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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470..단군과 예수의 대화 (최동환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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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서적 1470..단군과 예수의 대화 (최동환 저)

저자 : 최동환
출판사 : 지혜의나무
발행일 : 2010. 8. 5
페이지수/크기 : 269쪽 l A5 l
ISBN-10 : 8989182573 l ISBN-13 : 9788989182573

[책소개]
단군과 예수는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이 책은 한겨레 문명의 상징인 단군과 서양 기독교 문명의 핵심인 예수의 갈등으로 일어나는 우리 사회의 이원론적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단군과 예수의 참모습을 제대로 앎을 통해 사회 각 분야의 다른 모든 갈등을 극복하고 하나가 되는 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성경 4대복음서의 내용을 현존하는 모든 철학과 신학의 이론들로 비교 검토하였고, 이를 한철학과 한신학의 이론체계로 설명하여 예수의 진실된 철학과 신학을 새로이 조명한다. 단군과 예수의 가르침이 대단히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단군의 진리인 한철학과 한신학의 이론 체계를 복음서에 담긴 예수의 말씀과 비교하는 과정은 단군과 예수의 만남과 대화는 충분히 가능한 것임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단군과 예수 모두 양극단을 통합하여 생명의 과정을 진행하는 철학과 신학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철학과 신학의 새로운 혁명!!
왜? 단군과 예수의 갈등이 일어나는가?
그들의 가르침은 무엇이고, 그들이 우리에게 원했던 것은 무엇인가?

󰂎단군과 예수, 그들 각각의 진리를 설명하고 양자를 비교하는 단군과 예수의 대화는 4대복음서의 내용을 현존하는 모든 철학과 신학의 이론들로 비교 검토하여, 한철학과 한신학의 이론체계로 설명하고 있다. 이는 예수의 진실된 철학과 신학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은 한신학의 전체과정에 있어서 위기상태와 가능상태와 혼돈상태 그리고 질서상태의 이론체계를 4대복음서에 맞추어 설명한 것이다.
한신학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으로 복음서를 설명함으로서 우선 독자들께서 명확한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책의 내용을 구성했다.
단군과 예수, 어느 분의 진리를 따르든 과연 그분들의 진리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모두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그리고 상대방의 진리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도 생각해 보자.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한신학과 예수의 진리를 비교해 볼 수 있고, 그들의 가르침이 대단히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처럼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연구와 집필만 하는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써졌다. 즉 문을 활짝 열고 강의와 대화를 하면서 기존의 이론 체계를 보다 세부적으로 가다듬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
나는 2008년 천부경 2차 개정판과 2009년 삼일신고 2차 개정판의 발간으로 한철학과 한신학의 이론 체계가 확립됨에 따라 마음의 짐을 다소 덜게 되었다. 그리고 2009년 가을부터 때마침 작으나마 연구실을 마련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진리를 추구하는 분들과 만남과 강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천부경과 삼일신고와 366사에 내장된 한철학과 한신학은 지금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사고의 틀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기존의 사고의 틀로 한철학과 한신학의 이론 체계를 이해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강의와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서 점진적으로 한철학과 한신학의 사고의 틀을 받아들일 수 있다. 누구나 말에는 사고思考가 묻어 있고 그 사고는 그 사람이 가진 사고의 틀의 범위 안에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유로운 대화는 사고의 틀의 전환뿐 아니라 예상못한 새로운 성과를 얻게 해주었다. 그 첫 번째 성과는 작년 이후 강의에서 이루어진 성과이다. 그것은 이른바 우주암호이며 한철학과 한신학에 사용되어 온 이론 체계의 일부의 내용을 보다 광범위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학문적 성과이다. 강의 중 사제지간에 나누게 된 자유로운 대화가 지금까지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학문적 진보를 얻어낼 수 있음을 보여 준 것이다. 이 내용은 본문에서 설명하겠다.
그리고 두 번째 성과는 하나님에 관한 보다 넓고 깊은 이해이다. 나는 2009년 삼일신고(2차개정판)을 펴내며 한신론(韓神論 : Hananimism)에서는 인간의 중심에 존재하는 하나님이 우주 전체의 중심에 존재하는 우주적 하나님과 일체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이 하나님과 기독교 성경 복음서의 하나님이 동일한 존재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다. 이 책은 이 내용을 더 넓고 깊게 설명한다.

