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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484..극락은 있다 (중국 관정 큰스님의 6년5개월 극락체험기1)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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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484..극락은 있다 (중국 관정 큰스님의 6년5개월 극락체험기1)

저자 : 석관정
역자 : 대주
출판사 : 붓다의마을
발행일 : 2002. 2. 9
페이지수/크기 : 239page/A5

[출파사 서평]
6년 5개월,천상과 극락세계를 다녀오다
신간 <극락은 있다>는 관정큰스님의 극락세계 법문집 시리즈 중에 처음으로 출간된 책이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극락세계는 특정 종교인들이 사후(死後)에 가는 곳, 아니면 이름만 존재하고 실제하지 않는 가상세계 정도로만 알고 있다. 그러나 극락세계는 물질계 즉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는 3차원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들의 상상력으로는 믿기 어려운 고차원적인 세계라 할 수있다. 불교 경전인<정토삼부경>에는 극락세계 중생들의 차원 높은 환희로운 삶의 모습들을 잘 그려 놓고 있다. 이 책이 바로 그러한 세계의 모습을 리얼하게 잘 묘사하고 있으며, 독자로 하여금 경이로움과 깊은 신심을 불러 일으켜 준다. 저자는 좌선 선정(輝定)에 들어 천상과 극락세계 구품연대를 두루 체험한 후 극락세계에 대한 생생한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구체적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극락세계를 다녀오기 전에는 허운노화상으로부터 참선을 배워 "염불하는 놈이 누구인고?"라는 화두를 들고 36년을 수행했다. 좌선(坐輝)수행을 하면서 보통 2~3일에서 길게는 일주일까지 선정에 들곤 했는데, 이 때의 경지는 비록 선정중에 삼계(三界) 이섭팔천(二 十八天)을 자유자재로 왕래를 할 수는 있었으나 아직 삼계를 초월 할 수는 없었다고 한다. 허운화상의 문하에서 참선 수행을 하던 관정큰스님이 정토선(홈土輝)으로 수행의 방편을 바꾼 것은 불가사의한 체험에서 비롯된 일대 변화였다.

저자 관정큰스님은 1967년 10월 25일 복건성 선유현 맥사암사 주지로 있으면서 절 뒤쪽 미륵동에서 용맹정진 중 좌선 선정(輝定)에 들었다. 그 때 관세음보살의 인도를 받아 덕화현 구선산 중턱에 이르렀는데, 갑자기 길이 바뀌면서 또 다른 하나의 세상이 펼쳐져, 알고보니 그곳은 인간세상이 아닌 하늘 가운데 나한동(天中蘇漢洞)이었다. 저자는 나한동에서 약 한시간 정도 머무르면서 꿀차도 마시고 목욕도 하며 등상(燈上)에 앉아 좌선을 하던 중에, 육신은 그 곳에 남겨두고 정신만 빠져나와 도리천(初利天)·도솔천(究率天)에 들러 스승 허운 노화상을 만나 뵙고, 미륵보살을 친견하였다. 그리고 서방극락세계에 가서 아미타불을 친견하고 구품연화대를 참관한 후,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로부터 정토선 수행법을 부촉(付屬)받았다. 그 후 다시 나한동으로 내려와 동자가 준 물 한 잔을 마시고 잠이 들었는데, 깨어나 보니 정작 그 곳은 복건성 덕화현 구선산 미륵동 이었다. 천상과 극락세계를 다녀온 기간이 단지 밤낮하루(20시간여)정도 밖에 느껴지지 않았는데, 인간 세상의 실제 시간은 1974년 4월 8일로서 장장 6년 5개월 이라는 세월이 지난것이었다.

