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서적_4242_승만경을 읽는 즐거움 - 일진스님의 행복한 승만경 이야기(일진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소비자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상품코드 P0000OZN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서적_4242_승만경을 읽는 즐거움 - 일진스님의 행복한 승만경 이야기(일진 저) 수량증가 수량감소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이벤트

WISH PRODUCT LIST

서적_4242_승만경을 읽는 즐거움 - 일진스님의 행복한 승만경 이야기(일진 저)

저자:일진스님
출판사:민족사
발행일:2014. 11. 10
페이지수 & 크기:312쪽/153*210mm
ISBN:9788998742324(8998742322)

[책소개]
[승만경을 읽는 즐거움]의 서두에서 일진 스님은 40여 년 동안 승만경에 천착하게 된 계기를 이렇게 밝혔다. 우리 승가에도 여전히 여성에 대한 편견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일진 스님은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삶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자기 삶을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만경의 가르침을 체득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왜냐하면 승만경은 우리도 부처님과 똑같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여래장사상, 일승 사상을 확실하게 드러낸 경전이기 때문이다.
[서평]
여성도! 불가촉천민도! 성불할 수 있는
절대 평등의 진리를 일깨워준 승만경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성차별은 존재하고, 소외 계층이 존재한다.
인도는 더더욱 심각하다. 인도인의 90퍼센트가 믿고 있는 힌두교는 여성 차별과 카스트라는 신분차별제도의 기반을 마련한 종교이다. 그래서 인도는 ‘신의 나라, 성자의 나라’라고 불리는 반면에 불평등한 사회, 인권의 사각지대로도 유명하다.
불가촉천민(카스트에도 속하지 못하는 인도 최하층민) 출신으로 인도의 초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암베드카르는 60여 년 전 50여 만 명의 불가촉천민과 함께 불교로 개종하여 인도 사회의 변혁에 앞장섰다.
하지만 여전히 인도 여성의 인권 문제는 심각하며, 한 예로 불과 10여 년 전 인도에서는 불가촉천민 출신 여성으로 노벨평화상 후보에까지 올랐던 풀란 데비가 국회의원에 당선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녀의 남편이 사주한 괴한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기도 했다.

누구나 다 여래의 씨앗을 품고 있다. 부처가 될 수 있다

세상 사람의 절반은 여성이다. 아니 세상사람 모두 여성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고, 대부분 여성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다. 여성이 행복하면 가정에서 나아가 나라에 행복 에너지가 충만해지고, 이 지구 전체가 평화로워지는 주춧돌인 것이다.

“21세기인 지금도 차별받는 여성이 많습니다. 인도의 경우는 더더욱 심합니다. 그런데 그 옛날에 여성이 성불하여 부처님 앞에서 부처님 대신 사자후를 설하고 부처님께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대단히 혁신적인 일입니다. 이 점만으로도 승만경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은 비구니 스님 최초의 승만경 해설서로 비구니인 일진 스님이 여성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집필한 40여 년 동안 체험과 사유, 수행과 다양한 곳에서 설한 강의를 토대로 이루어진 결실이기에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승만경은 ‘누구나 다 여래의 씨앗을 품고 있다.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여래장 사상을 설파하는 대승불교의 핵심 경전이다. 모든 존재는 여래의 씨앗이라고 하는 여래장 사상은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불러왔고,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여래장사상은 선불교(禪佛敎)의 사상적 근거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인 일진 스님은 2천 년 전 여성도 성불하고 불가촉천민도 성불할 수 있다는 여래장 사상을 일깨워준 승만경의 탄생만으로도 대단히 혁신적인 일이요,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말로 표현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크다고 강조한다.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두가 평등하다,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승만경의 가르침은 인도인들뿐만 아니라 역사상 인류에게 준 가장 큰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라 할 수 있다.
또한 행간 행간마다 ‘승만경을 읽는 공덕으로 여성이 행복한 사회가 되어지이다’라고 기원하는 스님의 애정 어린 메시지는 자못 감동적이다.

