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서적 1454..대의단의 타파 무방법의 방법 (화두선과 묵조선의 요체) (성엄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소비자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적립금 32원
상품코드 P0000EXF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서적 1454..대의단의 타파 무방법의 방법 (화두선과 묵조선의 요체) (성엄 저) 수량증가 수량감소 (  32)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이벤트

WISH PRODUCT LIST

 불교서적 1454..대의단의 타파 무방법의 방법 (화두선과 묵조선의 요체)

저자 : 성엄
역자  : 대성
출판사 : 탐구사
발행일 : 2010. 7. 27
페이지수/크기 : 416쪽 l A5 l
ISBN-10 : 8989942233 l ISBN-13 : 9788989942238

[책소개]
『대의단의 타파 무방법의 방법: 화두선과 묵조선의 요체』는 화두선과 묵조선에 관한 성엄선사의 결정적인 법문집이다. 선사는 자신의 깨달음 체험과 수십 년에 걸쳐 동서양의 수행자들에게 선을 지도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두 선법을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출판사 서평]
한국불교의 선(禪) 수행 전통은 화두를 참구(參究)하는 ‘간화선’, 곧 화두선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나, 근년에 들어 답보 상태에 빠져 있다. 반면에 한국보다 선의 전통이 약한 것처럼 보였던 대만에서는 오히려 전통적인 중국선이 활발히 되살아나고 있다. 중국선의 이러한 발전에는 대만 불교의 중흥조 중 한 분으로 평가받는 성엄선사가 큰 역할을 했다. 선사는 화두선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종래 중국에서는 실전되다시피 했던 묵조선을 부활시켜 화두선과 묵조선을 선 수행의 양대 흐름으로 정리하였고, 이로써 중국 선불교 부흥의 확고한 토대를 닦았다.

이 책은 화두선과 묵조선에 관한 성엄선사의 결정적인 법문집이다. 선사는 자신의 깨달음 체험과 수십 년에 걸쳐 동서양의 수행자들에게 선을 지도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두 선법을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심신을 이완하는 법, 일상생활 속의 선 수행, 호흡 관법과 직접 관법 등 화두와 묵조를 닦는 예비적 수행법과 각 선법의 단계들, 의정(疑情)과 대의단(大疑團), ‘비춤’과 ‘묵연함’, 선정(禪定)과 깨달음 체험 등 수행의 기초에서부터 궁극의 깨달음 경지까지 두루 설하고 있다. 한국에서 이제까지 듣지 못했던 현대적인 선 법문이며, 선사 자신의 불법에 대한 깊은 이해와 체험, 그리고 풍부한 경험이 녹아 있다.

[목차]
제1권 대의단의 타파 - 화두선의 요체
편자 서문
제1부 화두법 해설
1. 화두법
2. 수행
3. 중도
제2부 화두 수행 강해
1. 초심수오법요 - 감산덕청 선사 법어 강해
2. 『선관책진』 중에서 - 황룡오신 선사 법어 강해
3. 부처님은 중생들을 위한 약이다 - 대혜종고 선사 법어 강해
4. 생사대사 - 대혜종고 선사 법어 강해

제2권 무방법의 방법 - 묵조선의 요체
편자 서문 · 227
영역자 머리말 · 230
제1부 묵조 수행
선칠을 시작하기 전에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넷째 날
다섯째 날
여섯째 날
일곱째 날
선칠을 마치며
제2부 : 굉지 선사 법어 강해(上)
『굉지선사광록』에서(1)
첫째 날 저녁 강해: 큰 활용은 걸림이 없다
둘째 날 저녁 강해: 본체를 파악하라
셋째 날 저녁 강해: 마음 밭을 갈기
넷째 날 저녁 강해: 황소 마음이 속박을 벗어나다
다섯째 날 저녁 강해: 법 음식
여섯째 날 저녁 강해: 처처에서 만물이 있는 그대로 현현하다
제3부 : 굉지 선사 법어 강해(下)
『굉지선사광록』에서(2)
첫째 날 저녁 강해: 묵조의 상태
둘째 날 저녁 강해: 묵연함은 자아가 없는 것이다
셋째 날 저녁 강해: 환경과 하나 되어 좌선하기
넷째 날 저녁 강해: 본래의 청정한 마음 밭
다섯째 날 저녁 강해: 이 자아를 곧바로 포기하라
여섯째 날 저녁 강해: 모든 일의 오묘한 작용
옮긴이의 말 · 397

[책속으로]
- 올바른 선 수행은 새의 두 날개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한 날개는 수행을 이끄는 개념, 또 한 날개는 수행방법입니다. (22쪽)

- 얕은 수준에서는 여전히 “무엇이 무인가?” 하고 묻지만, 그 의심 속에 완전히 집어삼켜지면 그 물음 자체가 사라지고 이 궁금증의 상태만 있습니다. 그래서 앉으나 서나 걸으나 잠을 자나 이 상태가 지속됩니다. (30쪽)

- 화두 수행으로 말하면, 우리가 참구해야 할 주된 화두는 “무?”나 “무엇이 무인가?”입니다. 그 이유는, 이 ‘무’가 평생 꾸준히 공부할 수 있을 만큼 굉장히 강력한 화두이기 때문입니다. (71쪽)

- 화두법을 잘 하려면 의정을 일으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전체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118쪽)

- 이 대의단은 여러분의 위에 떠 있으면서 어떤 부담감, 누르는 느낌을 가져다줍니다. 계속 밀고 나가면, 그 의심이 마침내 타파되면서 여러분은 통찰로 깨어나고, 홀연히 마음 꽃이 찬연한 빛을 발하며 시방세계를 비추게 됩니다. (162쪽)

- 묵조의 첫째 단계는 지관타좌를 통해 들어갑니다. 이때는 단순히 몸 전체가 그곳에 앉아 있다는 자각을 유지합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됩니다. 즉, 몸의 각 부위를 자각하는 것이 아니라 전신을 자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첫째 단계인 몸과 마음의 통일입니다. (266쪽)

- 과거나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현재조차도 놓아버리십시오. 그저 자각 속에 머무르십시오. 선을 ‘문 없는 문’이라고 하는 것은 깨달음으로 들어가는 문이 없기 때문입니다. (277쪽)

[저자 소개]
저자 성엄선사(聖嚴禪師, 1930~2009)
중국 본토 출신의 대만 선사. 6년간 폐관 수행을 했고, 일본에 유학하여 불교학을 연구하기도 했다. 1976년 미국으로 건너가 선 수행을 지도하기 시작했으며, 선사로서 대만과 미국을 오가며 불법의 선양에 힘썼다. 대만 북부에 새로운 불교 본산인 법고산(法鼓山)을 창건하여(2005년), 이곳을 불교 연구와 수행의 세계적인 센터로 만들었다. 30년에 걸쳐 100여 차례 선기를 주재하여 많은 선 수행자들을 지도했으며, 대소 100여 권에 이르는 많은 저술 또는 법어집을 남겼다.

  •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4,000원
  • 배송 기간 : 2일 ~ 5일
  • 배송 안내 : ...◐ 빠른 배송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주문제작 및 인쇄건은 배송기간이 각각 다르오니 전화문의 바랍니다.
    ...◐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 REVIEW

    구매하신 상품의 후기를 남겨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모두 보기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문의해 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