 마음속으로만 벼르다가 지리산에 온 길에 큰맘 먹고 전문희를 찾아갔다. 첫 만남의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내가 여태껏 만나온 사람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어떤 기운 같은 것을 느꼈다. 그녀 앞에서 생태주의니 자연주의니 하는 말들은 군더더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녀의 집 마당에 핀 민들레를 닮은 해맑은 미소를 지닌 전문희를 보며 나는 내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이며, 내가 되찾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가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차 이야기 1》을 밑줄까지 그어가며 세 번이나 읽었다. 어떤 얘기는 웃음을 자아내고 어떤 구절은 몇 번이나 다짐할 만큼 내 생활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내가 애면글면 이끌어온 서울에서의 삶은 무엇이며, 나는 여태껏 내 육체와 정신을 어떻게 써왔는가, 내 삶을 평생 함께해온 내 몸에게 제대로 대접했는가.
작품에는 ‘삶이 깃든다’는 말이 있다. 그녀가 만든 차에는 그녀 자신과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삶을 담는다는 말은 얼마나 사무치는 말인가. 우리가 하는 말, 행동, 일에 우리 자신이, 우리의 진심이 오롯이 담긴다면 그것만으로도 그 사람은 이미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식물의 잎, 꽃, 열매, 뿌리가 모두 차의 재료가 된다고 한다. 찻잔 속에 본래의 빛깔을 그대로 간직한 채 떠 있는 으름덩굴잎이나 칡꽃, 국화꽃을 볼 때 그것은 단지 차 한 잔이 아니라 자연이 우리에게 베푼 선물을 받는 마음이었다. 차 한 잔에 지리산의 기운과 전문희의 손길이 다 합쳐져 있음을 되새기며 차를 마시는 까닭은 그 때문이다. 차를 마시는 시간은 잠시 일상이 멈추는 순간이다. 그 ‘멈춤’의 자리에서 나는 지리산의 여운과 전문희라는 사람의 삶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_ 정연희(소설가)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차 이야기 2》의〈이 책을 펴내면서〉 중에서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차 이야기 1》을 내고 내 인생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더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내가 하는 일이나 앞으로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세상 속으로도 더 깊고 넓게 들어가는 계기가 된 것이다. 전혀 예상치 못한 반응이었다. 세상에는 아픈 사람도, 자신의 얘기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았다. 누군가 자신의 속마음을 읽은 듯 들려주는 말들에 목말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첫 책을 계기로 나는 많이 성장하였고 깨달음도 얻었다.
책이 널리 읽히면서 반갑고 기쁜 일도 많았지만 번거롭고 힘겨운 일 또한 적지 않았다. 저자인 나를 직접 만나 얘기를 나누고 싶어 찾아오는 독자가 한둘이 아니었다. 어떤 날은 작업도 못하고 손님맞이 하느라 시간을 다 보내기도 한다. 종일 남의 말을 들어준다는 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어서 저녁때는 탈진 상태가 된다. 그런 일이 반복되자 사람 만나는 게 두렵고, 피하고 싶어졌다. 앉은 김에 쉬어간다고 그때 내 생활과 마음을 다진다는 의미로 거처를 지금 살고 있는 산청으로 옮길 결심을 하였다. 사람이 사람을 반가워하지 않고 피하고 싶어 하는 것만큼 무서운 일도 없다. 마음이 평안하고 건강해야 다른 사람도 사랑하고 자기 자신도 사랑할 수 있다는 걸 큰 값을 치르고 깨달았다.
첫 책에서는 차를 계절별로 분류하여 시기에 맞게 채취하고 담그는 방법을 정리했다. 이번에는 차의 재료를 잎, 전초, 꽃, 뿌리, 열매로 각각 분류해 나름대로 일관성을 갖고자 했다. 이번 책에서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차의 종류와 제다법을 좀 더 다양하게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것이다. 그래야 주변의 산야초로도 차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차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은 컸다. 그것은 아마 건강에 대한 관심이고 각박한 생활에 대한 반성일 것이다. 산과 들에서 채취하는 산야초로 만든 차를 소개하다 보니 자연과 생명과 환경에 대한 내 감회와 소견도 함께 쓰지 않을 수 없었다. 또 내가 비중을 두고 고민한 것은 건강에 대한, 아니 건강을 잃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작은 도움이라도 세상에 내놓을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 ‘건강’이라는 단어 하나에 담긴 다양한 의미와 삶의 내용을 절실하게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목차]
이 책을 펴내면서 4
추천의 말 7

잎으로 만드는 차

몸에 좋은 우리 산야초 차 이야기 16
겨울을 이겨낸 초목의 첫 잎을 따서 _백초차 21
뿌리에서 잎까지 버릴 것이 없는 뽕나무 _뽕잎차 25
화살나무 가지는 가시를 빼는 약 _귀전우차 30
사철 푸르다 지쳐 봄이면 늑장을 부리는 소나무 _솔잎차 35
다섯 갈래 잎을 지닌 나무 인삼 _오갈피차 41
우리네 사람살이를 닮은 덩굴식물 _으름덩굴차 45
차는 식어도 향은 그대로 남아 _연잎차 52
혹독한 추위에도 굴하지 않는 _인동덩굴차 57
당귀를 먹으면 임이 돌아오리라 _당귀잎차 63
대나무, 그 서늘한 아름다움 _댓잎차 68
감나무의 근원, 고욤나무 _감잎차 74
향기가 좋아 ‘차의 보석’ _두충나무잎차 79
소박한 삶의 모습 그대로 _싸리나무잎차 86
강인한 생명력, 달콤한 열매 _다래나무잎차 91