여성이 설한 유일한 경전 승만경, 비구니스님 최초의 승만경 해설서

<승만경>은 여성 불자인 승만 부인이 설법을 하고, 옆에서 부처님이 승만 부인의 설법이 옳다고 지지해 주고, 승만 부인이 성불하여 보광(普光)여래가 될 것이라는 수기를 받는 경전이다.
일체중생 실유불성(모든 중생은 부처가 될 성품을 가지고 있다)을 강조하는 불교는 만 생명의 절대평등을 가르치고 있다. 그렇지만 그 당시 사회적 관습에 따라 불교 또한 초기경전에는 성차별적 요소가 존재했다.
법화경에는 용녀가 남자의 몸으로 변하여 성불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승만경에서는 여성의 몸 그대로 성불하는, 여성즉신성불설(女性卽身成佛說)을 설파하고 있다. 또한 부처님에게만 사용하는 ‘사자후’라는 말을 여성인 승만 부인의 설법에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승만경이 페미니즘 경전임을 알 수 있다.

한 비구스님이 “여자가 백 년을 해 봐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 말은 “여자가 100년을 기도 수행해도 이룰 수 없다”는 말입니다. 바로 그때 ‘다음 생에 비구가 되겠다.’는 서원을 세우고 기도를 하신다는 노스님의 말씀이 새삼스레 떠올랐습니다. 그때 ‘여성은 불가에서 열등한가?’라는 제목의 논문을 썼습니다. 그때부터 여성이 설한 경전인 승만경에 대해서 남다른 관심을 갖게 된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의 서두에서 일진 스님은 40여 년 동안 승만경에 천착하게 된 계기를 이렇게 밝혔다. 우리 승가에도 여전히 여성에 대한 편견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일진 스님은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삶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자기 삶을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만경의 가르침을 체득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왜냐하면 승만경은 우리도 부처님과 똑같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여래장사상, 일승 사상을 확실하게 드러낸 경전이기 때문이다.

여성 불자들이 승만경을 수지 독송하면서 실천한다면 본인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대단한 동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성의 수행과 삶, 여성 불교의 대표적인 경전인 승만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부터 저는 새로운 원을 세웠습니다.”
-본문 중에서

여성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부처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승만 부인의 10대 서원을 통해 부처로 살아갈 수 있는 실천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경전이기에 일진 스님은 기회만 있으면 불자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승만경을 읽고 참뜻을 참구해 가고 있다.

승만 부인의 열 가지 큰 서원을 통해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부처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구체적으로 열어주다


“여래가 될 수 있는 씨앗 즉 여래장이 번뇌에 오염되어 있으므로 그 오염을 제거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즉 흰옷을 처음 샀을 때 본래는 깨끗한 흰옷인데, 얼마간 입으면 때가 묻어서 누렇게 됩니다. 더러워진 옷을 빨면 또 깨끗해집니다. 옷을 빠는 것이 수행입니다.”
-본문 중에서

일진 스님은 왜 사람들이 여래로 살지 못하고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아주 쉬운 비유로 설명해 주고 있다. 흰옷이 여래장이요, 때가 번뇌요, 빨래가 수행이라는 것이다. 한편 승만 부인은 열 가지 서원을 통해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부처로 살아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일진 스님이 법석法席에 앉아 강론講論을 하면 멀고 가까운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으며 바람에 풀이 쏠리듯 감화를 받는 것도 이러한 수행자로서의 평소 모습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일진 스님이야말로 이理와 사事를 구족한 승가의 이상적인 모델이라고 해도 조금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40여 년을 경전 연구와 탁월한 변재辯才로 전법 활동을 해온 경험으로 저술된 일진 스님의 ?승만경勝?經을 읽는 즐거움?을 많은 이들이 읽고 부처님이 가신 길을 함께 가기를 고대한다.”
-전 전국비구니회장, 현 운문사 회주, 명성?星 스님의 추천사 중에서

운문사 일진 스님의 잔잔하고도 활력 넘치는 해설을 읽는 동안 바람에 풀이 쏠리듯 감화를 받게 된다.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가 뼛속 깊이 스며들어 마음이 환하게 마음이 열리고 개인과 사회를 위해 크나큰 동력이 될 수 있는 내면의 에너지가 충만해진다. 제목과 부제처럼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해지며 삶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추천사 - 운문사 회주 법계 명성 스님

