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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023..자세히 살펴본 삼국유사(1) (김영태 역)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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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서적 1023..자세히 살펴본 삼국유사(1)

저자 : 일연
역자 : 김영태
출판사 : 도피안사
발행일 : 2009. 11. 15
페이지수/크기 : 446쪽 l A5

[책소개]
불교사상에 대한 이해가 깊은 김영태 박사가 풀이한 삼국유사. 삼국유사에서 불교에 관계된 내용이 대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불교의 눈으로 본 연구는 나오지 않았었다. 이 같은 현실에서 이 책은 불교학자가 불교의 눈으로 연구하여 풀이한 것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출판사 서평]
한국.한국인의 영원한 매력브랜드, 삼국유사 三國遺事
- <코리아 매력브랜드>의 진정한 원천 -
한의학을 모르고 동의보감을 번역할 수 있겠는가! 불교를 모르고 삼국유사를 번역할 수 있겠는가?
평생 삼국유사를 염두에 두고 불교사상사 연구의 외길만 걸어온 불교사학자 김영태 박사의 연구성과를 집적한 <자세히 살펴본 삼국유사> 시리즈(8), 그 첫 번째 책 출간!!

1. 유사의 의의
이 책에 대해 최남선은 그의 「삼국유사 해제」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김부식의 삼국사기로 더불어 전하는 바가 다르거나 또 거기 고의의 산삭(刪削)을 입은 듯한 것의 준고(遵故) 또는 등류적 보술(等流的補述)을 시도하고 겸하여 삼국본사(三國本史)에서 거의 취급되지 아니한바 불교 홍통의 사실을 철습(?拾)하기에 주력을 기울이니 저자의 뜻이 김씨본사(金氏本史)의 독단적 과오를 정정하고 삼국고사(三國故事)의 전반에서 편파(偏頗)를 광구(匡救)함에 있음을 얼른 간취(看取)할 것이오.”
최남선은 해제를 통해 유사의 특성을 잘 드러냄으로써 통상적인 유사(遺事)와는 다름을 말하고 있다. 유사는 본사에서 빠진 부분을 보완하였기에 우리민족의 양대 사서로 자리를 잡아주고 있다.

2. 출간 의의
- 현금 한국불교계가 우리역사 앞에 세운 체면 한 가지 -
불교가 드디어 우리역사 앞에서 자존심을 찾고 체면을 세우게 되었다. 누구나 잘 알다시피 삼국유사에서 왕력(王曆)과 기이(紀異) 편을 뺀 나머지는 모두 불교에 관계된 내용이다. 그러므로 삼국유사를 제대로 역해하고 연구하려면 먼저 불교학과 불교사상사를 알아서 불교사상에 대한 깊은 이해나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순서상 불교학을 먼저 알지 않으면 불교사상사를 온전히 이해할 수가 없다.
삼국유사에는 불교에 대한 분량도 많지만 역사적인 사실을 압축하여 요점만 기록했기에 불교에 대한 폭넓고 심오한 이해가 있어야 바른 역해와 연구가 비로소 가능하게 된다.
그동안 이런 점을 도외시하고 일연스님의 삼국유사 번역은 주로 일반사학자나 문학자 등 관심가진 분들이 담당해 왔다. 고마운 일이긴 하다. 그러나 불교사상에 대한 깊고 폭넓은 이해 없이는 오해와 오류가 생길 수도 있는 일이다. 이런 상황이었지만 정작 불교계 인사들은 누구 한사람 선 듯 나서지 않고 거의 손 놓고 지내 오다시피 했다. 생각해 보면 염치없고 부끄러운 일이었다. 일연스님의 후손들인 그 많은 불교학승이나 불교학자, 누구도 나서지 않았던 것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불교학과 불교사상사에 대한 연구와 이해가 깊은 불교학자가 풀이한 삼국유사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른바 <김영태 삼국유사 연구> 시리즈다.
고려의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일연스님이 쓴 우리 국사의 일차 자료로 평가받아 받들고 있는 삼국유사를 김영태 박사가 불교의 눈으로 불교의 마음으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비로소 후손의 도리를 해낸 것이다.
노학자는 연령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크게 분발심을 일으켜 평생의 연구과제였던 삼국유사 원문에 대한 역해와 연구 성과를 엮어 바야흐로 한국인과 한국불교계에 상재(上梓)한다. 노학자는 우직스러울 정도로 평생 삼국유사 연구에 몰두했고, 비록 늦었지만 그 웅혼한 필치로 무려 천여 년 전 일연스님의 뜻을 오늘에 되살려 내려고 불철주야 노력을 기울였다.
사람이 체통을 갖추어야 제대로 사람 노릇이 된다면 불교 역시 마찬가지다. 선조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려는 책임을 져야 후손으로서 도리가 되고 후예로서 체통을 세우는 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아, 불교의 입장을 대표할 <자세히 살펴본 삼국유사> 시리즈, 드디어 그 참모습을 우리 앞에 드러냈다. 마치, 저 구름을 벗어난 낭연한 달처럼….