󰂎요즘 들어 ‘다이내믹 코리아’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우리나라가 ‘냄비근성’ 이라는 좋지 않은 표현으로 국민성을 낮추어 말하던 말과 비슷한 말이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적응력과 화합의 민족문화를 가지고 때에 따라 단결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삶의 지혜를 보여 왔다. 함께 뭉치고 통합하는 힘에 역동적인 노력이 가미 된 근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스포츠 스타와 교육열, 그리고 연예인들과 난타, 비보이 등 여러 곳에서 한류의 바람이 일어나고 있다. 이들의 현상은 단군시대로부터 내려오는 우리 민족의 역동성과 소통과 화합의 민족정신, 한민족공동체사상에서 연결된 것이라고 보여 진다. 우리 민족문화는 ‘우리’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또, 우리라는 문화 속에서 살아간다. 이것이 바로 지금의 한류를 있게 한 원동력이 아닐까?
우리의 정신은 홍익인간, 재세이화 이다. 즉 투쟁과 전쟁이 아닌 소통과 화합의 문화인 것이다. 우리의 문화에는 서양의 철학에는 없는 특별한 철학과 신학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다만 우리가 아직 느끼지 못하고 철학적으로 정립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이제 철학과 문화를 넘어 종교를 다루는 신학에도 단군이 전해준 경전<천부경,삼일신고, 366사(참전계경)>이 소통과 통합의 신론을 제시할 것이다.
우리의 민족정신은 문화와 사회, 철학, 종교를 넘어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도와 줄 것이다.

[목차]
저자 서문
1. 단군과 예수의 만남
2. 우리가 과연 예수를 알고 있는가?
3. 한겨례공동체와 예수
4. 참다운 예수의 진리란 무엇인가?
5. 그리스도는 신화인가?
6. 우리는 단군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7. 우리가 과연 단군을 알고 있는가?
8. 우주암호와 단군과 예수
9. 이 책을 쓰는 과정

제1장. 거듭나는 삶 - 생명의과정과 위기상태
1. 거듭나는 삶과 생명의 과정
2. 예수의 생애로 설명하는 생명의 과정

제2장. 잃어버린 한 마리 양 - 100=99+1
3. 하나님 나라의 기본 설계 원리 100=99+1
4. 조화와 통합 원리로서의 100=99+1
5. 챌린저 호 폭발 사건과 하나님 나라의 원리 100=99+1
6. 하나님 나라의 기본 설계 원리와 단군과 예수의 만남
7. 하나님 나라의 기본 설계 원리와 한겨레의 전설
8. 하나님 나라의 기본 설계 원리와 몽골ㆍ부리아트 족의 신화
9. '온=100'
10. 좁은 문과 위기 상태
11. 위기상태危機狀態

제3장. 뱀과 비둘기 - 100=45+55
12. 창조하는 예수와 영육통합론靈肉統合論
13. 한신학과 수직적 계층 이론, 그리고 수평적 민주 이론
14. 혼돈상태混沌狀態 100=45+55

제4장. 원수를 사랑하라! 온힘 - 10
15. '원수를 사랑하라!'와 창조하는 중재로서의 예수
16. 온힘 10과 '원수를 사랑하라!'
17. 기존의 신론과 '원수를 사랑하라!'
18. 유신론과 '원수를 사랑하라!'
19. 범신론汎神論과 '원수를 사랑하라!'
20. 범재신론汎在神論과 '원수를 사랑하라!'
21. 공사상空思想과 '원수를 사랑하라!'
22. 한신론과 '원수를 사랑하라!'
23. 서양 문명과 '원수를 사랑하라!'
24. 한겨례 문명과 '원수를 사랑하라!'

제5장.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 일신강충
25. 복음서와 신과 기존의 신론
26. 예수와 일신강충 - 一神降衷
27. 한겨례와 하나님

제6장. 나사렛 예수와 그리스도의 통합 : 기독론基督論
28. 한신학韓神學과 기독론基督論
29. 혼돈상태에서 질서상태로
30. 성속통합聖俗統合의 예수 그리스도
31. 하나님의 성역과 율법의 성역
32. 백합꽃과 예수 그리스도

제7장 신학 실험 神學實驗과 예수
33. 예비 신학 실험
34. Han-fan의 신학 실험과 예수
35. Han-fan 실험이 갖는 신학적 의의

36. 이 책을 마치면서

참고 문헌
찾아보기

[책속으로]
본문 중에서

우리가 과연 예수를 알고 있는가?

