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_4657_백용성 대종사 총서 (전8권세트1_번역본)_백용성저

저자 :혜총 , 자승, 도문, 보광 지음
출판사 :동국대학교출판부
발행일 :2016년 10월 31일 출간 
페이지수/크기 :4996쪽/B5
ISBN:9788978014915(8978014917)

[책소개]
『백용성 대종사 총서 세트』는 독립운동, 불교정화운동, 불교개혁 등을 통해 한국불교의 나아갈 길을 실천적으로 보여준 선각자인 용성 큰스님의 관련 자료를 총망라한 자료집이다.

[출판사서평]
백용성 대종사 총서』는 독립운동, 불교정화운동, 불교개혁 등을 통해 한국불교의 나아갈 길을 실천적으로 보여준 선각자인 용성 큰스님의 관련 자료를 총망라한 자료집입니다. (재)대한불교조계종 대각회가 주관하고 대각사상연구원, 동국대 불교학술원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 동국대출판부가 용성 큰스님의 유훈을 계승하려는 염원으로 4년간 정성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용성 큰스님의 관련된 모든 자료를 발굴·정리하여 총 20권으로 엮었습니다. 한국불교의 현재 및 미래의 좌표가 담겨 있습니다.

총서의 특징

■ 용성의 모든 자료를 집대성하였습니다.
■ 용성 사상의 진수를 알 수 있습니다.
■ 용성의 저술을 우리말로 옮겨 알기 쉽게 편찬하였습니다.
■ 한문 원문은 한글로 풀어 썼습니다.
■ 원본을 고해상도로 촬영하여 세트로 만들었습니다.
■ 색인과 연보도 수록하였습니다.

백용성白龍城 대종사(1864~1940)

전라북도 남원군에서 출생하였다. 해인사에서 출가하여, 23세에 깨달음을 얻었다. 이후 전국 각 사암에서 경전 열람, 참선을 하면서 정진하였다.
1910년 일제에게 국권을 빼앗기자 산중 수행을 정리하고, 1911년(48세)에 상경하여 禪 포교에 나섰다. 항일불교인 임제종운동을 전개하였으며, 대각사를 짓고 불교 중흥에 전념하였다. 1919년 3월 1일, 한용운과 함께 민족대표 33인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으며, 이로 인해 서대문 감옥에 2년간 수감되었다.
1921년 출옥 후 삼장역회를 조직하여 불경을 한글로 옮기는 역경불사에 나섰다. 한국불교의 전통과 계율을 수호하기 위해 대각교를 창설하였다. 만일참선결사회, 대처식육 반대, 선농불교, 도회지 포교 등에 헌신하였다. 『금강경』, 『화엄경』 등 10여 경전을 역경하였고 『귀원정종』, 『각해일륜』 등 20여 종의 저술을 남기었다.
정부는 독립운동의 공로를 기려 건국공로훈장(1962)을 수여하였다. 스님의 문도들은 스님의 사상, 유업을 계승하기 위해 1969년에 재단법인 대각회를 발족하였다.

[목차]
번역본 총서(Ⅰ그룹:1~8권)
① 선사상 : 용성선사어록, 귀원정종, 청공원일, 수심론
- 선사로서의 용성의 본래면목을 살필 수 있는 선사상 관련 저작
② 대각사상 : 선문촬요, 심조만유론, 각해일륜, 임종결, 대각교의식, 석가사, 불문입교문답, 오도의 진리, 오도는 각, 대각교 중앙본부 도서목록
- 대각교운동을 통해 펼쳐 보인 백용성의 새로운 불교 사상 관련 저작
③ 대승사상 (1) : 불설범망경연의, 각설범망경, 신역대장경 금강경강의, 신역대장 금강마 하반야바라밀경, 상역과해 금강경
- 계율과 반야부 관련 경전 번역을 통해서 대승사상의 핵심을 살필 수 있는 번역서
④ 대승사상 (2) : 수능엄경 선한연의, 조선어능엄경, 수능엄경신주촬요, 금비라동자위덕 경, 팔상록, 각정심관음정사총지경, 대방광원각경, 대승기신론, 육자영감대명왕경, 천수 경, 지장보살본원경
- 대승불교 관련 다양한 전적들의 번역서를 통해 백용성이 바라본 대승사상의 번역서
⑤ 화엄경 (1) : 조선글 화엄경 첫째 권?여섯째 권
- 80권 화엄경의 요체를 가려뽑아 번역한 우리말 화엄경 「세주묘엄품」에서 「십지품」
⑥ 화엄경 (2) : 조선글 화엄경 일곱째 권?열두째 권
- 80권 화엄경의 요체를 가려뽑아 번역한 우리말 화엄경 「십정품」에서 「입법계품」
⑦ 신발굴자료 : 기고문, 신문, 잡지, 서간문, 비문, 문건, 단행본, 유물, 사진
- 백용성 대종사 관련 자료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
⑧ 총목차 및 색인
- 백용성 대종사 총서 전체 목차, 연보 및 색인집으로 키워드를 통해 백용성 사상의 갈래를 확인할 수 있는 안내서

[저자소개]
저자 : 혜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