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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592..나를 찾아가는 길 (청우 저) 불교시대사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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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서적 1592..나를 찾아가는 길

저자 : 청우
출판사 : 불교시대사
발행일 : 2010. 11. 16
페이지수/크기 : 223쪽 l A5
ISBN-10 : 8980021232 l ISBN-13 : 9788980021239

[책소개]
나를 찾아 떠나는 진지한 성찰!

불교의 가르침을 진지하게 탐색한 안내서 『나를 찾아가는 길』. 불법은 관념과 의식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불지를 작용하는 것으로, 수행을 통해 끊임없이 행해야 한다. 현재 경기도 광명시 선재사에 주석하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아만심을 버리고 끊임없이 정진하는 길을 안내해준다. 더불어 모든 집착과 욕심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수행해서 부처의 삶을 닮아 갈 수 있도록 하며, 불교의 다양한 가르침을 배울 수 있게 했다.

기도와 참선 그리고 주력 등을 통해 자신을 수행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크게는 생사고락을 벗어나 대자유인이 되고자 하는 길을 안내하고, 작게는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고난을 참다운 수행을 통해 이겨낼 수 있게 했다.

[출판사 서평]
한 지붕ㆍ한 생명ㆍ한 부처인 나를 찾아가는 길은 자신의 아만심을 버리고 끊임없는 정진을 통해서 수행해야 한다. 화두공안과 기도ㆍ참선ㆍ주력 등을 통해서 수행하면 참 나를 찾아서 자신의 자성이 부처님의 지혜와 합일되어 보리자성인 원각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그동안 부처님의 가르침과 수많은 조사, 선사의 깨달음을 공부하며 느낀 점을 〈나를 찾아가는 길〉속에 가득 담았다.

우리가 수행修行의 목적인 부처를 이루기 위해서는 아상我相과 탐貪·진嗔·치痴 삼독심三毒心에서 완전하게 벗어나야 하고 또한 “멸아만시하심滅我慢是下心 즉성불卽性佛이라” 수도승이든 재가불자이든 먼저 자기의 아만심我慢心을 버리고 철저히 하심下心이 되어야만 성불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참다운 기도란 내 마음 안에 있는 부처를 드러내는 일이며, 내 자성自性이 진불임을 믿고 크게는 업장소멸을 통하여 무명無明을 타파하여 생사고락生死苦樂에서 벗어나 대자유인大自由人이 되고자 하는 것이고, 작게는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고苦를 망아忘我인 내가 부처님께 빌어서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참 나인 내 진불眞佛이 이끌어준다고 믿고 실제로 생각 이전의 진여자성眞如自性의 근본자리에서“관세음보살”을 할 때 이근원통耳根圓通, 즉 귀를 통하여 다시 근본자리에 이어지는 참기도가 되는 길이며 바른 신심이 되는 것이다.

화두話頭는 자성自性을 깨쳐 들어가는 법칙이다 이것을 움직일 수없는 법령法令이라는 뜻에서 공안公案이라고 한다.
또한 화두란 강한 의심에서 정신적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의단疑團이며 의단으로 주어진 화두는 잘못된 인식의 습관으로 생긴 번뇌煩惱와 망상妄想을 깨우치는 작용을 하면서도 진리의 요체要體를 담고 있다.
또한 그 속에 부처님께서 깨치신 기운이 다 들어있기 때문에 나쁜 기운이 얼음 녹듯이 다 녹아내리게 되는 것이다.
화두는 일천칠백 공안이 있는데 예를 들면 “만법귀일萬法歸一 일귀하처一歸何處라, 만 가지 진리의 법은 하나로 돌아간다 하니 그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는고” 하는 것이다.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는가’를 의심하여 가되 의심한다는 생각까지 끊어진 적적寂寂하고 성성惺惺한 무념처無念處에 들어가야 진아眞我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의심하기 위하여 의심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알고자 하는 것, 즉 모르는 것을 의심하는 것이다.