내가 동국대학교에서 학위를 마치고 운문사로 내려와 강석을 연 지 16년 만인 1985년, 처음으로 두 명의 전강제자를 얻게 되었는데 지금 운문사 승가대학장인 흥륜 스님과 주지인 일진 스님이다.
1970년 겨울 어느 날, 어린 사미니스님을 동대문 버스터미널에서 만났다. 그 은사 재석 스님이 “이 아이는 강사를 만드세요!”라는 말에 “강사는 본인이 스스로 되는 거예요!”라고 하며 똘망똘망한 사미니의 손을 건네 잡고 운문사로 온 기억이 뚜렷하다. 그 어린 사미니가 바로 일진 스님이다.
일진 스님은 1978년 화엄경반의 학인 신분으로 치문반 학인스님들에게 강의를 시작하여 8년간 중강으로 강의를 한 후 전강을 받은 뛰어난 제자였다.
당시 비구 강원에서는 전강傳講을 통한 강맥講脈 전수가 있었지만 비구니 강원에서 전강은 처음 있는 일로 비구니 강단사講壇史에서 한 획을 긋는 일이었다고 할 수 있다.
1994년에는 불교학을 전공하고자 일본으로 유학하여 교토불교대학京都佛敎大學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강원의 강사뿐만 아니라 동국대학과 불교교양대학에서 강의하는 등 교학가로서, 또 법사로서 성실하게 전법傳法하였으며 한편으로는 선원에서 안거를 하는 등 선禪과 교敎를 구족하기에 힘썼다.
2010년부터는 운문사 제16대 주지로 취임하여 운문사에서는 최초로 자원봉사자들을 적극 활성화시켜 학인스님들이 간경에 더욱 힘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다. 또 겸손하고 친절한 성품으로 운문사를 찾는 불자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도량을 만들어 주었다. 더불어 비구니 중앙종회의원으로서 종단의 책무에도 부지런하였다.
이렇게 바쁜 와중에서도 틈틈이 경전의 본의를 탐구하여 이번에 『승만경勝?經을 읽는 즐거움』을 저술하여 간행한 것이다. 이는 본분사本分事를 잊지 않고 있음을 여실하게 보여준 것이라 하겠다.
일진 스님이 법석法席에 앉아 강론講論을 하면 멀고 가까운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으며 바람에 풀이 쏠리듯 감화를 받는 것도 이러한 수행자로서의 평소 모습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일진 스님이야말로 이理와 사事를 구족한 승가의 이상적인 모델이라고 해도 조금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승만경』은 널리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승만 부인이 대승불교의 정수精髓인 여래장 사상을 설한 경전으로서 특히 재가 여성이 경전을 설했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더욱이 여래장 사상을 담고 있는 경전을 설했다는 것은 불성에는 남녀의 차이가 없음을 입증해 주는 것이라 하겠다.
일진 스님이 『승만경』에 관심을 가진 것은 매우 오래 되었다. 이미 30년 전 동국대학교에 다닐 때부터 「석림釋林」지에 승만경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고 전국 여러 사찰의 불교대학에서 이 『승만경』을 강의하기도 했다. 운문사에서 학인스님들에게도 강의를 하였는데 지난해에는 불교 텔레비전에서 몇 달 동안 본격적으로 강의하였다. 이 책에는 시간의 제약 때문에 강의에서 말하지 못했던 내용도 모두 담겨 있다.
일진 스님은 난해한 것으로 유명한 승만경을 알기 쉽게 해설하여 불자들의 정신세계에 부처의 씨앗인 여래장 사상을 심어주고 있으니 이것이 이른바 보살행이요, 자비행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본인도 일찍이 문화방송의 추천을 받아 대구 시민회관에서 이 『승만경』을 강의한 적이 있는데 일진 스님이 이어서 이렇게 강의를 하고 책을 발간한다 하니 스승으로서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이 『승만경』은 여래가 될 수 있는 경전, 부처가 될 수 있는 경전이다. 40여 년을 경전 연구와 탁월한 변재辯才로 전법 활동을 해 온 경험으로 저술된 일진 스님의 『승만경勝?經을 읽는 즐거움』을 많은 이들이 읽고 부처님이 가신 길을 함께 가기를 고대한다.

