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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325..한송이 연꽃의 말없는 가르침 - 법화경 해설 (황명찬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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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서적 1325..한송이 연꽃의 말없는 가르침 - 법화경 해설 (황명찬 저)

저자 : 황명찬
사진 : 동중우
출판사 : 지혜의나무
발행일 : 2010. 4. 3
페이지수/크기 : 239쪽 l A5 l
ISBN-10 : 8989182557 l ISBN-13 : 9788989182559

[출판사 서평]
법화경은 어떤 경전이며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왜 필요한 것인가!!
사람답게 살고 지혜의 모든 것을 가르쳐 주는 경전 법화경 해설.

불교 경전하면 난해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 [한 송이 연꽃의 말없는 가르침 (법화경 해설)]은 그런 독자들에게 희망이요, 단비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의 저자 황명찬은 평생을 대학에서 강의하던 노하우와 30여 년간에 걸친 불교공부를 접목하여 불교경전 법화경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요점을 정리하고 비유와 반복을 통해 경전의 어려움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갖고 수행에 접할 수 있게 안내하고 있다.
또한, 동중우의 사진 30여장이 독자들에게 지루함을 없애고 마음에 여유를 준다.
복잡한 현대인들이 법화경을 이해하고 쉽고 간단한 법화 수행을 통해 지혜와 마음에 평화를 주는 행복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부록으로 주요 경전의 가르침 요약과 용어 해설을 두었다.

[목차]
머리말

왜 법화 수행을 해야 하는가?
법화경이란 어떤 경전인가
서품 : 법화경의 서막이 오르다
방편품 : 있는 그대로가 진실
비유품 : 마지막 탈출구
신해품 : 분뇨 치는 일에 만족했다
약초유품 : 자질대로 성취한다
수기품 : 부처가 되리라
화성유품 : 베이스 캠프는 잠시 쉬는 곳이다
법사품 : 법화경을 들으면 누구나 다 성불한다
견보탑품 : 진리를 보여 주다
제바달다품 : 악인도 성불한다
권지품 : 홍법의 서원
안락행품 : 행복한 생활을 만드는 법화 수행법
종지용출품 : 본화보살들
여래수량품 : 이곳이 바로 낙원
분별 및 수희공덕품 : 법화 수행의 공덕
법사공덕품 : 법사의 공덕
상불경보살품 : 아상(我相)을 버리고 인욕하라
여래신력품 : 부처님의 신비한 모든 것이 들어 있다
촉루품 : 널리 홍포하라
약왕보살본사품 : 말법시대에는 법화경이 약이다
묘음보살 및 관세음보살보문품 : 여러 가지 모습으로 중생을 제도한다
다라니품 : 부처님의 수호와 가지(加持)
묘장엄왕본사품 : 심층의 마음이 변해야 한다
보현보살권발품 : 실천 제일
성불을 하려면 법화 수행해야
한송이 연꽃의 말없는 가르침

부록1. 주요 경전의 가르침
부록2. 주요 용어 해설

[책속으로]
❚ 본문 중에서…

왜 법화 수행을 해야 하는가?

불교는 붓다의 가르침을 말한다. 붓다는 깨친 사람을 말하는데 깨친다는 것은 사람과 사물의 진실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는 지혜를 갖게 되는 것을 가리킨다. 붓다가 많지 않다는 것은 깨친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꾸로 얘기하면 이 세상을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깨치지 못한 사람들이며 미망과 무명 속에 갇혀 있어 사람과 사물의 진실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한다. 그렇게 세상의 모든 것을 잘못 알고 있으므로 탐욕, 미움 등 나쁜 감정에 사로잡혀 ‘고통스러운’ 생활을 하게 된다.
붓다는 2,500여 년 전에 위없는 바른 깨침을 얻은 후 우리들이 어떻게 하면 바른 깨침을 얻어 고통에서 해방되고 열반이라는 지복의 세계에 살 수 있는가를 가르쳤다.
붓다가 깨친 진리는 생활 세계에서 먹고 살기 위하여 싸움하듯 바쁘게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붓다는 48년간 기초부터 단계별로 가르쳤다. 붓다께서 깨친 후 바로 설한 화엄경은 깨달음의 세계와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의 과정과 단계를 설한 것으로 아무도 이해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초기 12년간은 주로 아함경을 가르쳤으므로 이 시기를 아함시라고 하는데 모든 사람들의 주 관심사인 ‘어떻게 하면 괴로움에서 해방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두고 가르쳤다.
① 모든 것은 괴로움이고 ② 그 괴로움에는 원인이 있고 ③ 원인을 제거하면 고통이 소멸하고 ④ 고통의 소멸에 이르는 여덟 가지 바른 길이 있다는 이른바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四聖諦]나 모든 것은 인연 따라 생겼다가 인연이 다하면 소멸한다는 내용의 연기법(緣起法) 같은 것이 그것이다.
그 다음의 시기가 방등시로서 약 8년간 지속되었는데 유마경 같은 경전을 주로 설한 시기이며 이때부터 대승의 가르침이 시작되었다. 고통의 근본 원인은 결국 모든 것을 좋다 나쁘다, 있다 없다 등 두 가지로 나누어 인식하는 시비분별(是非分別)에 있으므로 그러한 것을 하지 말라고 가르친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모든 것을 두 가지로 나누어 보는 데 대하여 모든 것은 둘이 아니라[不二]고 가르쳤다.
그 다음 단계의 가르침이 약 20년간의 반야시인데 이때는 중생 제도를 위하여 우리 마음에서 아상(我相)을 비롯한 모든 상(相)을 버려서 공(空)을 실현하라고 가르쳤다. 우리나라의 불교계에서 많이 읽는 반야심경이나 금강경이 바로 그러한 가르침이다. 물론 초기의 가르침도 공(空)이나 무상(無相)에 관한 것이었지만 후기에 와서 더욱 중점적으로 그리고 차원을 높여 가르쳤다.
붓다께서 열반하시기 전 마지막 8년간의 가르침이 법화경과 열반경이다. 8년간은 주로 법화경을 가르쳤고 돌아가시기 전 하루 동안 설하신 것이 열반경이다. 40여 년간의 준비 기간 동안 기초를 다 가르치고 나서 비로소 모든 사물의 참 모습인 실상진리를 설하였다. 그러므로 이 법화경이야말로 붓다께서 깨친 궁극적 진리를 총정리하여 가르친 경이다.
법화경에 와서 비로소 사람들은 누구나 다 불지혜(佛智慧)를 가지고 있어 본래 부처이고 이 세상은 고통의 세계가 아니고 바로 즐거운 곳이라고 설한다. 우리 마음에서 시비분별을 버리고 아상을 비롯한 모든 상을 버리고 나면 이곳이 고통의 땅이 아니라 행복의 땅이라고 선언한 것이다. 모든 강이 바다로 귀일되듯이 법화경 이전의 모든 가르침은 법화경이라는 큰 바다에 귀일한다.
법화경에서 붓다는 말법시대의 사람들에게 법화경이 가장 좋은 약이라고 하였다. 우선 우리는 말법시대라는 것이 무엇이며 왜 법화경이 그시대의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약이 되는지 알아야 하겠다.

