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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633_대방광불화엄경 강설49(36보현행품)_여천무비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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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633_대방광불화엄경 강설49(36보현행품)_여천무비저

저자 :여천 무비 지음
출판사 :담앤북스
발행일 : 2016년 11월 17일 출간
페이지수/크기 :168쪽/136 * 196 * 16 mm /275g 
ISBN:9791187362357(1187362352)


[책소개]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49권 《보현행품》. 보현행품(普賢行品)에서 는 딱 한 가지만을 지적하여 실천할 것을 강조하였다. 그것은 곧 성내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다. 보현행품 경문의 처음 장문에서는 진심(瞋心)을 한 번 내면 백만 가지 장애가 일어난다고 하여 진심을 내는 것을 크게 경계하였고, 뒷부분의 게송에서는 부처님과 불법의 일반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하였다.

 

[출판사서평]
최초, 최고, 최대라는 세 가지 수식어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경전 『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약칭 『화엄경』)은 불교의 수많은 경전(經典)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이런 연유로 『화엄경』은 불교 ‘최고’의 경전이기도 하지만 또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화엄경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4세기경부터 산스크리트에서 한역(漢譯)된 이래 『화엄경』은 동아시아 사상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6세기경에는 중국에 『화엄경』을 중심으로 한 종문(화엄종-현수종)이 성립해 중국불교사 전반을 주도하며 관통했고 이후 중국에 뿌리내린 선불교나 심지어 신유학에까지 『화엄경』의 영향이 미쳤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 사상계에 화엄경이 미친 영향 역시 지대하다. 원효와 의상은 한국에 화엄철학의 기초를 다지고 화엄종의 문을 연 한국 사상계의 대표적인 두 거목이다. 이후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승과(僧科)에서도 『화엄경』은 빠져 본 적이 없다. 특히 ‘종교’로서의 불교가 큰 위기에 처했던 조선 시대에도 매한가지였다. 승려는 물론 유학자들도 『화엄경』 읽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추사 김정희는 초의 선사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화엄경』을 읽고 있는데 (『화엄경』의) 교차되어 나타나는 묘리가 (그렇게 된) 연유를 밝히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초의 선사에게 『화엄경』의 가르침을 받고 싶다는 의중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불교 안팎에서 가장 중요한 경전이라고 얘기하는 『화엄경』은 특히 근대 이후에는 그 유명세에 비해 더욱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이었다.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너무 방대하고 너무 난해하였기 때문이다.

첫째, 화엄경은 너무 방대하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화엄경은 모두 4종이다. 각각 40권본, 60권본, 80권본이 있고 티베트어로 된 화엄경이 있다.(산스크리트로 된 것은 「십지품」과 「입법계품」 등 일부만 남아 있고 나머지는 모두 소실되었다.) 이 중 40권본은 『화엄경』에서 「입법계품」만 따로 떼어 놓은 것이니 차치하고 60권본, 80권본, 그리고 티베트본이 있는데 그 분량이 어마어마하다. 그러니 누구나 선뜻 그 시작의 엄두를 내기 힘들었다.
둘째는 난해함, 즉 단단한 언어와 이해의 벽이다.
산스크리트에서 한역된 『화엄경』은 근대 이후 모두 네 차례 한글화됐다. 용성, 운허, 탄허, 무비 스님이 역경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한글로 되어 있다고 누구나 『화엄경』을 볼 수는 없었다. 난해한 번역도 문제였지만 쉬운 한글이라도 한자 하나하나에 담겼던 뜻을 더 깊이 풀어내 주는 작업이 없었기 때문에 한역 『화엄경』만큼 한글 『화엄경』 역시 접근이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불교계 안팎에서는 스님이나 재가불자는 물론이고 동양사상 전반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화엄경』 ‘강설본’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오직 한 사람, 무비 스님만이 할 수 있었던 작업

