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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102..참 좋은 인연-우학스님의 명상 북다이어리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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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서적 1102..참 좋은 인연

저자 : 우학
그림 : 남궁산
출판사 : 컬처북스
발행일 : 2009. 12. 7
페이지수/크기 : 212쪽 l B6 l
ISBN-10 : 8992074360 l ISBN-13 : 9788992074360

[책소개]

『참 좋은 인연』은 우학 스님의 명상 북다이어리다. 날마다 저자의 한 마디 말을 실마리 삼아 마음공부를 점검해서 이 책의 여백을 스스로 좋은 생각으로 채워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출판사 서평]
우학 스님(대구 관음사 회주)의 매일 명상과 목판화가 남궁산의 작품을 한 권으로 엮은 명상 북으로, 스케줄이나 짧은 생각을 적을 수 있도록 메모 기능을 더해 다이어리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우학 스님의 말씀은 일상의 언어로 쉽고, 재미있으며 그 내용도 알차서, 그 의미를 되새길수록 가슴에 와 닿으며, 마음공부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책은 스님이 그간 말씀하신 설법 중에서, 일상의 하루하루를 곱씹으며 생각할 수 있는, 일상의 화두와 같은 말씀을 정리한 것입니다.

"무심하되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
"진정한 대자유는 남과 나를 다 같이 행복하게 한다."
"불교에서의 믿음이란 실천행까지의 완료를 말한다."
"'찰나' 아닌 것이 없다. 정확히 포착한은 순간에 '영원'이 된다."
"진리는 먼 곳에 있지 않다. 놀고, 먹고, 일하고, 자는 곳에 있다."

스님의 말씀은 종교적 관념이나 철학적 사유의 산물이 아닙니다. 진리를 구하는 스님으로서 일상의 삶에서 체득한 것들입니다. 스님 자신이 서문에서 밝히셨듯이 "논리적 연역을 통해 얻어 낸 것들이 아니기에 때로는 투박하고, 심지어는 거칠게조차 느껴지는 대목"들도 많습니다. 그러기에 오히려 가슴으로 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하루하루 말씀을 새기다 보면, 삶에 대해 "긍정적이고 건전한 생각을 가지게 되고" 이는 행복한 삶으로 연결되게 됩니다.

이 책은 스님과 독자들이 함께 써내려가는 '소통의 책'입니다. 하루하루 스님의 말씀에 독자의 생각들을 정리해 메모하다 보면, 어느새 독자 자신의 책이 됩니다. 그러기에 스님은 "이 책을 읽어 달라고 청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써나가자."고 청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서로 마음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주변의 모든 이들과 '참 좋은 인연'을 맺게 될 때 우리의 삶은 행복한 순간의 연속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글과 그림이 잘 어우러진 한 권의 그림에세이입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린 남궁산은 '생명 판화가'로 널리 알려진 중견의 목판화가입니다. '생명'을 주제로 연작 판화에 몰두해 왔으며, 일상의 삶을 사색하는 따뜻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학 스님의 짧지만 함축적인 글과 목판화가의 밝고 따뜻하며 온유한 작품들이 함께 녹아들어, 책을 펼치면 마음이 느긋해지고 편안해집니다.

이 책은 만년다이어리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독자들의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으며, 기록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쉽게 기록할 수 있도록 실로 꿰매서 잘 펼쳐지는 특수 수제본을 했으며, 휴대하기 편한 크기로 제작했습니다. 마음을 다지며, 새 출발을 다짐하는 새해 선물로도 적합합니다.

[저자 소개]
글쓴이 우학 스님
대한불교 조계종 영축총림 통도사에 출가하여 성파 대화상을 은사로 득도했으며, 성우대율사로부터 비니毘尼 정맥을 이었다. 동국대학교에서 선학禪學을 전공했으며, 선방, 토굴, 강원, 무문관에서 참선을 비롯한 여러 가지 정통 수행을 체계적으로 닦아 온 경험을 토대로 간화선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관쌍수禪觀雙修를 정립하여 후학들을 비롯해 특정 종교를 떠나 마음공부에 뜻을 두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참다운 지혜를 일깨워 주고 있다.
현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 회주의 소임을 맡고 있는 스님은 특유의 쉽고도 재미있고 알찬 강의로 불교의 대중화에 앞장선 결과, 이미 20만 명이 넘는 불자와 일반인의 동참을 이끌어 냈으며 그 숫자는 나날이 더욱 빨리 늘어나고 있다. 지역과 시간의 한계로 스님의 강의를 직접 접하지 못하는 이들은 사이버 세상에 운집하여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데, 그 회원은 벌써 2만 명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포교를 사명으로 여기고 있는 스님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1천 개의 전법도량을 세우고자 하는 커다란 원력을 갖고 국내와 해외 여러 곳에 분원을 개설해 나가고 있다.
또한 1백만 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저거는 맨날 고기 묵고』의 저자이기도 한 스님은 시와 소설까지 망라하는 여러 장르에 걸친 치열한 글쓰기를 통해 독자들과 끊임없는 소통에 나서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앞의 책을 비롯해서 『완벽한 참선법』, 『최상의 기도법』, 『부처 되는 공부』 등이 있으며, 그밖에 경전 해설서를 비롯해서 1백 여 권에 달하는 저서를 발표했다.

그린이 남궁산 Namkung, San
남궁산은 1961년에 태어나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판화를 전공했다. 1987년 등단한 이래 ‘예술의전당’, ‘학고재’, ‘동산방’ 등의 화랑에서 열아홉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다.
‘생명 판화가’라고 할 정도로 일관되게 ‘생명’을 주제로 생명 연작 판화에 몰두해 왔다. 자연과 계절의 다채로운 풍경을 생명의 노래로 풀어 나가면서 그 안에서 인간의 삶과 존재의 의미에 대해 사색하는 따뜻한 작품을 선보였다. ‘장서표’(EX-LIBRIS)를 국내에 소개했으며, 출판미술에도 관심을 가지고, 판화와 에세이를 신문, 잡지 등에 연재하며 판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저서로는 『목판화 장서표』, 『생명, 그 나무에 새긴 노래』, 『인연을 새기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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