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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311_낭송 금강경 외 (낭송Q시리즈 남주작 02)(신근영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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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311_낭송 금강경 외 (낭송Q시리즈 남주작 02)(신근영 저)

저자:고미숙 (기획) 지음 | 신근영 옮김
출판사:북드라망
발행일:2014. 12. 22
페이지수 & 크기:224쪽/115*187mm
ISBN:9788997969470(8997969471)

[책소개]
고전평론가 고미숙이 제안하는 새로운 독서운동!

고전의 매개자를 자처하며 ‘고전평론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미숙의 2007년 작인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에서 저자는 ‘낭송’을 공부의 방법으로 제시한 바 있다. 실제 고미숙은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매 학기마다 ‘낭송 오디션’을 치르고, 매년 ‘낭송 페스티벌’을 따로 열면서, ‘낭송’이 삶까지 바꾸는 독서법이자 양생법임을 체험했다.

먼저 고미숙이 말하는 ‘낭송’은 책을 소리 내어 읽는 ‘낭독’이 아니라, 거기서 더 나아가 ‘암송’을 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이때의 ‘암송’은 ‘암기’와는 다른데, ‘암기’가 음소거 상태에서 의미 단위로 텍스트를 먹어 치우는 것이라면, ‘암송’은 소리로써 텍스트를 몸 안에 새기는 행위다. 따라서 고미숙은 “낭송이란 몸이 곧 책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낭송Q시리즈」는 《호모 큐라스》와 함께 고미숙이 기획한 고전 낭송집으로,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2편 『낭송 금강경 외』는 대승불교의 주요 경전인 《금강경》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유마경》, 《백유경》, 《육조단경》, 《법구경》의 글들을 함께 엮은 책이다. 불경을 소리 내어 읽는 동안, 우리는 불경 낭송이 가장 쉽고도 일상적인 몸의 수행법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낭송집이 총 28권인 건 동양의 별자리 28수에 조응하기 위함으로, 이번에 출간된 7권은 여름의 별자리인 ‘남주작’편 고전들이다. 남쪽은 오행상으로 ‘화火’의 기운에 해당하며, 색으로는 붉은색, 계절상으로는 여름에 해당한다. 하여, 화기의 특징은 발산력과 표현력이다. 자신감이 부족해지거나 자꾸 움츠러들 때 남주작의 고전들을 일독할 것을 권한다.
[서평]
▶풀어 읽은이의 말
“불경은 읽는 그 자체로 하나의 수행이다. 불경은 그 내용뿐만이 아니라, 글의 흐름 자체가 분별심을 깨도록 되어 있다. 어찌 보면 불경의 내용을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이해하는 것은 부차적일지도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그 분별없는 흐름 자체를 몸으로 만나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주문이란 기존의 자신의 몸을 변신시킬 때 외우던 게 아니던가. 불경을 낭송한다는 것은 그런 주문을 외우는 것이리라. 분별로 어두워지고, 실체를 찾는 마음으로 굳어진 몸을 변신시키는 것!
불경을 소리 내어 읽는 동안, 우리는 그 뜻을 이해하기에 앞서 몸의 수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건 분별하는 일상의 마음자리를 가로지는 선분을 내 신체에 긋는 물리적 작업이다. 그렇게 분별심에 균열을 내는 작업, 이것이 곧 불경 읽기다.”