전초로 만드는 차

해맑은 우리 차 만들기 98
차 만들기 100
봄날을 향기롭게 하는 푸른 쑥 _쑥차 103
가는 허리 흔들며 피어나는 하얀 냉이꽃 _냉이차 108
뿌리, 잎, 꽃 세 부분이 다 희어서 _삼백초차 113
영혼을 맑게 하는 풀 _질경이차 117
사람 사는 곳이면 어디든 뿌리 내리는 _민들레차 124
봄 햇살을 닮은 풀꽃 _꽃다지차 129
입맛을 돋우는 상큼한 참취 향기 _취나물차 136
앙증맞은 남보랏빛 꽃 달개비 _닭의장풀차 142
독성 제거에 뛰어난 _어성초차 146
자손을 번창하게 하는 _삼지구엽초차 150
행운을 불러오는 신성한 식물 _겨우살이차 155

꽃으로 만드는 차

향기로운 꽃차 이야기 162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_진달래차 167
드러나지 않고 겸손하게 피는 _산수유꽃차 172
매화 향기 선비의 책상 앞까지 _매화차 177
흰 눈처럼 화르르 떨어지는 꽃잎 _??벚꽃차 184
생강처럼 아릿한 향을 가진 꽃 _생강나무꽃차 189
말갛게 마음을 가라앉히는 은은함 _난꽃차 194
서럽게 지는 꽃 _백목련차 198
‘희망’이라는 꽃말을 가진 _개나리꽃차 202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올 때 피는 _제비꽃차 206
꿀보다 달콤한 꽃 _골담초꽃차 210
분홍빛 요염함과 흰색의 청아함 _찔레꽃차 214
향기로운 꽃송이에 달콤한 꿀이 가득 _아까시꽃차 219
다정한 사람끼리 마시는 다정한 맛 _칡꽃차 225
근심 걱정을 잊게 하는 휴식 같은 꽃 _연화차 231
장마가 끝나면 피어나는 금빛 은빛 꽃 _인동초꽃차 236
가을 정취 그윽한 _국화차 240
명사십리에서 피어나는 생명 에너지 _해당화차 245
만리향이 부럽지 않은 짙은 향기 _치자꽃차 249
떨어진 뒤에도 아름다운 꽃송이 _동백꽃차 253

열매와 뿌리로 만드는 차

차를 나누는 즐거움 260
원숙한 여인의 아름다움을 닮은 _탱자차 264
수험생에게 더 좋은 _구기자차 268
시큼한 돌배도 맛 들이기 나름 _돌배차 272
아이 눈망울을 닮은 새카만 열매 _산머루차 278
너무도 붉어서 슬픈 _오미자차 282
요리에도 약재에도 두루두루 유용한 _생강차 286
숲을 건강하게 만드는 참나무 열매 _도토리차 291
더위를 이기는 힘 _산딸기차 295
영양 많은 약방의 감초 _대추차 299
양지바른 산에서 자라는 약초 _삽주뿌리차 302
인삼 부럽지 않은 효능을 가진 _더덕차 306


[저자 소개]
저자 전문희
16년 전, 통기타가수, 모델, 사업가로 활동했던 도시생활을 접고 지리산에 살고 있다.
월간 《사람과 산》에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이야기>를 1년 동안 연재.
EBS <한국기행>, KTV <한국 백경>, SBS 건강스페셜 <특집-차와 효소>, MBC 스페셜 <건강밥상, 자연밥상> 등 자연다큐멘터리와 건강프로그램 다수 출연.
현재 불교TV <이상벽의 이야기쇼>에 2년째 고정패널로 출연 중.
‘건강을 위한 산야초 연구회’를 이끌며 산야초가 자리매김하는 데 매진해왔다. 산야초 차와 효소를 만들며 우리 차 마시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가 먹는 음식과 건강의 문제, 지리산의 아름다움과 그곳 사람들의 삶을 책과 대중매체를 통해 꾸준히 알려왔다.
요즘은 산야초 차와 효소 만들기를 비롯한 각종 건강 강좌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건강 학교 설립을 준비 중이다.

사진 김선규
김선규는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한겨레신문>, <한겨레21>을 거쳐 지금은 <문화일보> 사진부 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구석에 핀 식물들과 대화하기, 동물들의 심리 파악하기, 시골 어르신들과 논두렁에서 수다 떨기가 주특기인 사진기자다.
‘탈영병의 최후’, ‘가평 UFO 포착’, ‘목마른 참새’ 등의 수많은 특종으로 한국기자상, 보도사진전 금상, 삼성언론인상, 한국언론대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우리고향산책》과 《까만 산의 꿈》이 있고, 2005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살아 있음이 행복해지는 편지 93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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