불법佛法은 관념觀念과 의식意識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불지佛智를 작용하는데 있으며, 수행修行이란 한순간이라도 부처의 지혜 작용을 끊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진정한 반야바라밀 행인 것이다. 그러나 중생은 불법도佛法道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여 구하고 얻으려고 하나 얻으려는 것이 있다면 밖으로 찾게 되는 것이고 중생의 심의식心意識은 실체가 없어 상에 집착하는 것으로서 실제로는 구할 수 없는 것이다.
올바른 수행은 자기 자성을 깨달아 나와 남, 나와 우주가 둘이 아니라는 도리를 믿고 집착과 욕망을 버려 지무생사智無生死 체무생사體無生死 용무생사用無生死, 즉 생사가 없는 것을 알고 체달하여 생사가 없는 것을 쓰게 되는 자유자재인이 되어 자기의 원력願力에 의한 자신의 본분사本分事를 실현하게 하는데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가 집착과 욕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겠는가?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주無住, 무념無念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사람의 본성本性이 세간의 선악善惡, 유무有無, 깨끗하고 더러운 것과 말을 주고받고 속이며 다툴 때에도 공空한 것으로 여겨서 원수 같은 생각, 해칠 생각 등을 내지 않게 하여 생각 생각에 지나간 일을 일으키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만약 앞생각과 뒷생각이 끊어지지 않으면 그것은 얽매임이 되는 것이요, 모든 법法이 생각 생각에 머물지 않으면 얽매이고 꺼둘림이 없는 것이다. 또한 현상계現象界의 만상萬象이 실체實體가 없음을 무상이라 하는데 이것을 꿰뚫어 보면 집착이 없어져 머물지 않게 되는 것을 무주無住라 하고, 생각하면서 생각이 없고 그 어느 곳에도 머물지 않게 되면 그것이 바로 무념無念인 것이다.
이렇게 모든 집착과 머물러 꺼둘리지 않는 자리가 삼천대천세계 일체 제불諸佛과 상相이 없는 우주의 근본인 진여본심과 하나 되는 자리이기 때문에 바로 그 자리에서 기도ㆍ참선ㆍ주력 등을 하면 일체 행行이 부처님의 지혜智慧와 합일合一되어 지혜 작용이 되고 일체 업장業障이 소멸消滅되면서 그대로 부처의 삶인 불행불佛行佛로 이어져 보리자성菩提自性인 원각圓覺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목차]
머리말

당신이 바로 아미타 부처입니다
바른 신심信心
마음心
역유수작권권전수亦猶手作拳拳全手
삼처전심三處傳心
총령도중蔥嶺途中 수휴척리手携隻履
오조五祖 삼환생三還生
유식삼성唯識三性
일승법一乘法과 방편方便
뗏목을 버려라
밖에서 찾지 마라
백년찬고지百年鑽古紙
참선요지參禪要旨
자성공양自性供養과 입불이入不二 법문
조사선祖師禪
화두공안話頭公案
화엄華嚴의 관법觀法
성성적적惺惺寂寂
정正과 사邪
네 눈앞에 있느니라
성인聖人과 범부凡夫
연기설緣起說
한 지붕ㆍ한 생명ㆍ한 부처
방거사龐居士와 딸 영조靈照
환상幻相과 실상實相
실체實體가 없는 시간과 공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무소유無所有
견서사자게堅誓獅子偈
달마대사의 이입사행론二入四行論
금생성불今生成佛
영가천도靈駕薦導의 공덕功德
영가천도문

[저자 소개]
저자 청운스님
청운 스님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충남 금산군 대둔산 태고사太古寺에 계시던 경허鏡虛 대선사의 법제자法弟子 수월水月(1855~1928) 스님의 법손法孫이신 도천逃川 큰스님을 은사로 득도하였으며, 현 조계종 원로의원이시며 대종사이신 명선明煽 스님에게 수계受戒하였다. 현재 경기도 광명시 선재사에 주석하고 있다.
저서로 《길을 묻는 나그네에게》《길을 묻는 나그네에게Ⅱ》《육조혜능과 금강경오가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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