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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276..예수 평전 (조철수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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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서적 1276..예수 평전

저자 : 조철수
출판사 : 김영사
발행일 : 2010. 1. 29
페이지수/크기 : 양장본 | 912쪽 | 210*148mm (A5) |
ISBN(13) : 9788934937050

[책소개]
고대 유대 문헌 속 ‘진리라 불리던 사악한 사제’는 예수인가? 그 진리의 실체는 무엇이며, 예수는 왜 고통 속에서 죽어야 했는가? 창세기, 랍비 미드라쉬, 유대교 법전 토라, 사해 두루마리, 신약성경 등 2000년 전 기원 전후의 히브리어 원전 번역을 통해 예수의 삶을 재조명하고 인문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탐구한 책.

후대 사람들에 의해 재해석된 예수의 말이 아닌 그가 제자들과 직접 나눈 대화, 기원전 3세기경부터 예수 당시까지 활동한 현인들과 랍비들이 직접 쓴 법규 해석, 1000여 권이 넘는 논문과 연구서를 바탕으로 예수의 탄생과 죽음, 부활과 승천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의문들에 대한 진위를 낱낱이 밝혀내다.

30여 년간의 연구, 800여 개가 넘는 사해 문헌 해석 등 신학자도 성직자도 시도 못한 히브리 문명 연구자의 통찰과 필력으로 예수를 탐구한 획기적인 도서다.

 [출판사 서평]
고대 근동신화의 세계적 석학 조철수 박사가 마침내 완성한 예수의 일생!
신화학, 종교학, 역사학, 고대 유대 문헌 등 치밀하고 정확한 고증을 통해
예수의 생애를 추적한 최초 연구서!


국내 유일 수메르어 전공자, 성서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조철수 박사가 밝히는
신격화된 예수가 아닌 인간 예수의 본모습!
역사적 사실과 성서의 이면을 꿰뚫는 독보적 연구를 통해 완성한 예수 평전!

고대 근동신화의 세계적 석학이자 국내 유일 수메르어 전공자인 조철수 박사가 신화학, 종교학, 역사학, 고대 유대 문헌 등 치밀하고 정확한 고증을 통해 예수의 생애를 추적한 최초 연구서인 《예수 평전》이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금세기 최고의 발견이라는 ‘사해문헌’ 가운데 <하박국서 해석>이라는 성경해석서가 있다. 그 문헌을 보면 “불쌍하구나! 자기 것이 아닌 것으로 늘리는 자여! 언제까지 그는 저당으로 자기를 무겁게 하느냐? 그 해석. 사악한 사제에 관한 것이다. 그가 일어서기 시작할 때 그는 ‘진리’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라는 흥미로운 문구가 나온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사악한 사제는 누구인가? 그 사제가 바로 예수인가? 저자는 고대 유대 문헌 속에 등장한 사악한 사제가 예수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유대교 법전 토라, 사해 두루마리, 랍비 경전(미드라쉬) 등 예수 당시에 히브리어와 아람어로 쓰인 모든 문헌을 빠지지 않고 낱낱이 해석한다. 후대 사람들에 의해 재해석된 예수의 말이 아닌 그가 제자들과 직접 나눈 대화, 기원전 3세기경부터 예수 당시까지 활동한 현인들과 랍비들이 직접 쓴 법규, 800여 개가 넘는 사해 문헌 들의 해석과 1000여 권이 넘는 논문과 연구서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저자는 기존의 신화소가 다분한 예수의 전기가 아닌 비평과 전기를 겸한 평전으로서 예수의 생애를 조명하는 데에 이르게 된다. 이 책 《예수 평전》은 지금껏 어떤 신학자도 성직자도 시도 못한 히브리 문명 연구자의 통찰과 필력으로 예수를 탐구한 획기적인 책이다!

후대인들에 의해 해석된 것인 아닌 2000년 전 예수 당시에 쓰인 원전 해석을 통해
예수의 탄생과 죽음, 부활과 승천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의문들에 대한 진위를 낱낱이 밝히다!

