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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693..하루 한 가지 마음공부법 (우학스님의 365일 지혜명상집)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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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1693..하루 한 가지 마음공부법 (우학스님의 365일 지혜명상집)

저자 : 우학
출판사 : 조화로운삶
발행일 : 2011. 4. 29
페이지수/크기 : 365쪽 | 규격外 |
ISBN-10 : 8992378793 | ISBN-13 : 9788992378796


[책소개]
하루 한마디씩 마음공부하자!

우학스님의 365일 지혜명상집 『하루 한 가지 마음공부법』.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 회주의 소임을 맡고 있는 우학스님은 특유의 쉽고도 알찬 강의로 불자는 물론 대중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우학스님이 오랜 수행과 강의를 통해 하루하루 느낀 점을 정리한 365일의 지혜명상집으로, 참된 행복은 밖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회복하는 것임을 알려준다. 하루 한마디씩 화두 삼아 마음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특정 종교를 떠나 마음공부에 뜻을 두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참다운 지혜를 일깨워 주고 있다.


[출판사 서평]
마음의 눈을 밝혀 주는 스님의 하루 한 말씀
100만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베스트셀러『저거는 맨날 고기 묵고』의 저자 우학스님 신간


현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 회주의 소임을 맡고 있는 우학스님은, 특유의 쉽고도 알찬 강의로 불자는 물론 대중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1992년 도심포교에 나설 당시 16명의 신도로 출발한 스님이 현재 20만 명이 넘는 불자와 일반인의 동참을 이끌어 낸 것은, 우리 마음의 눈을 밝혀 주는 말씀의 힘이었다. 스님의 말씀을 경청하고자 하는 대중의 숫자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으며, 온라인 강의 회원 또한 3만 명을 넘어섰다.
이 책은 이런 우학스님이 오랜 수행과 강의를 통해 하루하루 느낀 점을 정리한 365일의 지혜명상집이다. 특정 종교를 떠나 마음공부에 뜻을 두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참다운 지혜를 일깨워 주고 있다.

지혜만큼 세상이 보인다
스님의 말씀에 따르면, 세상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혜만큼 보이며, 보이는 만큼 살아간다고 한다. 따라서 지혜의 크기가 각자 다르기에 저마다의 인생 역시 다른 것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렇게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지혜는 하루아침에 갖춰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조금씩 쌓아 나가야 한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우리는 일반적으로 지혜를 외부로부터 얻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참된 지혜는 내 안에 잠재되어 있다. 큰 일이 닥쳐도 당황하는 법이 결코 없는 사람은 그때마다 지혜를 잘 꺼내 쓸 줄 알기 때문이고, 진심으로 상대를 위한다면 무조건 잘해 주기보다는 어떤 것이 득이 되겠는가를 잘 생각해서 도와주는 것 그리고 상대방의 숨어 있는 장점을 찾아볼 줄 아는 것을 ‘지혜’라 할 수 있다.
지혜는 끊임없는 마음공부를 통해 키울 수 있으며, 그에 따라 행복 또한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불행의 씨앗을 행운의 씨앗으로 바꿔 주는 하루 한 가지 마음공부
마음공부는 뼈를 깎는 고행처럼 힘든 게 아니며, 요령을 알면 본래의 행복을 향해 즐겁게 해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우리의 마음공부는 여전히 요령부득인 경우가 많은 듯하다. 많은 법문을 달달 외운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은 아니다. 오로지 수행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하루 한마디씩 화두 삼아 마음공부를 줄기차게 해나간다면, 머지않아 ‘번뇌와 망상’이라는 108겹의 두텁고 칙칙한 커튼이 남김없이 다 열려 본래의 행복을 되찾고 그 빛을 이웃에게도 듬뿍 나누어 줄 수 있을 것이다. 휴대가 간편하며 선물용으로도 좋은 크기와 디자인, 글과 잘 어울리는 일러스트 또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추가>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아 덕을 해친다. 말은 자기의 인격과 마음을 표출하는 것이므로, 늘 신중을 기해야 한다. ‘무용지변無用之辯', 즉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는 것만 못하므로 삼가고 또 삼가야 한다. (192일)