[목차]

책머리에-보각국사님께 올리는 글월――7

차례 앞의 장
Ⅰ. ‘삼국유사’의 짜임과 그 특성――17
1. 내용의 구성과 체재――17
(1) 전반적인 짜임――18
(2) 불교사로서의 체재――23
2. 찬술의 흐름과 성격――26
(1) 찬술 태도와 특징――26
(2) 불교 문화사적 성격――39
Ⅱ. 엮은이와 찬술 시기――44
1. 보각국사 일연――44
(1) 현존 비문에 의거한 행적――44
(2) 출가한 때와 절, 이은 법통――57
2. ‘유사’의 찬술과 그 시기――68
(1) 찬자를 혼동한 몇몇 사례――68
(2) 찬술의 시기――72

첫째, 「왕력王力」 편
Ⅰ. 「왕력」 편의 특성과 가치――79
1. 「왕력」 편의 편록 차서와 제목이 뜻하는 것――79
(1) 고전 사서에 집록된 연표류 사례――79
(2) 기존 연표와의 유사성과 독자적 성격――86
2. 작성 및 내용의 특이성――93
(1) 작성상의 특성――93
(2) 수록 내용의 특이함――98
3. 「왕력」의 문제점과 그 가치――111
(1) 일관성 없는 피휘避諱의 사례――111
(2) 「왕력」이 지닌 불변의 가치――119
Ⅱ. 「왕력」의 원문과 새김 및 풀이――125

둘째, 「기이紀異」 편 (Ⅰ)
Ⅰ. 「기이」 편 제목 풀이――199
1. 큰 제목(篇目) 풀이――199
(1) 권제일卷第一이라 한 까닭――199
(2) 기이의 뜻――207
2. 작은 항목들――210
Ⅱ. 「기이」 앞편――225
1. 원문――225
2. 새김글――226
3. 머리말에 보인 엮은이의 뜻――228

고조선―왕검조선
Ⅰ. 원문과 새김글――232
1. 원문――32
2. 새김 글――233
Ⅱ. 내용 살펴보기――238
1. 단군왕검이 나라를 열다――239
(1) ‘위서魏書’――240
(2) 2천 년 전(乃往二千載)――245
(3) 도읍 아사달阿斯達――248
(4) 국호 조선朝鮮――253
2. 환인桓因이 아들 환웅桓雄을 인간계로 보내어 신시神市에서
인간을 다스리게 하다――254
(1) ‘고기古記’――255
(2) 환인과 환웅――257
(3) 삼위三危와 태백太伯――271
(4) 홍익인간과 천부인天符印――279
(5) 신단수와 신시――286
(6) 환웅천왕이 다스린 내용――293
3. 곰이 사람(여인)이 되어 아들 단군을 낳은 사연――295
(1) 곰이 여인으로 되다――296
(2) 사람의 아들 단군의 탄생――302
4. 단군 개국開國과 그 자취――309
(1) 단군 및 그 즉위한 때와 나라 이름――310
(2) 첫 도읍과 옮긴 도읍――368
(3) 다스린 기간과 그의 수명――373
(4) 단군 이야기의 역사성――378
5. 배구전裴矩傳에 보인 사실――380
(1) 배구전과 고죽국――381
(2) 기자조선箕子朝鮮――383
(3) 한漢의 3군郡(4군)――398
위만조선魏滿朝鮮
Ⅰ. 원문과 새김글――402
1. 원문――402
2. 새김 글――404
Ⅱ. 문제점 살펴보기――409
1. 전거 문헌――410
(1) ‘史記’에서 전하는 위만조선――411
(2) ‘전한서’의 「조선전?――411
(3) ‘후한서’에 보이는 위만衛滿――413
(4) ‘삼국지’에 들어 있는 위만 사실――413
2. 위만이 국호 조선을 답습한 까닭, 그 민족 소속 및
국가적 성격――414
3. 한漢나라의 4군郡 설치――420

찾아보기――421

[저자 소개]
저자 : 일연
최근작 : <선덕여왕 : 한민족 최초의 여왕이 되다>,<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재미가득 저학년 삼국유사> … 총 112종

소개 : 고려 후기의 고승으로 속성은 김씨, 이름은 견명(見明)이다. 자는 회연(晦然), 일연(一然)이며 시호는 보각(普覺)이다. 경상북도 경산(慶山)에서 태어났으며 9세에 광주 무량사(無量寺)에 들어가 대웅(大雄) 밑에서 학문을 닦다가 14세에 승려가 되었고 22세에 승과에 급제하였다.

고종 때 대선사에 이르고, 충렬왕 때 국존(國尊)으로 추대되어 원경충조(圓經沖照)의 호를 받았다. 1289년 병이 나자 왕에게 글을 남기고 평소와 다름없이 제자들과 문답을 나눈 후 손으로 금강인을 맺고 입적하였다. 경상북도 군위의 인각사(麟角寺)에 탑과 비석이 남아 있으며, 운문사(雲門寺) 동쪽 기슭에 행적비가 있다.
지은책에 <삼국유사(三國遺事)>, <어록(語錄)>, <게송잡서(偈頌雜書)>, <조동오위(曹洞五位)>, <조도(祖圖)>, <대장수지록(大藏須知錄)>, <제승법수(諸乘法數)>, <조정사원(祖庭事苑)> 등이 있다.

역자 : 김영태
최근작 : <원효>,<신라불교연구>,<한국불교사정론> … 총 10종

소개 : 1932년 경남 창녕 출생,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불교학과, 동 대학원 수료(철학박사), 日本 京都 佛敎大學 문학박사.
역임 : 동국대학교 교수, 불교문화원장, 불교대학학장, 한국불교학회장, 원효학회장, 원효학연구원장
현재 :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원각불교사상연구원 자문위원,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이사
저서 : 『新羅佛敎思想硏究』,『韓國佛敎史』,『百濟佛敎思想硏究』등 40여권
논문 :「新羅白月山二聖成道記 硏究」,「元曉 涅槃經宗要에 나타난 和會의 세계」등
250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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