예수의 전기는 누구나 손쉽게 복음서와 사도행전, 요한계시록 등을 통해 읽을 수 있다. 가브리엘 천사에 의한 구원자 탄생의 선포, 예수의 족보, 요르단 강에서의 세례, 악마의 유혹, 불구자나 불치병 환자들을 치유한 기적들, 하느님 나라에 대한 가르침, 제자들 중심의 공동체 형성, 타 지방 전교 사업, 바리새들과의 논쟁과 갈등, 사제장들의 음모, 산헤드린에서의 심문, 로마 총독 법정에서의 십자가형, 무덤에서의 부활, 올리브 산에서의 승천, 천국으로부터의 계시. 이렇게 예수는 출생과 사망까지는 생물학적으로, 부활과 승천은 거룩하신 분의 영으로 신화적으로 쓰여 왔다. 《예수 평전》은 신화소가 혼재해 있는 위와 같은 전기의 순서를 기본 골자로 초기 유대교 문헌과 비교하여 쓰였다.
예수의 전기가 전해진 신약성경은 그리스어로 쓰여 있는 사본이 가장 오래된 원본이다. 그러나 예수가 그의 제자들과 문답하고 군중을 가르치고, 혹은 그에게 논쟁을 걸어온 사람들과 소통했던 언어는 아람어와 히브리어다. 예수의 전기는 원래 히브리어나 아람어로 쓰여 있었는데, 그리스 문화에 익숙한 세상에 전파되면서 그리스어로 번역되었음이 분명하다. 따라서 제대로 된 예수의 생애를 조명하기 위해서는 초기 유대교 문헌을 해석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국내 유일의 수메르어 전공자, 국내 최초이자 세계 열한 번째 앗시라아학 박사학위 취득자인 저자는 정확하고 치밀한 히브리어 원전 번역과 해석, 예수 당시 활동한 현인들과 랍비들의 어록이나 법규 해석 속에 나오는 예수의 가르침과 일화를 통해 예수의 삶을 재조명하고, 엣세네 문헌과 랍비 유대교 문헌을 비교해보며 예수 죽음을 둘러싼 배경과 논란, 의문에 대한 진위를 밝혀낸다.

종교적 금기를 넘어 혁명적 해석으로 밝힌 ‘예수’의 모든 것!
《예수 평전》은 총 14장으로 나누어 예수의 탄생에서 죽음, 부활과 승천까지, 그리고 승천 이후 초대 교회에서 예수의 모습 등을 면밀하게 밝혀내고 있다.
1~2장은 1세기 초반 유대 사회의 분파 형성에 초점을 두고 그들 사이에서 일어난 반목과 갈등을 이야기한다. 유대인 사회는 서로의 종교적 신념이 대립되며 그 갈등이 해소되지 못하고 사두개, 엣세네, 바리새, 열심당 등 여러 분파로 나뉘어 서로를 질시하는 혼란한 상황이었다. 당시 문헌을 보면 예수의 성경해석과 여러 분파의 해석이 상당 부분 상치하고 심각한 논쟁이 있었다. 이러한 갈등들이 예수의 죽음을 초래한 직접적인 동기가 되지 않았을까?
3~12장은 가브리엘 천사의 메시아 선포부터 예수의 부활까지를 마태복음에 준하여 살피고 있다. 특히 3장은 《예수 평전》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하박국서 해석>에서 엣세네의 성경해석자가 진리라 불리던 사제가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늘려 추방당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 사악한 사제가 예수라면 그는 왜 엣세네인들에게 추방당해야 했으며, 결국 최고 재판에 회부되어 죽어야 할 만큼 큰 죄를 저질렀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에 대한 답은 4~12장에서 보여지는 예수의 탄생과 예수가 랍비들과 제자들과 나눈 문헌, 엣세네인들이 멀리했던 장애인들에게 갈릴리 호숫가에서 행한 치유의 기적 등을 통해 하나하나 찾아볼 수 있다.
13~14장은 예수의 승천 이후에 발전된 초대교회의 복음전도사들과 유대교 랍비들 사이에 생겼던 일화들과 천상의 빛인 그리스도를 ‘살과 피’의 왕인 메시아 예수의 모습으로 표현하려는 성화(Icons)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 《예수 평전》은 초기 유대교와 예수의 관계는 어떠했는가? 엣세인들에게 예수는 왜 사악한 사제로 불리게 되었는가? 예수는 왜 최고 재판에 회부되어 고통스럽게 죽어가야 했는가? 예수가 갈릴리 호숫가에서 행한 치유의 기적은 무엇을 말하는가? 예수를 처형하라고 외친 사람들은 누구였을까? 하느님의 아들이 사흘 후에 일어난다는 것은 헛된 소문이었을까? 등 일반적 통념을 뒤집고 새로운 해석으로 바라본 '예수'에 대한 모든 것이다.