나는 지난 2천 년간 예수의 진리를 학문적으로 설명한 기독교 신학자들의 신학 이론들을 읽어 보면서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점을 발견하였다.
기독교는 그리스도교(Christianity)이다. 따라서 기독교의 신학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지난 2천 년간 기독교 신학사에는 예수가 없었다는 사실이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신학자 틸리히(Paul Tillich)는 서양에서는,
세 사람의 위대한 철학자가 있었고, 세 가지 위대한 기독교 집단이 있다. 그리스 정교회, 여기 철학자의 이름은 플라톤이다. 로마 가톨릭, 여기 철학자의 이름은 아리스토텔레스다. 프로테스탄트, 여기 철학자의 이름은 칸트이다.
고 했다. 예수를 A라 하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를 B라고 하자. 이 A=B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A인 예수의 철학이 설명된 다음 B인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의 철학을 설명하고 이 A와 B를 비교 검토하여 하나로 합치하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그러나 지난 2천 년간 A인 예수의 철학을 설명한 신학자는 그 누구도 없었다. 그야말로 단 한사람의 철학자와 신학자도 없었다.
당연하게도 기독교의 철학과 신학은 그 종파가 무엇이든 4대 복음서인 마가, 누가, 마태, 요한복음서에 존재하는 예수의 말씀이 바탕이 되어야만 하지 않을까?
다른 그 무엇보다 앞서 반드시 설명해야 할 A인 예수의 철학과 신학은 지난 2,000년간 실종되어 있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예수의 철학과 신학을 체계적으로 설명한 바가 없었다. 그리고 A인 예수의 철학과 신학은 B인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의 철학으로 둔갑한 것이다.
예수의 철학과 신학을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 등의 철학자의 철학으로 설명하는 것은 부당하다. 예수의 철학과 신학은 반드시 4대 복음서 안에 존재하는 예수의 말씀에서 설명되어야 한다.
그런데 플라톤은 서양 철학에 있어서 이원론의 창시자이며,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제자가 아닌가? 이원론이 예수의 철학과 신학으로 설정되는 것은 대단히 부당하다. 칸트는 이들에 비하면 상당히 탁월하다. 칸트는 양극단을 통합하는 이론을 통해 이원론을 극복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원론을 극복하기 전 단계인 양극단을 대립시키는 단계까지는 도달했다.
그렇다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 철학이 가지고 있는 이원론과 대립하는 양극단을 통합하지 못함으로 해서 발생되는 모든 심각한 문제는 누구의 책임으로 귀착되는가?
그 책임은 100% 예수의 책임으로 귀착되는 것이다. 나는 바로 여기에서 예수에 대한 치명적인 오해가 발생했으며 또한 지금도 계속 발생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발생하리라고 생각한다.
예수의 진리가 이토록 오해되고 왜곡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어떻게 2천 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동안 계속되어 왔을까?
서양 기독교 문명 전체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문제가 결정적으로 그리고 치명적으로 변질되고, 왜곡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천 년간 문제를 제기하는 철학자와 신학자가 단 한사람도 없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는가?
이 치명적인 문제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수 있는 길이 있기는 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독교 성경聖經 안의 4대 복음서 안에서 설명되는 예수의 철학과 신학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의 철학과 동등하거나 그보다 못해야 한다. 그럴 때에 한해서만 지금까지의 방식은 지속될 정당성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4대 복음서 안에 담긴 예수의 철학과 신학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의 철학, 그리고 20세기의 철학자 하이데거나 화이트헤드 등의 철학보다 월등하게 높고 광대한 것이라면 어떻게 되는가? 아니, 예수의 철학과 신학이 이들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지금까지의 철학자와 신학자들의 이론과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진리를 가지고 있다면 그때도 정당성이 확보되는가? -중략

참다운 예수의 진리란 무엇인가 ?

예수의 진리를 가장 잘 설명하는 자료는 기독교 성경의 4대 복음서인 마가, 누가, 마태, 요한복음서 이다.
4대 복음서는 지난 2천 년 간 동서양의 무수한 천재들이 연구해 왔지만 그 누구도 현 인류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왜 그러했을까?
그 이유는 단순한 것이다. 당연하게도 4대 복음서에 담긴 예수의 철학과 신학을 베르그송이 말한 기존의 철학과 신학의 사고의 틀로 본다면 아무런 새로운 점도 발견할 수 없는 것이다. 그 어떤 엄청난 천재라고 해도 그는 자신이 가진 사고의 틀 안에서만 사고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최동환
동국대학교 졸업.
저서로는 천부경, 삼일신고, 366사(참전계경), 한역, 한철학1(생명이냐 자살이냐), 한철학2(통합과 통일), 한사상과 다이내믹코리아, 혼돈과 파천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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