너그럽게 용서하라.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 하고 용서하고, ‘이제 전생 빚을 다 갚았다’라고 생각하며 용서하라. 용서하지 않으면 화가 나고, 급기야 그것은 병이 되고 만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까다롭게 굴 필요는 없다. 자신의 허물을 지나치게 자책하고 깨끗이 털어 버리지 않으면 결국 스트레스가 된다. 지나간 일은 이미 지나가 버렸으니 앞으로 잘하면 된다.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다. 나도 남도 너그럽게 용서하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다.(228일)

위대한 존재의 힘을 보고 싶으면 먼저 자기 그릇의 크기를 키우고 눈높이를 높여야 한다. 그래야 위대한 존재를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자기 그릇만큼만 보이므로, 그릇이 작고 눈높이가 낮으면 위대한 존재의 힘은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부처님의 힘을 이해하는 것도 다 저마다의 깜냥에 달려 있다. (237일)
상황을 주체적으로 부리지 못하고 질질 끌려 다니다 보면 짜증스럽기 그지없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마음을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빨리 바꿔야 한다. 더 이상 상황에 끌려 다니지 말고 마음을 전환하여 상황을 부리는 입장으로 돌아서야, 하는 일마다 재미있고 마음이 늘 편하며 즐겁게 된다. (247일)

거울은 얼굴을 살펴보는 수단이고, 지나간 일은 지금의 일을 아는 수단이다. 지난 일은 지금을 말해 주고 지금 역시 곧 지난 일이 되므로, 거울로 제 얼굴을 살펴보듯 언제나 조심스럽게 현재를 열심히 살아야 한다. (306일)

내가 안다고 하는 것, 내가 보았다고 하는 것, 내가 들었다고 하는 것 치고 100퍼센트 확신할 수 있는 것이 있던가? 자기의 눈과 귀도 믿기 어려울 때가 많다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면 큰 실수를 막을 수 있다. (323일)

나를 가두고 있는 자는 다름 아닌 나다. 고정관념, 편견, 질투심 등등으로 스스로를 옥죄며 괴로워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불교공부와 참선, 기도 등을 통해 스스로 가둔 나를 풀어 주어야 한다. 그것이 방생, 즉 불성佛性의 방생이다. 미물을 방생하는 일도 좋지만, 스스로를 방생해야 한다는 점도 결코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359일)


[책속으로]
나이가 들수록 육신의 눈이 어두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마음의 눈은 날이 갈수록 더 밝아져야 한다. 마음의 눈이 밝아지면 온 세상도 밝아진다.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도 마음의 눈에는 다 또렷이 보이기 때문이다. (8일)

지금 나와 인연 맺어진 일과 모든 인간관계는 다 ‘나’로부터 빚어진 것이다. 그것은 과거에 내가 뿌린 씨앗과 내가 선택했던 것들이 불러온 결과다. 그러니까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든 원인은 결국 ‘나’에게 있는 것이다. (38일)

우리에게는 행복의 소재가 이미 다 갖추어져 있다. 우리에게는 지금까지 겪어오고 누려온 세월과 공간이 있다. 그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행복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불행의 객으로 남기도 한다. 즉 행복의 소재는 나와 남이 모두 똑같이 갖추고 있으니, 관건은 내 마음이라는 것이다. 내 마음이 열려 있으면 그것이 다 행복의 소재가 되지만, 마음이 닫혀 있거나 어두우면 아무런 의미가 없거나 때로는 오히려 불행의 소재가 되기도 한다. 내 마음만 활짝 열려 있다면,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한다. (80일)