『화엄경』 강설본 출판의 요구는 오래되었지만 『화엄경』을 강설할 만한 실력 그리고 이걸 책으로 엮기 위해 원고를 쓸 막대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할 ‘한 사람’이 그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사실 『화엄경』 강설은 중국불교에서도 당나라 시대 이후 청량 징관, 이통현 장자 등에 의해 오직 3~4차례만 시도되었던 대역사이고 근대 이후에는 전 세계를 통틀어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을 만큼 어려운 작업이다.
만약 현재 한국불교계에서 이 작업을 할 수 있을 만한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무비 스님이었다. 탄허 스님의 강맥을 이은 무비 스님은 우리나라에서는 첫 손가락으로 꼽히는 현존하는 대강백이면서 경전을 이해하기 쉽게 풀 수 있는 대중성까지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진척이 늦었던 『화엄경』 강설은 몇 년 전부터 스님과 재가불자를 대상으로 『화엄경』 법회가 몇 년째 계속되면서 서서히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2013년부터 80권 완간을 목표로 준비했던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은 2014년 4월 「세주묘엄품」 5권 발간을 시작으로 2016년 11월 현재 49권까지 발행되었다.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제49권에는 보현행품이 실려 있다.

三十六. 보현행품普賢行品

불교에서는 지혜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서 한편 그 지혜가 구체적 실천행으로 나타나기를 강조한다. 일상생활에 구체적 실천행으로 나타내는 것을 흔히 보살행이라 하고, 보살행으로는 보현보살의 행을 그 대표로 삼는다.
보현보살의 행에는 수많은 것이 있겠으나 보현행원품에서는 열 가지 행원(行願)을 권하였고, 이 보현행품(普賢行品)에서 는 딱 한 가지만을 지적하여 실천할 것을 강조하였다. 그것은 곧 성내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다. 보현행품 경문의 처음 장문에서는 진심(瞋心)을 한 번 내면 백만 가지 장애가 일어난다고 하여 진심을 내는 것을 크게 경계하였고, 뒷부분의 게송에서는 부처님과 불법의 일반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하였다.

 

[목차]
三十六. 보현행품普賢行品
1. 중생의 근기에 따라서 여래의 경계를 설하다
2. 성내는 마음의 백만 가지 장애
3. 장애를 다스리는 심묘한 법
1) 열 가지 법을 부지런히 닦다
2) 열 가지 청정함을 구족하다
3) 열 가지 광대한 지혜를 구족하다
4) 열 가지 두루 들어감에 들어가다
5) 열 가지 수승하고 미묘한 마음에 머물다
6) 열 가지 불법의 교묘한 지혜를 얻다
7) 공경히 받아 지니기를 권하다
4. 증명을 보이다
1) 상서를 나타내어 증명하다
2) 보살들이 와서 증명하다
5. 보현보살이 게송을 설하다
1) 게송을 설하는 뜻을 펴다
2) 공경하여 듣기를 권하다
3) 과거 보살의 행을 말해 주고자 하다
4) 삼세 불보살의 행을 설하다
(1) 시간을 들다
(2) 처소를 들다
(3) 모든 부처님이 세상에 나신 일을 말하다
(4) 보현보살의 지혜와 서원을 말하다
5) 자비에 나아가서 큰 지혜를 행하다
(1) 제석천의 그물과 같은 행
(2) 시간과 처소에 깊이 들어가는 행
(3) 부처님의 경계를 밝게 아는 행
(4) 삼세의 부처님이 중생 교화함을 알다
(5) 육근이 걸림이 없다
(6) 일체 변화를 잘 배우다
(7) 세 가지 세간이 자재하다
(8) 지정각세간이 자재하다
(9) 몸이 아닌 데서 몸을 나타내는 행
(10) 한량이 없는 데서 한량을 보이다
6) 지혜에 나아가서 큰 자비를 행하다
(1) 머무름 없이 중생을 교화하다
(2) 몸이 아닌 데서 몸을 나타내다
(3) 사리를 분포하다
(4) 한량없는 보리심
(5) 법륜에 깊이 들어가다
(6) 근기를 알다
(7) 세상이 업과 미혹으로 이루어지다
(8) 근과 경이 걸림이 없다
(9) 네 가지의 설법
(10) 과거 현재 미래가 서로 포섭되어 있다

 

[저자소개]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49권 《보현행품》. 보현행품(普賢行品)에서 는 딱 한 가지만을 지적하여 실천할 것을 강조하였다. 그것은 곧 성내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다. 보현행품 경문의 처음 장문에서는 진심(瞋心)을 한 번 내면 백만 가지 장애가 일어난다고 하여 진심을 내는 것을 크게 경계하였고, 뒷부분의 게송에서는 부처님과 불법의 일반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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