유대교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지만 메시아로 부활한
예수의 혁신 메시지와 인류애적 가치를 탐색한 세기의 문제작!


“내가 길이요, 진리며 생명입니다”라고 말한 예수는 왜 교만한 사제요, 사악한 사제로 불리게 되었는가? 또 예수는 왜 유대 공동체 엣세네로부터 죽음을 당해야 했는가?
《예수 평전》은 한쪽에서는 비난당했지만 다른 쪽에서는 혁명가요, 스승으로 추앙받았던 예수! 그의 혁신 메시지와 유대교 메시지의 정확한 분석과 비교를 통해 메시아 예수의 삶과 인류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문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탐구한 책이다. 지금껏 누구도 해석하지 못한 예수 당시의 방대한 문헌을 30여 년간 연구하고 집필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저자 필생의 역작이다.

[목차]
머리말/일러두기

1장 초기 유대교 분파의 형성과 발전
유대교의 최고의회 결성/헬레니즘 전파와 유대교/마카비 항쟁과 하스몬 왕가/헤롯 왕과 유대인 사회/1세기 중반 유대교의 분파들

2장 힐렐의 제자들과 예수의 만남
샴마이와 힐렐의 논쟁/힐렐의 어록/요하난 벤 자카이 랍비의 미드라쉬/하니나 벤 도싸 랍비의 미드라쉬

3장 ‘진리’라고 불리던 사악한 사제는 누구였을까
하박국서 해석/“나는 길이고 진리며 생명입니다”/예수는 자신을 ‘진리’라고 불렀다/누가 ‘진리의 영’이라고 불리는 ‘다른 위로자’일까

4장 천사 가브리엘의 메시아 선포에서 악마의 유혹까지
거룩하신 분의 영으로 잉태된 구원자/예수는 기원전 7년 12월 1일에 태어났을 것 같다/아기 예수를 축복한 ‘경건한 자’는 누구였을까/열두 살 때 예수와 문답한 교사들은 누구였을까/사제로서의 메시아가 되기 위한 선택은 어디였을까/서른 살쯤에 ‘요셉의 아들’이라고 여겨졌다/광야에서 예수를 유혹한 악마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5장 치유의 기적과 메시아의 표징
치유의 기적은 무엇을 말할까/가나의 혼인 잔치/사마리아 여인에게 생명의 물을 전파한 까닭은 무엇일까/일곱 가지 표징 일화/오천 명을 먹였다니 무슨 표징을 말할까/일흔두 명의 제자들은 어디로 보냈을까/요나의 표징은 무엇을 가리킬까/영광스러운 변모는 무슨 표징일까

6장 십계명 해석과 천국의 가르침
‘살인하는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들었다/왜 형제와 먼저 화해를 하라고 할까/남의 아내를 탐내어 보아도 간음한 것일까/왜 하느님의 이름으로는 맹세하지 말라고 할까/오른뺨을 맞았는데 왜 다른 뺨을 돌려 대라고 할까/‘네 원수를 미워하라’고 들었다/오른손이 하는 자선을 왼손이 모르게 할 수 있을까/일곱 개 문장으로 만들어진 주기도문/“보물을 하늘에 쌓으시오” 하늘이 어디일까/무엇을 먹을까 왜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무엇을 두드리면 무엇이 열릴까/죽은 아버지는 망자들이 묻게 하시오

7장 마지막 시대의 가르침
마지막 시대에 평온이 아니라 칼일까/부모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왜 제자로 마땅하지 않을까/안식일을 기억하고 거룩하게 지킬 것이다/형제를 몇 번이나 용서하느냐고 왜 물었을까/첫째가 말째가 되고 말째가 첫째가 되는 경우/“그들의 선례처럼 행하지 마시오”

8장 천국의 비유
씨 뿌리는 자의 비유/가라지의 비유/같은 임금을 주는 포도원 주인의 비유/두 아들의 비유/포도원 소작인들의 비유/왕의 아들 혼인 잔치의 비유/달란트의 비유

