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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917..반야심경 희망을 쏘다 (이노우에 기도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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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서적 917..반야심경 희망을 쏘다

저자 : 이노우에 기도
역자 : 김종철
출판사 : 대숲바람
발행일 : 2009. 8. 27
페이지수/크기 : 208쪽 l A5

[책소개]
'반야심경'을 이루는 262자에 숨겨진 신비한 힘!

이노우에 기도의 『반야심경, 희망을 쏘다』. 14세 여름 때 당한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괴로움을 껴안은 채 폭주족이 되어 방황하다가, 우연히 찾은 선사에서 만난 '반야심경(般若心經)'을 통해 삶이 변화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 저자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저자가 발견한 반야심경 속의 희망도 소개한다.

이 책은 불교의 가르침 중 핵심만 집약해놓은 불교 경전 '반야심경'을 이루는 262자에 숨겨진 신비한 힘을 공개하고 있다. '반야심경'을 통해 우리 삶을 짓누르는 '고통', '슬픔', '불안', '집착', 그리고 '열등감' 등을 맑게 정화해내도록 인도한다. 특히 분별하지 않는 지혜를 갖출 것을 권면하고 있다.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분별하는 마음을 버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지금의 삶에 열정적으로 임할 때 진정한 삶의 주인이 될 것임을 깨닫게 해준다. 특히 미래를 두려워하는 사람들, 인정받지 못해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들, 왕따를 당하는 사람들, 그리고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 등이 삶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14세 폭주족 소년의 가슴을 뻥 뚫어준
<<반야심경>> 262자의 힘

<<반야심경>>은 수많은 불교 경전들 가운데서도 불교의 가르침을 가장 잘 집약해놓은 경전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열등감에 시달리며 자살을 생각하고 방황하던 14세 때 우연한 기회에 <<반야심경>>을 만나면서 마음을 치유해나갔던 그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반야심경>>을 쉽게 설명해놓았다. 우등생 코스만을 밟아왔던 저자는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로 왕따와 1년 유급을 당하면서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폭주족 생활을 하기도 하면서 괴로운 시간들을 보낸다. 그러다 <<반야심경>>을 알게 되어 소리내어 독송하면서 마음이 조금씩 맑아지는 것을 경험하는데, 나중에는 선사로 출가하여 치열한 승당생활을 직접 체험한다. 그 이후 매일 아침 좌선과 <<반야심경>> 독송으로 삶의 부대낌들을 정화해내고 있다. 그런 소중한 경험들 속에서 얻은 삶의 지혜들은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현대인들과 청소년들의 마음에 평화를 심어준다.
이 책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한 사람이나, 인간 관계로 인해 괴로워하는 사람이나, 미래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이나, 삶의 목표를 찾지 못한 사람이나, 인정받지 못해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이나, 왕따를 당하는 사람이나, 생활이 너무 힘들어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나, 돈 걱정으로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 등등에게 주옥 같은 생활의 지혜를 선사해줄 것이다.


분별하지 않는 지혜를 갖추면
마음을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다.

분별심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작은 자로 스스로를 재어서 이쪽은 좋고 저쪽은 나쁘다라고 이분법적으로 생각해서 비교하는 마음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차별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그런 마음이 어떤 대상에 대해 집착을 하게 만들고 성가실 만큼 열등감에 시달리게 하고 온갖 미혹을 낳게 한다. <<반야심경>>은 집착하지 말고 분별하지 말라고 가르쳐준다. 이 세상에 전혀 변하지 않는 존재는 없기 때문이다. 남들과 출발점이 다르다고 해서, 남들보다 가지지 못했다고 해서, 시험에 떨어졌다고 해서, 취업이 안된다고 해서 주눅들고 힘들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분별의 옷을 겹겹이 입고 있는 자신을 죽이고 순수한 마음으로 지금 하고자 하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며 진짜 자신의 모습으로 강렬하게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길임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 <<반야심경>>이다. 이 책은 <<반야심경>>의 지혜로 되도록 마음의 짐을 가볍게 줄이고 인생을 경쾌하게 살아가는 법을 현대인들의 코드에 맞게 제시해준다.

