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서적 533..깨달음으로 가는 뒷문 (자 린포체 외)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적립금 21원
상품코드 P0000BPB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서적 533..깨달음으로 가는 뒷문 (자 린포체 외) 수량증가 수량감소 (  21)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이벤트

WISH PRODUCT LIST

불교서적 533..깨달음으로 가는 뒷문

저자 : 자 린포체, 애슐리 네벨시크
역자 : 유향란
출판사 : 조화로운삶
발행일 : 2009. 1. 22
페이지수/크기 :  327page/148x210(A5)

오늘을 더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깨달음의 비밀!
너무 어려운 깨달음, 좀 더 수월하게 얻을 수는 없을까?


많은 사람들이 깨달음을 너무 멀고 엄청난 것으로 여긴 나머지 자신은 도저히 도달할 수 없는 경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깨달음은 머나먼 히말라야 산 깊숙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깨달음의 궁극적인 목적은 살아 있는 동안 평온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사는 것이며, 사람은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추상적이고 모호한 깨달음의 실체를 파헤치며, 좀 더 수월하게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는 뒷문을 제시한다. 뒷문을 열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이라는 완벽한 상태를 구성하는 6가지 깨달음의 열쇠를 발견하게 된다.

흥미진진한 소설에 불교적인 지혜가 더해진 명상 에세이

도서관에서 일하는 한나와 오토는 어느 날 우연히 책을 정리하다가 ‘깨달음으로 가는 뒷문’이라고 적힌 양피지를 발견한다. 이것이 ‘어떻게 깨달음을 얻는지 가르쳐주는 설명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두 사람은 한 번에 하나씩 주어지는 단서를 좇아 도서관 여기저기에 감추어져 있는 양피지를 찾아 나선다.
[깨달음으로 가는 뒷문]은 정신적인 모험을 감행하는 젊은 두 남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불교적인 지혜를 잘 버무려놓은 명상 에세이다. 불교의 육바라밀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가들은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알아야 할 여섯 가지 진리─무상, 자유, 인과 관계, 의도, 존재, 합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불교를 바탕으로 하고는 있지만, 이 책은 종교와 상관없이 독자들이 일상생활의 올가미와 한계에서 벗어나 더 이상 세상살이에 버둥거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구성하는 여섯 가지 깨달음의 열쇠

삶의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가?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하는가? 이 책의 저자는 삶의 버둥질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깨달은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여섯 가지 깨달음의 열쇠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무상_변화를 향해 자신을 활짝 열어라.
세상의 본질은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덧없는 세상에서 무언가를 움켜쥐거나 영원한 것으로 만들려는 시도는 사람들을 좌절시키고 쓸데없는 괴로움만 불러일으킬 뿐이다.

-자유_모든 생각의 틀을 깨부수라.
사람들은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규칙을 만든다. 이와 같은 생각의 틀이야말로 당신과 깨달음 사이를 가로막고 서 있는 유일한 장애물이다. 신념이나 습관이 자신을 구속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과감하게 그것을 떨쳐버리고 꿈을 향해 나아가라.

-인과 관계_원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원인을 만들라.
부정적인 감정을 품는 것은 자신의 행복을 방해하는 일일 뿐이다. 이미 저질러진 일에 얽매이지 말고 분노와 원한을 흘러가도록 그냥 내버려두라. 지금 이 순간의 마음의 평화가 가장 중요하다.

-의도_자신만의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라.
어떤 가능성을 만들어내고 싶다면 우선 지금과는 다른 세상을 상상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상상할 수 있는 어떤 것도 다 괜찮다. 마음속에 품을 수 있는 생각은 무엇이든 다 이룰 수 있다. 필요한 것은 당신의 상상력을 뒷받침해줄 용기뿐이다.

-존재_지금 이 순간 속에 존재하라.
마음이 존재하지도 않는 망상 속을 헤매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 생각에 의해 윤색된 과거를 회상하거나 철저하게 마음속으로 꾸며낸 미래를 설계하느라고 시간을 보내는 사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유일한 시간인 현재는 잃어버리고 만다.

-합일_이 하나 속에 우리는 모두 함께 있다.
존재하고 있는 생명의 모든 부분은 전부 다 다른 것에 의존하고 있다. 세상의 어떤 한 부분에 상처를 입히면 이는 곧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과 같다. 모든 생명을 자신의 연장으로 바라보라.  