9장 예루살렘 입성에서 최후 만찬까지
왜 새끼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갔을까/기도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었다/왜 무화과나무를 저주했을까/무슨 권한으로 가르치느냐고 시비를 걸었다/“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주시오”/부활 논쟁에서 깜짝 놀랄 만한 이유가 무엇일까/‘슬기로’ 하느님을 사랑하라는 말이 무슨 뜻일까/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예화/착취와 부정으로 가득 찼다/가나한 과부의 헌금/메시아의 도래에 앞서 왜 재난이 있어야 할까/최후 만찬의 장소는 엣세네 거주지에 있었다/살과 피로 세운 새 언약의 공동체/다시 올 때까지 왜 포도주를 마시지 않겠다고 했을까

10장 산헤드린의 심문에서 십자가의 죽음까지
유다의 입맞춤/사흘 안에 세울 수 있는 아담의 성전은 무엇일까/무엇이 신성모독이라는 말일까/산헤드린에서 왜 판결을 내리지 못했을까/십자가형에 처하라고 외친 군중은 누구였을까/목숨의 쓰라림을 달래준 식초/성전 문의 휘장은 왜 찢어졌을까/그 사기꾼이 “나는 사흘 후에 일어난다”고 말했다

11장 부활에서 승천까지
안식일이 지나고/진리의 빛이 어둠 속을 비춘다/큰 물고기 153마리/세상 끝까지, 어디가 세상인가/왜 하늘로 올라갔을까

12장 천국으로부터의 계시
오순절에 생긴 일/약속한 거룩하신 분의 영으로 날인 받았다/“나는 알파고 오메가다”/“그 맹수의 숫자를 계산해보아라”/악마는 불과 유황의 못에 던져졌다/천상의 에덴동산/‘낙원에 들어간 네 명’ 이야기/역사적이고 신화적인 예수의 전기

13장 이교들과의 논쟁
신상은 장식물인가/몇 명의 하느님들이 세상을 만들어냈을까/흙으로 빚어 만든 사람은 불로 완성된다/배교자들의 말은 사람을 지치게 한다/이교도들도 그렇다

14장 천상의 빛 그리스도
콘스탄티누스 1세/초기 비잔틴 시대의 수도사들/성화 파괴 논쟁/책의 종교

후주/그림 참고문헌/참고문헌/주제 찾아보기/성경 인용구 찾아보기

[책속으로]
예수에 대한 평전을 쓰기 위해서는 그의 전기뿐 아니라 전기와 비교해볼 수 있는 당대의 문헌 자료가 필요하다. 예수의 전기가 전해진 신약성경은 그리스어로 쓰여 있는 사본이 가장 오래된 원본이다. 그러나 예수가 그의 제자들과 문답하고 군중을 가르치고, 혹은 그에게 논쟁을 걸어온 사람들과 소통했던 언어는 아람어와 히브리어다. (중략) 이 책은 예수의 어록과 일화를 복음서에서 골라 보는 성사학자들의 연구를 검토해보려는 것이 아니고, 기원전 3세기경부터 이 시기까지 활동한 현인들과 랍비들의 어록이나 법규 해석을 통해 예수의 가르침과 일화를 해석해보려는 시도다.(<머리말> 중에서)

[저자 소개]
저자 : 조철수
최근작 : <랍비들이 풀어 쓴 창세 신화>,<유다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순례>,<고대 메소포타미아에 새겨진 한국신화의 비밀>

소개 : 195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69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으나 철학을 공부하고 싶어 1972년 신학과로 전과해 1976년 졸업했다. 그 해 이스라엘로 유학을 떠나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에서 성서학, 고대 셈 어, 앗시리아학 이집트학 등을 폭넓게 공부했으며 수메르 어 문법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같은 대학교 앗시리아학과에서 수메르 어와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헌을 가르쳤다. 1982년부터 히브리 대학과 이스라엘학술원의 지원을 받은 수메르 어 사전 편찬 작업에 참가했고 서울대, 연세대, 장신대에서 종교학, 악카드 어 등을 강의했다.

지은책으로 <고대 메소포타미아에 새겨진 한국신화의 비밀>, <유대교수와 예수>, <메소포타미아와 히브리 신화>, <사람이 없었다 신神도 없었다>가 있고, 근동 지역의 고대 문헌을 한국어로 옮기고 해제를 붙인 <잠언 미드라쉬>, <수메르 신화>, <선조들의 어록>, <서해 문헌 1>등의 편역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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