쇠는 불에 달구어야 강해지듯이 사람도 고난과 역경을 통해 강해진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살펴보면 크나큰 고난과 역경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살면서 겪게 되는 고난과 역경은 삶의 소중한 동력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고난과 역경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곧이어 찾아오게 될 희망의 전주곡인 셈이다. (125일)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시간이 없어서 공부를 못한다고 하는 사람은 시간이 나도 역시나 공부를 하지 않는다. 시간이 없어서 기도 못한다는 사람은 시간이 나도 역시나 기도를 하지 않는다. 시간은 마음먹기에 따라 만들어지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135일)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나비의 날갯짓 하나로 태풍이 시작되기도 한다. 팔랑거리는 날갯짓 하나로 바람이 일어나 이윽고 태풍으로 변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는 결코 하나에서 그치지 않는다. 이 세상은 서로 얼기설기 얽힌 인연으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가 곧 전체이고, 전체가 곧 하나인 것이다. ‘나’ 하나로 인해 내가 속한 공동체 전체가 욕을 먹기도 하고 칭찬을 듣기도 한다. 아이가 밖에 나가서 행동거지를 잘못하면 집안 전체가 손가락질받게 되는 것과 같다. ‘나’ 하나로 인해 전체가 행복해질까 아니면 불행해질까, 이 점을 늘 염두에 두고 살아가야 한다. (142일)

지혜가 넘쳐나는 사람은 화를 잘 내지 않는다. 화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솟아나는 것인데, 지혜가 넘쳐나는 사람은 마음이 늘 맑고 고요해서 화가 오래 머물러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다만 방편으로 화를 내는 시늉을 할 따름이다. 화는 만병의 근원이다. 성을 내면 상대방의 마음에도 상처를 주지만, 그보다 먼저 자기 몸이 망가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화를 제대로 다스리는 길은 오직 수행밖에 없다. (154일)

방생 중에서도 가장 참된 방생은 스스로를 방생하는 것이다. 미물을 방생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먼저 스스로를 방생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편견과 시기 같은 부정적인 감정으로 자신을 옥죄며 괴로워한다. 이때는 불교 수행을 통해 스스로를 자유롭게 해줄 필요가 있다. 진정한 방생은 미물을 산 채로 놓아주는 방생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스스로를 자유롭게 놓아줄 수 있는 생활 속의 방생이 되어야 한다. (172일)

살아가다 보면 어느 정도의 고집은 필요하다. 하지만 ‘슬기로운 고집’이어야 한다. 우왕좌왕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고자 하는 고집, 막무가내가 아니라 나와 남에게 이로움을 주고 그로 인해 자기를 승화시킬 수 있는 ‘현명한 고집’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고집이 인생에서 정녕 필요한 것이자 가치 있는 것이다. (183일)


[저자 소개]
저자 우학 스님(호 : 無一)
대한불교 조계종 영축총림 통도사에 출가하여 성파 대화상을 은사로 득도했으며, 성우대율사로부터 비니毘尼 정맥을 이었다. 동국대학교에서 선학禪學을 전공했으며, 선방, 토굴, 강원, 무문관에서 참선을 비롯한 여러 가지 정통 수행을 체계적으로 닦아 온 경험을 토대로 간화선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관쌍수禪觀雙修를 정립하여 후학들을 비롯해 특정 종교를 떠나 마음공부에 뜻을 두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참다운 지혜를 일깨워 주고 있다.
현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 회주의 소임을 맡고 있는 스님은 특유의 쉽고도 재미있고 알찬 강의로 불교의 대중화에 앞장선 결과, 이미 20만 명이 넘는 불자와 일반인의 동참을 이끌어 냈으며 그 숫자는 나날이 더욱 빨리 늘어나고 있다. 지역과 시간의 한계로 스님의 강의를 직접 접하지 못하는 이들은 사이버 세상에 운집하여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데, 그 회원은 벌써 3만 명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포교를 사명으로 여기고 있는 스님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1천 개의 전법도량을 세우고자 하는 커다란 원력을 갖고 국내와 해외 여러 곳에 분원을 개설해 나가고 있다.
또한 1백만 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저거는 맨날 고기 묵고』의 저자이기도 한 스님은 시와 소설까지 망라하는 여러 장르에 걸친 치열한 글쓰기를 통해 독자들과 끊임없는 소통에 나서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앞의 책을 비롯해서 『참 좋은 생각』『참 좋은 인연』『부처 되는 공부』『금강경 핵심 강의』『새로운 불교 공부』『길손여행』『티베트 체험과 달라이라마 친견』『우학 스님의 빛깔 있는 법문 시리즈』 등이 있으며, 그 밖에 경전 해설서를 비롯해서 1백여 권에 달하는 저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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