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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763_과학의 불교 (아비달마불교의 과학적 세계관)_사사키시즈카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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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763_과학의 불교 (아비달마불교의 과학적 세계관)_사사키시즈카저

저자 :사사키 시즈카 지음 | 법장 옮김
출판사 :모과나무
발행일 : 2017년 05월 30일 출간 
페이지수/크기 : 258쪽/141 * 201 * 21 mm /403g
ISBN:9791187280132(1187280135)


[책소개]
물질과 정신을 포함한 전 우주를 오직 법칙성의 과학으로 설명한 『과학의 불교』. 불교는 이 세상과 우주를 어떻게 보았을까? 과학과 불교, 불교와 우주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고 느끼는가? 그렇다면 불교를 잘 모른다는 반증이겠다. 불교의 목적은 일반적인 의미에서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불교의 목적은 마음 내부의 나쁜 요소를 모두 끊어 세상을 바르게 보는 투철한 지혜를 갖는 것이다.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는 것, 그것은 이 세상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아는 데서 출발한다. 《과학의 불교》는 ‘불교는 이 세상과 우주를 어떻게 보았을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한다. 성철 스님은 과학이 발달할수록 불교가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고 했다. 이 책은 아비달마불교에서 보는 현대과학과 통하지만 현대과학과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형성된 흥미로운 세계상을 소개하며 불교적 세계관이 무엇인지, 그러한 세계관이 어떠한 이유로 구축되었는지 밝힌다. 투철한 지혜를 가지고 ‘깨달음의 산’을 오르고 싶은 사람이라면 색다른 등반 지도를 만나게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불교를 통해 만나는 우주

서장 -《구사론》으로의 초대

01 불교의 물질론 법과 극미
1. 물질세계의 인식법 75법
삼원론
어떠한 작용도 하지 않는 존재
무위법과 유위법
2. 물질의 기본 요소 색법
외부세계의 인식기관
진정한 실재란 무엇인가
인식하는 물질과 인식되는 물질
3. 물질세계를 구성하는 소립자 극미
《구사론》의 원자론
가마 이론
극미의 인식
팔사구생 수일불감
신근의 특수성

02 불교가 인식하는 내적세계 심 심소
1. 심 심소의 구조
인식의 발생
내부세계 투영의 구조
심 심소는 어디에 있는가
2. 심소를 구성하는 요소
대지법
대선지법
대번뇌지법
대불선지법
소번뇌지법
부정지법
3. 심 심소의 움직임
여섯 번째의 근
동시인식성
심 심소의 발생 요인
번뇌를 끊는 법
오의평등

03 불교의 시간론 제행무상과 업
1. 시간론의 구조
업의 인과관계
찰나멸의 원리
영사기의 예
미래잡란주
《구사론》의 이론과 영사기 비유와의 차이
2. 업과 시간의 관계
이숙
업의 작용과 무기의 현상
불교의 본질이란
3. 세친의 사상과 카오스 세계관
생명체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현재의 행위
미세한 변화의 영향
카오스이론과의 접점

04 불교의 에너지 개념 심불상응행법
1. 생명체에게만 부수되는 법 득, 비득, 중동분
유위법과 무위법을 중개하는 이계득
열반의 달성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
2. 수행을 위한 법 무상정, 멸진정, 무상과
세계의 공간 구조
수미산의 구조
천의 세계와 지옥
삼계란 무엇인가
명상 상태의 레벨 차이
3. 그 외의 에너지 개념
생명 유지의 에너지-명근
시간 생성의 에너지-유위의 4상
음성 언어의 전달에너지 명신, 구신, 문신

05 종합적으로 본 인과의 법칙 6인과 5과
있어도 상관없어 인
서로 협력하자 인
심 심소에서 서로 협력하자 인
동료야 뒤를 이어라 인
번뇌동료야 뒤를 이어라 인
나중에 업의 과를 일으킨다 인

06 분류에 따라 바뀌는 세계의 관점 5온, 12처, 18계
생명체의 분류-오온
어느 찰나의 세계 전체의 분류 12처
현재 과거 미래 전 세계의 분류 18계

부론 / 불교에 있어서의 정신과 물질을 둘러싼 오해 야마베 노부요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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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불교는 이 세상과 우주를 어떻게 보았을까?
불교 교리, 외우는 것에서 이해하는 것으로!
물질과 정신을 포함한 전 우주를 오직 법칙성의 과학으로 설명한
불교학자 사사키 시즈카 교수의 역작!

물질과 정신을 포함한 전 우주를
오직 법칙성의 과학으로 설명한 책 ≪과학의 불교≫
불교는 이 세상과 우주를 어떻게 보았을까?