?낭송 금강경 외? 풀어 읽은이 인터뷰

1. 낭송Q시리즈의 기획자이신 고미숙 선생님은 “모든 고전은 낭송을 염원한다”고 하셨는데요, 낭송이 되기를 염원하는 여러 고전 중 특별히 ?금강경』을 비롯한 불경들을 고르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여기에 실린 『유마경』, 『육조단경』, 『금강경』은 모두 대승불교의 주요 경전들입니다. 특히 『금강경』은 대승불교의 정수라 할 수 있습니다. 대승불교의 사상을 한 글자로 표현하면 ‘공’(空)입니다. 공(空)이란 세상 만물 모두가 인연장 속에 존재하고 살아간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에 나를 둘러싼 그 모든 인연들을 지우면, 나란 존재 역시 비어버립니다. 인연장을 떠나서 ‘나’라는 고유하고, 독립된 존재는 없기에 ‘공’(空)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 사회에 불고 있는 힐링 열풍에 대한 새로운 성찰을 요구합니다. 힐링 속에는 타자라는 그 인연장들의 자리는 없습니다. 보통의 힐링들은 말합니다. 고유한 나의 모습을 찾으라고. 그런 모습을 찾아 떠나보라고. 하지만 그런 나를 찾아 일상에 돌아와 보면, 그렇게 찾은 나가 너무나 무력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렇게 찾은 나, 모든 인연장을 떠나 독립된 존재로서의 나는 존재하기 않기 때문입니다. 공(空)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대승 경전들은 나를 찾고자 한다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그 인연장 속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로부터 대승 경전이 말하는 ‘일상’, 또는 ‘세속’이라는 수행처가 나옵니다. 지금 내가 존재하고 살아가는 그 세속의 일상 위에서 자기를 성찰하고 발견해야 한다는 것. 세속을 떠난 저 먼 자리가 아니라, 지금 내가 살아가는 그 자리가 바로 수행처라는 것입니다. 이 인연의 수행처에서 우리는 나의 치유가 곧 타자의 치유임을, 타자의 치유가 곧 나의 치유임을 알게 됩니다. 여기에 실린 대승 불교 경전은 이런 ‘공’(空) 사상을 통해 우리 시대의 힐링에 대한 성찰을 제공하며, 삶의 진정한 자리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유마경』, 『육조단경』, 『금강경』의 순서로 책을 엮었습니다. 『금강경』은 공(空) 사상이 핵심적으로 담긴 경전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금강경』에 이르기 전에 재미난 옛날이야기처럼 쓰인 『유마경』과 『육조단경』을 실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불경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쉽게 불교의 사상들을 접할 수 있을 것이며, 자연스레 『금강경』에 접근해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세 경전들 사이에 『백유경』과 『법구경』을 넣었습니다. 『백유경』은 우리 존재의 공(空)함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일상의 재미난 우화들로 보여줍니다. 『법구경』은 일상에서 행해야 할 수행의 지침들을 마음에 새기도록 상징적인 시구들로 이루어진 경전입니다. 이 두 경전이 『유마경』, 『육조단경』, 『금강경』과 같은 큰 경전들을 연결해주면, 읽는 재미를 더해 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법성게」를 실어 이 모든 사상들을 하나로 함축적이게 느끼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실린 경전들이 지금의 혼탁하고 어려운 시대에 우리 마음자리를 되돌아보고, 존재와 삶의 새로운 치유의 길을 밝히는 하나의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2. 낭송Q시리즈의 ?낭송 금강경 외?는 일반 불경들과 어떻게 다른가요?
『금강경』에는 ‘수지독송’(受持讀誦)이라는 유명한 구절이 나옵니다. 수지독송은 경전의 한 구절이라도 받들어 지녀 소리내어 읽고 외운다는 뜻입니다. 이 수지독송이 그 어떤 보시보다 큰 보시이며, 어떤 공덕보다 큰 공덕이라고 『금강경』은 말합니다.
수지독송은 우리 현대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독서입니다. 우리는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정보를 먹어치우려면 한 글자라도 빠르게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독서는 혼자만의 공간에서 소리 없이 눈으로 읽어내려 갑니다.