이러한 초자연적인 현상은 상식을 뛰어넘어야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천상의 하루는 인간세상의 수년(數年)'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주공간이 서로 같지 않고 시간의 개념 또한 다르기 때문에 불교를 공부한 지식인 이라면 능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저자가 그 기간에 보고 들은 바를 10장에 나누어 자세히 소개 하였으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부록으로 <극락세계유기> 원문을 수록하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불제자가 큰 거짓말을 하면 무간지옥에 떨어진다고 말씀하면서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의 뜻을 받들어 극락세계에서 보고들은 바를 공개함으로써 그곳을 다녀온 산 증인이 되었다.

저자의 증언으로 우리는 불경에 나와있는 불국정토로서의 극락세계가 실존함을 확인하게 되었으며, 십악(十惡)을 범한 어리석은 사람도 낙심하지 않고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하며 아미타불에 대한 믿음과[信], 극락세계에 태어나고자 하는 간절한 발원[願], 그리고 선행과 염불수행을 실천[行]하면 누구든지 극락왕생 할 수 있다는 것을 간절히 일깨워주고 있다. <극락은 있다>에 이어 그 후속편으로 <정토선의 원리,자성염불로 극락간다>가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은 관정큰스님이 극락세계 구품연화대에서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로부터, 정토선(擇土輝)수행법을 부촉 받은 핵심적인 내용과, 쉽고 가장 확실하게 극락 왕생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수록한 수행 법문집이다.

[목 차]
제1장. 극락세계 체험의 내력 ...13
제2장. 길에서 만난 뜻밖의 인연 ...21
제3장. 도솔천에서 허운노화상과 상봉 ...37
제4장. 미륵보살의 설법 ...49
제5장. 아미타불을 친견 ...59
제6장. 하품연화 ...71
제7장. 중품연화 ...101
제8장. 화개견불하는 상품연화 ...121
제9장. 아미타불의 설법 ...139
제10장. 인간세계로 돌아오다 ...157
관정큰스님의 행장 ...160

[저자 소개] - 석관정
관정큰스님[寬揮大法師]은 1924년 7월 7일 중국 복건성 포전현 성관진 대동도에서 출생 했다. 속성은 반(播)씨. 태어날 때 서쪽 하늘이 금빛으로 빛나고 대지가 황금빛을 발했다하여 이름을 반금영(播金榮)이라 지었다. 일곱 살 때에 복건성 교충사(敎忠좀)로 출가했고, 15 세에 복건성 남명개사(南平開츄)에서 근대 중국의 고숭 허운(虛雲1@0~1959)화상의 제자가 되었다. 17세에 광동성 남화사(南華츄)에서 구족계(具足械)를 받았으며, 또한 강서성 운거산(雲居山)에서 허운화상에게 참선법을 배우고 수행하여 청법안장(政法眼藏)을 이어 받아 육조 혜능대사에서 청원행사(춤原行思)로 이어지는 동운종(洞雲宗)제48대 법맥(法服)을 잇는 전법 제자가 되었다. 1967년(당시 44세)10월25일에서 1974년 4월 8일까지 6년 5개월 동안 선정에 들어 천상 (天上)과 극락세계 구품연화대를 두루 참관했다. 큰스님께서는 복건성 갱저평사, 수련사, 선불사, 능인사 에서 당가(當家:한국사찰의 총무 직책에 해당함)의 소임을 맡았고, 개평사, 맥사암사, 삼회사 등의 주지 소임을 역임했다.
1980년(당시57세)복건성 선유현 삼회사 주지로 있을 때, 12월 23일 선정(輝定)에 들어가 29일에야 비로소 깨어 났는데 6일 반 동안 모든 선유현이 진동하였다. 그 당시 귀의한 제자만 해도 삼천여명에 달했다. 1982년부터 미국에 가서 불교포교에 매진해 북미불교회 명예 이사장으로 초빙되었으며, 샌프란시스쿄 미주불교회 낙나사, LA 관음보살사등에서 한 분의 고승(高增)으로 추앙 받게 되었다. 많은 대중들로부터 살아있는 부처님(活佛)으로 추앙 받고 있는 큰스님은 현재, 중국복건성 선유현 적수암사(簡水岩츄)에 주석하시면서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한국등을 순방하면서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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