성불을 하려면 법화 수행해야

28품을 통하여 드러난 법화경의 가르침과 법화경이 가르치는 수행 방법을 결론적으로 정리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우리는 누구나 다 부처가 될 수 있는 자질[佛性]을 본래부터 다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성불한 부처나 아직 성불하지 못한 범부 중생이나 아무런 차이가 없다. 연꽃의 씨앗이 싹트고 자라서 아름다운 꽃을 피운 것이 성불한 부처이고 무명이란 진흙 속에 묻힌 채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는 연꽃의 씨앗이 범부 중생이다.
둘째로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부처의 지혜인 우리의 본성을 알고 깨치면 성불하게 되고 궁극의 열반을 얻는다. 그 열반의 세계는 모든 시비분별과 고통을 떠난 항상되고[常], 즐겁고[樂], 깨끗한[淨] 세계이다.
셋째로 깨친 사람의 눈으로 보면 모든 사람과 사물과 현상은 있는 그대로 실상이요, 고통의 이 세상이 그대로 낙원이다. 낙원에서 살고 싶으면 모두 깨쳐야 한다.
넷째로 그러한 깨침을 얻고 성불하려면
① 법화경을 받아들여 독송하고 쓰고 또 해설하여야 하고
② 안락행품에서 가르치는 대로 지관법

[저자 소개]
❚ 지은이 : 황명찬 교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행정대학원, 미국 씨라큐스대학교 맥스웰 행정대학원(사회과학 박사)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원장, 건국대학교 대학원 원장, 건국대학교 충주 캠퍼스 부총장,
국토개발연구원 원장, 태평양지역 지역학원(PRESCO) 회장, 한국 환경정책학회 회장, 대학국토 도시 계획학회,
지역학회 및 주택정책학회 고문, 세계은행 개발경제부 Consultant, AIT 대학원 대학 교수,
UNDP Regional Development Expert로 이란정부 지역개발센터 자문,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국토건설종합계획 심의위원회 위원
H.Richardson와 Hoffman 등 미국 및 독일교수와 국토 및 지역, 토지정책분야의 책을 공동 편집했으며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주요 일간지에 국토 및 지역, 토지와 주택정책문제에 관한 시론을 발표하기도 했다.
30여 년 전부터 틈틈이 불교경전을 보며 수행하고 있다.
󰡔지역개발론󰡕, 󰡔한국의 토지와 주택󰡕 등의 저서와 국토 지역 및 도시, 토지와 주택분야의 논문다수와
수필집으로 󰡔개구리가 참선을 한다󰡕, 󰡔마음󰡕, 󰡔소리없는 소리󰡕가 있고, 수상집으로 󰡔무위도 넘어서󰡕가 있다.

❚ 표지 및 본문 사진 : 동중우
서울예술대학 졸업(영화연출전공), 1982~85년 영화조감독, 1985년 KBS입사, 1995년 제1회 사진개인전 <높은터, 고향 이야기>(파인힐 갤러리, 서울), 2000년 제2회 사진개인전 <산사로 가는 길>(룩스 갤러리, 서울), 2004년 KBS TV 추 석특집 <장터, 그곳에 고향이 있었다> 영상기획, 2005년 대구예술대학교 졸업 (사진영상 전공), 2006년 제3회 사진개 인전 <환한 고요, 깊은 적막>(KBS 포토 갤러리), 2007년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졸업(영화 전공).
저서 영상이론서 <영상에 보내는 오마주>(도서출판 바움), 사진영상집 <높은 터 고향 이야기, 그리고 산사로 가는 길>(창조집단 시빌구), 논문 일본 1세대 감독 작품들에 나타난 유동회화론 구도에 관한 연구 -오즈 야스지로, 미조구 찌 겐지, 나루세 미키오 감독을 중심으로.
현재 KBS TV 제작본부 영상제작국 부장, 상명대학교 디지털이미지학과 박사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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