과학과 불교, 불교와 우주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고 느끼는가? 그렇다면 불교를 잘 모른다는 반증이겠다. 불교의 목적은 일반적인 의미에서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불교의 목적은 마음 내부의 나쁜 요소를 모두 끊어 세상을 바르게 보는 투철한 지혜를 갖는 것이다.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는 것, 그것은 이 세상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아는 데서 출발한다.
≪과학의 불교≫는 ‘불교는 이 세상과 우주를 어떻게 보았을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한다. 성철 스님은 과학이 발달할수록 불교가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고 했다. 이 책은 아비달마불교에서 보는 현대과학과 통하지만 현대과학과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형성된 흥미로운 세계상을 소개하며 불교적 세계관이 무엇인지, 그러한 세계관이 어떠한 이유로 구축되었는지 밝힌다. 투철한 지혜를 가지고 ‘깨달음의 산’을 오르고 싶은 사람이라면 색다른 등반 지도를 만나게 될 것이다.

불교는 이 세상과 우주를 어떻게 보았을까?
불교 교리, 외우는 것에서 이해하는 것으로!
물질과 정신을 포함한 전 우주를 오직 법칙성의 과학으로 설명한
불교학자 사사키 시즈카 교수의 역작!

과학의 불교- 아비달마불교의 과학적 세계관

과학과 불교, 불교와 우주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고 느끼는가? 그렇다면 불교를 잘 모른다는 반증이겠다. 불교의 목적은 일반적인 의미에서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불교의 목적은 마음 내부의 나쁜 요소를 모두 끊어 세상을 바르게 보는 투철한 지혜를 갖는 것이다.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는 것, 그것은 이 세상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아는 데서 출발한다.
≪과학의 불교≫는 ‘불교는 이 세상과 우주를 어떻게 보았을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한다. 성철 스님은 과학이 발달할수록 불교가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고 했다. 이 책은 아비달마불교에서 보는 현대과학과 통하지만 현대과학과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형성된 흥미로운 세계상을 소개하며 불교적 세계관이 무엇인지, 그러한 세계관이 어떠한 이유로 구축되었는지 밝힌다. 투철한 지혜를 가지고 ‘깨달음의 산’을 오르고 싶은 사람이라면 색다른 등반 지도를 만나게 될 것이다.

아비달마불교란 무엇인가

불교의 가르침이란 본래 부처님이 설법하신 짧은 단편의 집합체였다. 부처님 사후 400~500년이 지나도록 스승을 잃은 제자들은 부처님의 짧은 설법인 ≪아함경≫에 의지해 수행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배경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체계화하여 하나로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불교계 안에서 터져 나왔다. 그러면서 본래 하나였던 불교라는 종교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차츰 나뉘고 다양화 되어 여러 가르침의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것은 정통성을 둘러싼 논쟁으로 발전했고, 논쟁에서 이기기 위해 ‘일원화된 체계’가 필요했다. 이렇게 해서 ≪아함경≫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불교서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러한 장르를 ‘아비달마Abhidharma’라고 한다. 아비달마는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에 제작되기 시작해 약 500년간 계속해서 만들어졌다. 여기에 새로운 불교운동으로 후대에 생겨난 대승불교의 가르침은 포함되지 않았다.

불교에서 말하는 바른 깨달음의 길이란

대승불교의 영향을 받지 않고 본래의 불교를 체계화한 유일한 불교철학이라는 점에서 아비달마불교의 존재는 귀중하다. 그 부분에서 가장 완성된 형태로 남은 책이 바로 ≪아비달마코샤Abhidharmako?a≫이다. ‘아비달마의 창고’라는 의미인데 동아시아에서는 ≪구사론俱舍論≫이라 불리며 중요하게 여겨졌다. ‘구사’라는 것은 ‘코샤’라는 인도어의 음사音寫이며 ≪아비달마코샤≫는 ≪아미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이라는 이름으로 한역되었다. 이를 줄여서 ≪구사론≫이라고 부른다.
≪구사론≫의 목적은 불교 수행자에게 바른 깨달음의 길을 알려주는 것이다. 자신이 수행하여 자신이 깨닫는 것이 기본 방침이다. 한 발 한 발 나아가면 그 걸음들이 쌓이고 쌓여 반드시 깨달음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모두에게 열려있는 절대적으로 공평한 길이지만, 반면 자신이 걸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에서 지름길이 없는 엄격한 외길이기도 하다.
물질과 정신을 포함한 전 우주를 오직 법칙성을 중심으로 한 과학으로 설명하고 있다. 엄청난 시도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일반인이 알기 어려운 수학 언어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해설은 아니다. 이 책을 다 읽고나면 불교라는 종교가 가진 지적인 측면의 재미를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깨달음의 산을 오르는 등반 지도