하지만 불경의 독서는 많은 글자가 아니라 한 구절만이라도 받아 지니라 말합니다. 이는 한 권의 독서라도 그곳에 마음을 다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말합니다. 또한 그것을 소리내어 읽으라 합니다. 소리내어 읽는다는 것은 이미 그 소리를 들어줄 타자를 전제합니다. 그렇기에 소리내어 읽는 것에는 언제나 타자와의 시공간이 포함됩니다.
무엇보다 독서의 행위 자체가 하나의 수행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소리내어 읽는 작업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수지독송에 담긴 의미이기도 합니다. 불교에서의 마음공부는 곧 몸 공부입니다. 마음자리를 찾는 수행은 몸의 수행이기도 한 것입니다. 마음자리를 바꾸고 싶다면, 몸이 바뀌어야 합니다. 몸은 물질적인 시공간입니다. 그리고 그 물질적인 시공간을 바꾸고자 한다면, 물질적인 마주침이 필요합니다. 소리내어 읽기란 바로 그 물질적인 마주침입니다.
독송, 즉 소리내어 읽기는 우리가 일상의 자리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몸의 수행인 것입니다. 이 책은 이를 염두에 두고 경전들을 풀어썼습니다. 우선 각각의 경전에서 핵심이 되는 사상들을 접할 수 있도록 엮었습니다. 구절이 긴 것들은 그 사상을 헤치지 않는 범위에서 생략했고, 때로는 이해를 돕기 위해 떨어진 구절들을 연결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낭송을 위한 책이기에, 구절들을 입에 붙여 읽기 편하도록 풀어 썼습니다. 문장의 리듬들을 느낄 수 있도록 문장들을 다듬었고, 댓구들을 살려 경전들을 경쾌하면서도 담박하게 읽으며 사상들을 몸에 새기도록 했습니다. 이 작업들이 『금강경』의 수지독송의 참뜻을 살리는 데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3. 앞으로 ?낭송 금강경 외?를 낭송하게 될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말을 하고 삽니다. 하지만 그 말들 중, 소리를 가다듬어 낸 말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저 되는대로, 내키는 대로 소리를 내어 말을 합니다. 그렇게 뱉어내듯 급하게 하는 말들은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요컨대 기운들을 그냥 소모해 버립니다.
그러나 낭송의 읽기는 기운들을 모으는 작업입니다. 내 몸의 기운들을 정갈하게 가다듬고, 한 데 모아 소리내기. 이는 내 온몸이 하나의 소리통이 되도록 비우는 경험이자, 그 경험을 통해 몸의 기운들을 가다듬고 모으는 수행입니다.
낭송을 통해 낸 나의 목소리를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정미한 기운들, 이로부터 나오는 아름다운 소리들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소리는 바쁘게 뱉어내는, 우리를 지치게 하는 소음으로서의 말소리와 다릅니다. 내 신체가 만들어내는 그 아름다운 울림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내 신체가 가진 건강한 생명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낭송의 묘미를 더욱 잘 느끼는 방법은 친구들과 함께 낭송하는 것입니다. 함께 소리를 모아 내다보면, 그 소리들이 공명합니다. 나의 소리는 다른 이들의 몸에 가닿고, 다른 이들의 소리가 내 몸에 와 닿는. 이는 소리와 소리의 공명이자, 몸과 몸의 공명입니다. 나의 목소리는 타자와의 목소리와의 만남을 통해 배가되며,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이를 듣는 사람에게 그 낭송은 하나의 선물입니다. 매일의 소음들 속에서 가다듬은 정미한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하나의 치유입니다. 그렇기에 거기서는 낭송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들 역시 함께 공명하고 있습니다.
낭송한다는 것, 그것은 곧 자기 몸을 닦는 수행이며, 그 수행은 타자와의 공명을 만들어내고, 그 공명을 통해 나와 타자 모두 자기 몸을 닦는 수행처라 할 수 있습니다. 그 공명이 대승불교에서 말하는 보살행, 즉 자기 구원과 타자의 구원이 하나가 되는 장이 아닐까요?