프롤로그 _ 지금 이 순간의 깨달음

제1장 삶이 어려운 이유
제2장 기쁨도 슬픔도 결국은 지나간다
제3장 스스로 행복한 사람
제4장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제5장 단 하나를 향한 결심
제6장 오직 지금뿐
제7장 당신이 곧 사막이요, 샘물이다
제8장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마음으로

에필로그 _ 까달은 삶을 산다는 것
옮긴이의 글

아무튼 별로 탐탁지 않은 진실을 말하자면 세상이 괴로움과 죽음과 쇠약함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세상은 생명과 성장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기도 하다.
(/ p.64)

우리는 모두 자유롭게 태어났다. 억압이 당신의 환경을 제한할 수는 있지만 결코 당신의 자유에 영향을 끼칠 수는 없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당신의 행동도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고, 설령 행동이 제한을 받는다고 해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관념을 가질지는 당신 자신의 뜻에 달려 있다. 당신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생각하고 느낄 수 있다.
(/ p.137)

어떤 일이나 물건에 대해 부정적인 방식으로 열중하는 것이나 긍정적인 방식으로 열중하는 것이나 별로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어쨌거나 당신이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 p.142)

절망은 나태한 사람의 분노다. 절망하는 사람은 좌절에 대해 어떤 행동을 취하기보다 곧장 패배를 향해 달려간다. 분노하는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할 확률은 그나마 아주 미미하게라도 있지만 절망하는 사람은 아예 그럴 가능성조차 없다.
(/ p.166)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목표와 가능성을 향해 자신을 이끌어야 한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각자가 자신만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하며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해야만 한다. 이 점을 이해하고 나면 상상력과 다양성을 제한하는 것이 얼마나 미친 짓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자신이 되고 싶은 바로 그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꿈을 꾸고 꿈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
(/ p.210)

타임머신 같은 것을 누군가 찾아내지 않는 한 우리는 현재를 제외하고는 과거든 미래든 그 어떤 시점에도 도달할 수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 마음이 존재하지도 않는 망상―가상의 과거나 미래와 같은―속을 헤매도록 내버려두고 있다. 우리가 기억한다고 해서 과거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단지 지각한 것에 대한 해석을 지니고 있을 뿐이다.
(/ p.236)

미래는 우리들 가운데 그 누가 상상하는 대로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은 오로지 설계, 다시 말하거니와 허구에 불과한 것이다.
(/ p.237)

외롭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왜 그런가? 이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해서라기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마주하기를 피하고 싶은 것과 좀 더 상관이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은 과거지사에 대한 생각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균형 있게 바라보게 해줌으로써 이와 같은 슬픔을 진정시켜준다. 외롭다고 느끼는 것은 모두 자기 자신이 만들어낸 구조물이나 환상일 뿐이다.
(/ p.246)

겉으로 드러나는 행운 혹은 불운이란 일시적인 것으로 언제든지 변하고 역전될 수 있다. 상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모든 사람이 다 괴로움을 겪고 있다. 그런데 왜 누구에게는 좀 더 친절하고 누구에게는 그러지 않는 것인가?
(/ p.310)

깨달은 자의 자비는 연민이 아니다. 연민이란 다른 누군가의 고통 때문에 슬픔을 느끼는 것이다. 이러한 감정은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온당하지 않다. 우선 당신 마음에 더 많은 괴로움을 주는 것으로 다른 사람의 괴로움에 반응하는 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이를 통해 세상에 전체적인 괴로움만 더할 뿐이다. 다음으로 당신이 다른 사람을 보면서 당신이 모면한 불행을 그들이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당신의 착각이다. 인간의 괴로움은 온갖 형태와 크기로 다가오지만 아무도 그것을 면할 수는 없다. 이 점에서는 아무도 예외가 될 수 없다.
(/ p.311)

자 린포체(ZA RINPOCHE) [저]

티베트 승려로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비영리 단체 에마호 재단의 설립자이다. 이 재단은 티베트 문화를 서방 세계와 공유하고 인도주의적인 사업을 지원하며 개인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많은 승려들의 영적 지도자로서 전 세계에 걸쳐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애슐리 네벨시크(ASHLEY NEBELSIECK) [저]

작가이자 탐험가이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에서 예술사와 종교학을 공부했고, 바티칸에서부터 기자의 피라미드, 아우터 헤브리디스 제도의 캘런디시스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등과 같은 성지를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유향란 [역]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어 교사로 재직하면서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그래도 계속 가라] [책 죽이기] [눈 속의 독수리]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하우스키핑] [산도칸 몸프라쳄의 호랑이들] [잉여 인간 안나] 등이 있다.

  •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4,000원
  • 배송 기간 : 2일 ~ 5일
  • 배송 안내 : ...◐ 빠른 배송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주문제작 및 인쇄건은 배송기간이 각각 다르오니 전화문의 바랍니다.
    ...◐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 REVIEW

    구매하신 상품의 후기를 남겨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모두 보기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문의해 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