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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664..덕산 이한상-신문기사 자료집(활불교문화단)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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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1664..덕산 이한상-신문기사 자료집(활불교문화단)

저자 : 활불교문화단
출판사 : 활불교문화단
발행일 : 2011. 3. 14
페이지수/크기 : 572쪽 | A5 |
ISBN-10 : 8996545333 | ISBN-13 : 9788996545330

[책소개]
『덕산 이한상』은 활불교문화단이 덕산과 불교운동을 함께 했던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대불련) 동문들의 뜻을 모아 출판한 것이다. 덕산 이한상 거사에 대한 이야기를 신문기사 자료집이란 형태로 만들어 그의 업적을 본인들의 주관적인 기억보다 객관적 시각이 담긴 글로 실었다. 신문기사에 나오는 덕산의 활동상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이진두 <불교신문> 논설위원이 해제를 썼고, 박성배 뉴욕주립대 교수가 발문을, 그리고 송재운 동국대 명예교수가 해설문을 썼다.

[출판사 서평]
덕산(德山) 이한상(李漢相) 거사는 1960년대 한국불교사에서 재가불자로서 길이 기록 될 인물이다. 국가도 국민도 가난에 찌들어 경제발전이 국가의 최우선적 목표였던 때, 그는 자신의 사회적 성공을 불교계로 회향하였다. 『불교신문』을 맡아 교계언론의 초석을 다졌고, 1865년부터 1965년까지 불교의 역사를 정리한 『한국불교 최근 백년사』편찬, 중·고등 교육교재 편찬,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지원 및 종립학교지원 등으로 불교인재를 양성하였다. 불교계 자정을 위한 교법수호회와 군포교를 위한 군승제 실시 등에도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또한 WFB(세계불교도우의회) 활동을 통한 국제포교 등 한국불교의 과거 정리부터 미래에 대한 준비까지 불교계 전반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덕산 이한상, 사회적 성공을 불교계로 회향하다.

… 삼보장학회, 광동학원 경영, 삼보법회 설립 및 운영, 불교종립학원연합회 구성, 삼보학회 설립, 사명대사 동상건립 등 다양한 불교문화 사업은 막대한 재원을 필요로 하는 것이지만, 그는 흔쾌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단독 불사로 회향하였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것은 재력이 있다고 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투철한 신심과 원력이 뒷받침될 때만이 가능한 일로 범인으로서는 실로 상상하기조차 쉽지 않은 일임에 틀림없다. …
- 송재운 기고문 中에서-

덕산 이한상 거사는 부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단신 상경하여 1938년 경기공립공업학교를 졸업하고 1946년 풍전주식산업회사를 창업한다. 풍전산업을 15년간 이끌다가 1961년에는 대한전척공사까지 창업하여 임직원 3000명이 넘는 한국 최대 토목건축회사를 운영하게 된다. 그는 정부종합청사, 섬진강댐, 팔당댐, 경부고속도로, 풍전상가 등 한국 내 커다란 사업을 도맡아 했다. 그리고 이런 사업을 하면서 벌어드린 돈을 불교계의 진흥을 위해 아낌없이 회향 한다.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던 『대한불교』를 행원스님(숭산스님)의 권유로 맡은 이후 10여 년 간 비약적 발전을 시켰고, 불교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장학사업과 불교학계의 발전을 위한 연구원들에 대한 아낌없는 후원 또한 불교 내부의 문제가 있을 때는 자정의 노력을 하게끔 쓴 소리도 하는 한국의 유마거사였다.
그는 국내에서만 불교를 위해 일하지 않았다. 세계불교도대회 참가 이후 한국불교의 세계화에 눈을 떠 세계에 한국불교의 우수성을 알리고, 불교교류를 통한 외교관 역할도 하였다. WFB(세계불교도우의회)에서 부회장을 맡아 세계 각국의 불교저명인사를 한국에 초청하여 양국의 이익을 증대 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한국의 불교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데도 힘을 쏟았다.

불교와 사회의 '소통의 광장'

… 대한불교신문사는 우리나라 불교계에 있어 유일무이한 보도기관이고 『대한불교』지는 역시 유일무이한 공기(公器)임을 자부하매 우리 대한불교조계종단의 3대사업의 하나인 포교에 박차를 가하며 불교계의 제반소식을 전함에 있어 와전을 방지 시정할 것과 각자 소신의 의견발표를 위하여 최대한 공개하도록 하겠다. …중략…『대한불교』지는 그러한 일반신문과 다른 주간이며 특히 정신(종교)을 상대로 하는 특수지다. 그 특수지를 특수지 답게 만듦에 있어 최선을 다하고자 하지만, 우리 불교계가 가지는 학적, 문필적 역량을 앞에 말한 광장을 통하여 발굴도 하겠고 한편 불교청년회 등을 통하여 육성도 기하면서 불교문화 진흥에 다소나마 기여하고자 한다. …
- 덕산 이한상 『대한불교』 200회 인사말 中에서 -

