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서적 672..소리없는 소리

저자 : 황명찬
출판사 : 지혜의나무
발행일 : 2009.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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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스리기와 깨침의 세계

불가에서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고해라 하고, 구약성서에서는 인간이 "선악과"를 따 먹은 것을 계기로 낙원인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고통의 세계에 살게 되었다고 한다.
'선악과'를 따 먹은 후 인간은 모든 것을 선과 악, 좋은 것과 나쁜 것, 시와 비 등 둘로 나누어 보는 습성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이는 시비분별이 우리의 고통을 만들기 때문에 그러한 분별의 습관을 버리라고 가르치는 붓다의 가르침과 같은 것이다.

인간세상은 왜 고통의 세계가 되었으며, 그 고통의 세계에서 해방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선이란 무엇이며 선 수행은 어떻게 하며, 선의 세계는 어떤 것인가.
그리고 예술에서 선은 어떤 모습인가…….

머리말

낙원과 고해
선과 수행
마음 쓰는 법
마음의 구조와 작용
선과 깨침의 세계
선과 문화
완벽한 컴퓨터와 가상 현실
까마귀 생각

황명찬 [저]

1936년 강원도 간성에서 출생, 강릉산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행정대학원, 미국 씨라큐스대학교 맥스웰 행정대학원(사회과학박사),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원장, 건국대학교 대학원 원장, 건국대학교 충주 캠퍼스 부총장, 국토개발연구원 원장, 태평양지역 지역학회 회장, 한국 환경정책학회 회장, 대학국토도시계획학회, 지역학회 및 주택정책학회 고문, 세계은행 개발경제부 Consultant, AIT 대학원 대학 교수, UNDP Regional Development Expert로 이란정보 지역개발센터 자문,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국토건설종합계획 심의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