[책속으로]
‘자기를 죽인다’ 혹은 ‘죽여버린다’라는 이 강력한 말이 나타내는 것처럼, 선종의 방주坊主는 ‘자기를 죽이라’고 자주 말한다. 자기를 죽이고 사는 것이 ‘인생의 비법’이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자기를 죽인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물론 진짜로 자신의 육체를 죽인다고 하는 뜻이 아니다. 자기를 죽인다는 것은, 간단하게 말하면 죽는 것, 사는 것, 좋은 것, 나쁜 것 등에 집착하는 마음을 죽이고, 마음을 벌거숭이로 만들라는 의미이다.
집착과 욕망의 옷을 벗어버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지금 하고자 하는 일에 전심전력으로 부딪힌다면, 진짜 자신의 모습으로 강렬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pp. 40-41

내가 좌선을 계속해온 이유도 그렇게 반복해서라도 마음의 더러움을 버리기 위해서이다. 경을 읽거나 좌선을 하는 것은 바로 <<반야심경>>의 지혜를 실천하는 것이다. 아랫배에서 나오는 소리로 크게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정화 작용이 이루어져 비록 한순간일망정 ‘분별하는 마음’에서 떠날 수 있다. p. 50

또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차원에서 괴롭힌 상대의 마음에 시선을 향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괴롭히는 사람의 마음의 근저에는, 사실은 자신은 괴롭힘을 당하고 싶지 않다거나 그룹에서 동료와 멀어지고 싶지 않다고 하는 공포심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대개 왕따를 하는 아이는 부모로부터 ‘기대’라고 하는 이름의 학대를 받고 있는 케이스가 많다. 왕따 행위는 그 사람의 불안과 공포심이 또다른 방식으로 표출된 것이다. p. 152

[목차]
프롤로그│여명 속의《반야심경》

제1장 선사로
14세 사고뭉치 소년이《반야심경》을 만나다

선과의 운명적 만남
왜 나는 못난이 사고뭉치가 되었는가?
태어나서 처음으로《반야심경》을 읽다
"아제 아제"에 필이 꽂히다
'왕따'와'1년 유급에 괴로워하다
자기를 죽여라
분별하지 않는 지혜
'공空'과 '무無'는 도대체 무엇인가?
나를 짓누른 열등감

제2장 승당 생활로
《반야심경》의 '공'과 '무'의 세계를 알다

쇼난 폭주족과 소동생활
아무리 달려도 술렁거리는 마음이 멈추지 않다
선에서 희망을 찾다
17세의 운수탄생
'부탁합니다!'로 시작한 승당 생활
몸으로 깨닫기
운수와 분재는 괴롭히면 괴롭힐수록 좋다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준 육체노동
승당은 없는 것투성이
밥 먹는 것도 수행이다
탁발
우등생은 풀 수 없는 선문답
'무無!'자 공안
접심 수행
따뜻한 말 한마디의 위력
열등감을 치유하다
지금, 이 순간에 하나가 돼라

제3장 인생의 의문에《반야심경》이 답하다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262자의 신비한 힘

262자의 신비한 힘
아기의 마음
지나치게 얽매인 자신을 깨닫다
마음의 지우개
'저쪽일까 이쪽일까'헤매고 있는 사람에게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하고 불안을 느끼는 사람에게
왕따에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실패해서 기가 죽어 있는 사람에게
'나는 인정받고 있지 않아'하고 열등감에 시달라는 사람에게
인간 관계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
'무엇을 위해 하고 있는 걸까?'하고 멈춰서 있는 사람에게
돈 걱정이 끊이지 않는 사람에게
'차라리 죽어버릴까'하고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죽음'을 생각하면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에게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는 사람에게

에필로그│마음을 자유롭게 디자인하라
옮긴이글│《반야심경》의 힘

권말부록│《반야심경》을 알기 위해
     《반야심경》전문
      위대한 무분별심의 가르침

[저자소개]
저자 이노우에 기도 井上暉堂
본명은 겐이치憲一. 1957년생. 게이오기주쿠慶應義塾 대학 졸업. 14세 때 여름에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생사의 경계를 헤매다 우연히 찾은 선사에서 <<반야심경>>을 만났다. 고교 진학 후에는 수행을 하기 위해 학교를 휴학하고 교토의 겐닌지에서 1년 반 동안 운수 생활을 했다. 그후 프로 복서를 거쳐, 신문기자, 편집, 광고 대리업 등의 일을 하면서 인잔계隱山 系, 다쿠주계卓州의 스승들을 찾아다니며 30여 년간 불교 공부를 했다. 2002년, 고이케 신소小池心叟 노사老師로부터 법호 ‘기도暉堂’를 받고 노사가 되었다.
저서에는 <<임제종의 상식>>, <<스님 백서>>, <<부처님의 마음을 배워서 미혹 없이 사는 법 늙는 법>> 등 다수가 있다.
한편 메일 매거진 ‘이노우에 기도의 마음 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www.mag2.com/m/0000171862.html

역자 김종철
법명은 지상智上. 1959년생.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졸업. 고등학생 때부터 불교가 좋아 해인사를 다녔다. 그후 20여 년간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사서로 근무하며 귀중한 불교 자료들을 만나는 큰 행운을 누렸다. 평소 불교의 문서 포교에 관심이 많아 <<불교신문>>에 불서를 소개하는 글을 쓰기도 했으며, ‘올해의 불서’를 심사하기도 했다. 한편 불교학도서관 발전을 위해 한국불교학도서관협의회를 창립하여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현재는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팀장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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