당시 월간신문이였던 『대한불교』는 종단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발간이 어려웠다. 그런 것을 행원스님(숭산스님)의 권유로 1964년 덕산 이한상 거사가 운영을 맞게 된다. 당시 신문 한 부의 값은 40원 신문 한부 인쇄비가 50원이였던 시절이다. 그럼에도 그가 적자를 감수하고 자신의 사재를 들여 신문을 월간에서 주간으로 2면이던 것을 4면으로 증면하여 배포 한 것은 유일한 불교계의 보도기관인 『대한불교』의 포교매체로서의 역할을 인식했기 때문이였다. 『대한불교』는 주간 발행 이후 적어도 60년대 말까지 ‘불교와 사회를 연결하는 소통의 매체’로 발전하고, ‘불교내부의 갈등을 통합하고 조화시키는 촉매제’가 되기도 하였다. 『대한불교』는 불교와 사회간의 '소통의 광장'이었고 그리고 이 소통의 광장을 통하여 한국불교는 그 정체성을 더욱 확고하게 세워 나갈 수 있었다.
『대한불교』를 인수한지 10여년 1972년 3월 26일자 제447호를 마지막으로 신문사를 다시 종단에 돌려주고 덕산 이한상 거사는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주 카멜시에 최초의 한국사찰 삼보사를 세우고 남은 여생을 그곳에서 지내면서 미국 내 한국불교 포교를 하였다.

불교의 등불, 사회의 목탁

… 1971년 고국에서의 치열했던 불교운동을 접고 덕산이 미국으로 건너간 지 40여 년. 안타깝게도 이제는 그와 불교운동을 함께 했던 가까운 사람들조차 그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지고, 그가 했던 여러 중요한 일들도 사람들의 머리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덕산이 활동할 때보다 훨씬 좋은 여건을 갖춘 요즘, 더 많은 불교운동가들이 나와 많은 일을 해야 할 텐데, 현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아 덕산에게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비단 지금은 없는 한 사람에 대한 추억에 그치는 게 아니라, 재가 불교운동가의 표상을 널리 알려 제2, 제3의 덕산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뜻이 더욱 큰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
-후기 中에서-

덕산 이한상 거사 신문기사 자료집은 활불교문화단이, 덕산과 불교운동을 함께 했던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대불련) 동문들의 뜻을 모아 출판한 것이다. 불교계를 위해 많은 부분 도움을 주었던 그가 지금 불자들의 기억 속에 희미해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에서, 또 그의 업적을 잊지 않기 위해 출판을 하기로 하였다.
신문기사에 나오는 덕산의 활동상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이진두 『불교신문?? 논설위원이 해제를 썼고, 박성배 뉴욕주립대 교수가 발문을, 그리고 송재운 동국대 명예교수가 해설문을 썼다.
덕산 이한상 거사에 대한 이야기를 신문기사 자료집이란 형태로 만든 데는 그의 업적을 본인들의 주관적인 기억보다 객관적 시각이 담긴 글로 알려, 읽는 독자로 하여금 판단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덕산 이한상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로 지금 사회의 여러 곳에서 한 사람의 몫을 다하고 있는 그들은 불교의 등불이며 사회의 목탁이였던 덕산 이한상 거사의 공로가 잊히지 않도록 하고자 한다.

대원총서 시리즈

‘대원총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알리는 데 평생을 헌신했으며, 한국 불교를 대중화하는 데 노력했던 대원 장경호(1895~1975)의 큰 뜻을 기리기 위한 책입니다. 대원 장경호 거사가 창업한 동국제강 지분과 전 사재를 희사함으로 대한불교진흥원이 설립될 수 있었으며, 불교 발전의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국가와 사회 그리고 세상의 모든 중생이 자유롭고 화평하기를 바랐던 그의 원력을 헤아려, 교리?사상?역사?인물?문헌?예술?문화 등 여러 분야를 망라한 총서를 펴냄으로써 우리의 마음과 정신이 보다 풍요로워지는 데 보탬이 되고자 기념문화총서를 내게 되었습니다.

[목차]
덕산 이한상 신문기사 자료집을 펴내며
사진화보

01 불교발전을 위한 큰 걸음
불교신문 운영 및 혁신
불교 백년사 편찬
불교종립학원연합회
 총회, 이사회
 불교교재 편찬, 배포
 교법사 시험, 자격, 채용
 교직원 및 교법사, 연구, 연수, 수련
 교육연구 위원회
 종립학교 소개
교법수호회
군법승 설치
사명대사 동상건립

02 삼보학회, 삼보법회, 삼보장학회 설립
삼보의 날
삼보법회
삼보장학회

03 불교인재 양성
대학생불교연합회(대불련)
 창립, 총회, 회의
 동계, 하계 수련회
 학술, 체육, 사상 강연, 축전
 사회봉사
 사회를 향한 발언
 대불련에 대한 사회의 기대
 기타
봉은사 대학생 수도원
학사불교회

04 세계불교와 함께
WFB(세계불교도우의회)
삼보사(미국)

05 실업가 이한상, 사업을 사회발전으로 회향하다
사업
포상
기타

덕산 이한상 거사 공덕비
덕산 이한상 거사 행장
덕산 이한상 거사님을 기리며 - 박성배
불교의 등불, 사회의 목탁 - 송재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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