2014년 햇살 좋은 가을날
호거산 운문사 죽림헌竹林軒에서
법계명성法界?星 근지謹識

[목차]
추천사 【명성 스님】 · 4 머리말 · 8 승만경 읽기를 시작하며 · 15

제1장 여래의 진실한 공덕(如來眞實義功德) 29
부모님의 편지를 받다 · 31 승만 부인, 기뻐하며 부처님께 귀의하다 · 35
부처님을 찬탄하며 예경하다 · 39 수희찬탄의 공덕 · 47

제2장 열 가지 큰 서원(十大受章) · 51
승만 부인의 열 가지 큰 서원 · 53 부처님의 증명 · 69

제3장 세 가지 큰 원(三大願章) · 73
중생을 안온하고 행복하게 해 주다 · 75

제4장 올바른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일(攝受正法章) · 79
하나의 큰 원 · 81 큰 수원水源의 비유 · 89 여섯 가지 바라밀 · 94
진리의 길벗 · 100 대승을 받아들인 공덕과 이익 · 106

제5장 하나의 길(一乘章) · 111
대승, 모든 법의 근원 · 113 여섯 가지 요점 · 117 아라한의 귀의 · 121
여래만이 얻는 열반의 세계 · 124 두 가지 죽음 · 131 번뇌, 그 계보 · 136
부처님만이 끊을 수 있는 번뇌 · 148 불완전한 열반 · 155
열반의 맛 · 158 무명의 잠재적 번뇌를 끊으라 · 163 두 가지 지혜 · 171
여래에의 귀의 · 175

제6장 다함없는 진리(無邊聖諦章) · 181
위없이 바른 깨달음의 지혜 · 183

제7장 여래의 씨앗(如來藏章) · 189
생각으로 헤아릴 수 없는 중생 즉 부처·191

제8장 법신(法身章) · 199
법신은 번뇌의 더미를 떠나지 않는다·201

제9장 공의 두 가지 진실한 모습(空義隱覆眞實章) · 215
덮이고 뒤집혔다 해서 여래장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217

제10장 하나의 진리(一諦章) · 223
번뇌의 불을 완전히 끄는 법 · 225

제11장 하나의 의지처(一依章) · 231
영원한 진리에 의지하라 · 233

제12장 전도된 견해와 올바른 견해(顚倒眞實章) · 239
두 가지 전도된 견해 · 241 올바른 견해 · 250 네 가지 지혜 · 257

제13장 자성의 청정(自性淸淨章) · 265
생사의 뿌리, 여래장 · 267 여래장과 번뇌 · 271

제14장 참된 자녀(眞子章) · 275
참된 자녀, 참된 제자란 무엇인가 · 277

제15장 승만 부인(勝?章) · 285
승만경을 널리 전하라 · 287

[저자소개]
저자 : 일진스님

저자 일진 스님은 1970년 재석在錫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으며 1978년 월하月下 화상을 계사로 비구니계를 수지하였으며, 1978년 동국대학교 승가학과를 졸업하였다. 운문승가대학 대교과를 졸업하고 중강과 교무를 역임하였다. 1985년 법계명성 스님으로부터 전강을 받았다. 1988년 대만불학연구소에서 중국불교를 연구하였으며 1994년 일본 경도불교대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6년 동국대(경주) 불교학과 외래강사, 1999년 불영사 천축선원에서 동안거를 성만하였다. 2003년 조계종 교재편찬위원 역임, 2004년부터 현재 단일계단 갈마위원 교수사, 2005년부터 현재 불교여성개발원 특별자문위원, 2007년부터 현재 생명나눔실천운동본부 이사, 2010년 운문사 주지, 제 15대 조계종중앙종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 최고의 비구니수행도량인 운문사에서 학인지도와 지역포교에 전념하며 한국불교에 희망의 주춧돌을 놓고 있다. 논문으로 <佛敎와 女性>, 역서(譯書)로 <불교임상심리학>이 있다.

 

  •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4,000원
  • 배송 기간 : 2일 ~ 5일
  • 배송 안내 : ...◐ 빠른 배송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주문제작 및 인쇄건은 배송기간이 각각 다르오니 전화문의 바랍니다.
    ...◐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 REVIEW

    구매하신 상품의 후기를 남겨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모두 보기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문의해 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