[목차]
서문 : 분별을 깨는 가르침

1. 유마경
1-1. 세속의 보살, 유마힐
1-2. 앉아 있다고 다 좌선은 아니다
1-3. 법은 머무는 자리가 없다
1-4. 평등한 마음
1-5. 존재의 참된 법
1-6. 잘못을 꾸짖는 법
1-7. 바른 진리에서의 즐거움
1-8. 중생이 아프니, 저도 아픕니다
1-9. 세속, 해탈의 자리
1-10. 병든 사람을 위로하는 법
1-11. 병든 보살이 마음을 다스리는 법
1-12. 분별을 떠난 법, 불이법문不二法門
1-13. 두 종류의 음식
1-14. 차별없는 청정한 불국토
1-15. 다함없는 법의 음식
1-16. 법의 한량없는 문
1-17. 사바세계의 착한 법
1-18. 보살의 여덟 가지 수행

2. 백유경
2-1. 우유를 모으는 사람
2-2. 배에 맞아 상처난 머리
2-3. 삼층 누각
2-4. 길잡이를 죽인 상인들
2-5. 반 푼의 빚
2-6. 나귀를 사온 제자
2-7. 나무통에 화낸 사람
2-8. 소를 훔친 사람
2-9. 원앙새 울음소리
2-10. 왕의 수염 깎기를 택한 신하
2-11. 부자의 입을 발로 찬 사람
2-12. 가짜 귀신
2-13. 떡 하나 때문에 도둑맞은 부부
2-14. 낙타와 항아리를 모두 잃다
2-15. 눈병이 무서워 눈을 없애버린 사람

3. 육조단경
3-1. 무념, 생각이 없음
3-2. 좌선坐禪
3-3. 마하반야바라밀
3-4. 근기根機
3-5. 돈오, 단박에 깨침
3-6. 공덕
3-7. 서방 극락세계
3-8. 수행
3-9. 부처님의 행
3-10. 하나의 수레
3-11. 상대되는 법
3-12. 참됨과 거짓
3-13. 참과 거짓, 움직임과 고요함의 게송
3-14. 게송을 전함
3-15. 혜능 대사의 게송
3-16. 참 부처
4. 법구경
4-1. 대구를 이루는 가르침
4-2. 마음
4-3. 꽃
4-4. 어리석음
4-5. 천 개의 말
4-6. 악행
4-7. 폭력
4-8. 자기자신
4-9. 코끼리

5. 금강경과 법성게
5-1. 형상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
5-2. 강을 건너면 뗏목을 버려야
5-3. 깨달음을 모르는 깨달음
5-4. 얻을 것도 설할 것도 없다
5-5. 법답게 받아 지녀라
5-6. 상을 여읜 적멸
5-7. 금강경을 지니는 공덕
5-8. 마침내 나를 잃다
5-9. 일체는 하나
5-10. 진리는 얻을 것이 없다
5-11. 헤아릴 수 없는 공덕
5-12. 실체 없는 진리, 흔들림 없는 마음
5-13. 법성게

[책속으로]
부처는 자기 마음의 성품이 짓는 것이기에, 몸 밖에서 구하면 안 됩니다. 자기 마음의 성품이 미혹되면 부처도 곧 중생일 뿐이며, 자기 마음의 성품을 깨달으면 중생이 곧 부처입니다. 자비로운 마음이 관음보살이고, 기쁘고 평정한 마음이 대세지보살이요, 청정한 마음이 석가모니 부처님이고, 평등하고 곧은 마음은 미륵보살입니다. ‘나’를 실체로 여기는 아상我相을 가진 이 마음이 수미요, 삿된 마음은 큰 바다고, 번뇌는 그곳에 이는 파도며, 독한 마음은 악한 용이고, 분별에 지친 마음은 고기와 자라요, 허망한 마음은 곧 귀신이고, 삼독三毒은 지옥이며, 어리석은 마음은 짐승이고, 열 가지 착한 일을 하는 마음은 극락입니다.
(본문 128쪽, 3부 육조단경)
“수보리여, 만약 선남자 선여인이 아침에 갠지스 강의 모래알만큼 무수히 많은 몸으로 보시를 하고, 점심에 다시 갠지스 강의 모래알만큼 무수히 많은 몸으로 보시를 하며, 저녁이 되어 또한 갠지스 강의 모래알만큼 무수히 많은 몸으로 보시를 하여, 백천만억 겁의 셀 수 없는 시간 동안 이렇게 보시한다 해도, 이 경전을 듣고 신심을 거스르지 않는 복덕이 훨씬 뛰어나다. 하물며 이를 베껴쓰고 곁에 지녀 읽고 외우며, 다른 이들에게 설명해 주는 것으로 인한 복덕은 어떻겠느냐.”
(본문 204쪽, 5부 금강경과 법성게)

[저자소개]
저자 : 고미숙 (기획)
역자 : 신근영 
역자 신근영은 ‘남산강학원’ 연구원. 수학과 윤리학으로 대학 졸업장만 두 개. 그러나 그건 말 그대로 졸업장일 뿐. 본격적인 공부는 2007년 ‘남산강학원’에 접속하면서부터였다. 지금 주로 하는 공부는 과학과 윤리학을 가로지르는 자연학이다. 『칼 구스타프 융, 언제나 다시금 새로워지는 삶』을 썼고, 연구실 동료들과 함께 『고전 톡톡』, 『인물 톡톡』을 썼다. 함께 번역한 책으로 『원자폭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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