‘깨달음의 산’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의 등반 매뉴얼이 바로 ≪구사론≫이다. 깨달음의 산을 앞에 두고 우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깨달음의 산’ 주변의 상황 설명이다. 예를 들어 에베레스트를 등반한다면 에베레스트와 그 주변의 히말라야 산맥을 설명하면 그만이지만, ‘깨달음의 산’일 경우에는 그 출발점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그 자체이기 때문에 전체 상황을 설명하려면 이 세상을 전부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어떠한 구조인가?’, ‘그것은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가?’, ‘그 속에서 깨달음은 어떤 위치에 있으며, 어떤 상태를 나타내는가?’라는 질문을 하고 그에 따른 정경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책 ≪과학의 불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칫 어렵게 보일 수 있는 ≪구사론≫의 세계상을 지금의 언어로 최선을 다해 소개한다. 물질, 정신, 에너지, 시간, 인과관계라고 하는 다양한 개념이 유기적으로 이어진 아비달마불교가 보는 세계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음의 등반 지도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느끼게 해준다.
또 불교의 근본교리에서 말하는 무상과 무아, 업과 윤회, 물질의 존재방식과 그것을 인식하는 우리 마음의 변화 등에 대해서도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과학적 접근이라고 해서 다소 딱딱하다고 오해할 수 있으나, 저자는 자신의 방황과 번뇌의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쉽게 해설하고 있다. 그동안 대부분의 불자들은 부처님의 근본교설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외우면서 ‘왜 그러한가?’ 하는 의문을 갖지 않았다. 물질의 존재방식과 그것을 인식하는 마음의 생성과 변화, 번뇌의 생성과 소멸을 위한 수행 과정 등을 세부적으로 안내하면서 ‘무아와 윤회’가 양립할 수 없다는 의문에 대해서도 시원하게 풀어내고 있다.

“에베레스트 등반에 관심 없는 사람이 에베레스트에 오르는 법을 읽으면 실생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하찮은 말만 늘어놓은 정말 지루한 책이라고 느낄지도 모른다. 그러나 등반자에게 있어서는 그 해설 하나하나가 자신의 목숨을 지켜주는 귀중한 조언일 것이다. ≪구사론≫도 또한 이와 같이 읽는 이의 마음가짐에 따라 ‘재미없고 하찮은 억지 이론의 산’이 되거나, 깨달음의 산으로 가는 ‘신나는 모험의 책’이 될 수도 있다.” - 저자 사사키 시즈카

[저자소개]
저자 : 사사키 시즈카

저자 사사키 시즈카(佐?木閑)는 세계적인 불교 교단사 및 계율 연구자이다. 1956년 일본 후쿠이현(福井縣)에서 태어났다. 과학자를 꿈꾸며 교토대학 공학부 공업화학과를 졸업했으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길이라는 생각에 교토대학 문학부에 들어가 불교학을 전공하게 된다. 그때까지 조금도 흥미가 없던 ‘석가모니’라는 인물의 생애와 사상을 접했다.
공학부 시절에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생각했는데 그 대답을 석가모니 가르침 속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석가모니라는 인물에 대해서 배우던 중 사물에 대한 관찰법과 생각이 자연과학과 같은 기반이라 두 가지를 동일 선상에 놓고 인간 활동을 파악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연구를 시작했다. 교토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을 마친 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유학을 거쳐 하나조노대학 문학부 강사, 조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문학박사이며 하나조노대학 불교학과 교수이다.
연구 결과를 수많은 책과 논문으로 냈는데 한국에 번역된 책으로는 ≪출가란 무엇인가?≫ ≪대승불교란 무엇인가≫(공저) ≪붓다와 아인슈타인≫ ≪일일시수행≫ ≪불교와 과학, 진리를 논하다≫(공저) ≪인도불교의 변천≫ 등이 있다. 1992년 일본인도학불교학회상, 2003년 스즈키학술재단 특별상을 수상했다

역자 : 법장

역자 법장(法長)은 2006년 일면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11년 비구계를 수계했다. 해인사승가대학에서 수학 후, 일본 하나조노대 대학원에서 계율학, 인도불교학으로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표 논문으로 <大?菩薩戒思想の?究><智?の ≪菩薩戒義疏≫の戒?論について><智? ≪菩薩戒義疏≫と元? ≪梵網?≫註?書の比較?究><元?の ≪梵網?≫註?書と法?の≪梵網?菩薩戒本疏≫の比較?究><太賢の大?菩薩戒??≪梵網?古迹記≫を中心として> 등이 있다. 2017년 불교학술진흥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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