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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780..노자독법(노자의 마음으로 읽는 도덕경)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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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2780..노자독법(노자의 마음으로 읽는 도덕경) 

저자 : 정대철
출판사 : 안티쿠스
발행일 : 2013. 04. 15
페이지수/크기 : 576쪽 |153 * 225 mmㅣISBN-10 : 8992801297 | ISBN-13 : 9788992801294

[책소개]
노자의 마음을 직역으로 읽는다!

노자의 마음으로 읽는 도덕경『노자독법』. 노자의 백서 갑ㆍ을본을 통용본과 함께 직역에 가까운 축자역으로 펴낸 책이다. 지금까지의 도덕경은 아름답고 쉬운 글에 치우쳐 진정성을 잃어버렸다고 비판하면서, 다소 정제되지 않은 글이지만 노자가 전하려했던 사실을 원문 그대로 읽어내고자 했다.
도덕경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오직 정치철학이다. 구도, 처세, 정치의 모습을 모두 포함한 종합서이긴 하지만, 그것은 정치지도자의 자질이나 정치술을 설명하기 위한 방편일 뿐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노자의 글은 철저한 논리와 이치로 정치를 논하고 있으며, 각 장은 유기체처럼 서로 연관되어 있다.

[출판사서평]
도덕경은 인문학의 줄기다. 그 어떤 책도 이를 넘지는 못할 것이다

노자의 육성, 원음을 읽는다
붓다의 육성에 가까운 경전을 『아함경』이라 한다면 노자의 그것은 『백서본』이다. 이 책은 백서 갑ㆍ을본을 통용본과 함께 직역에 가까운 축자역(逐字譯)을 하고 있다. 직역을 하다보니 다소 아름답고 정제되지 않은 글이 있기는 하지만, 바로 이것이 노자가 전하려 했던 사실에 가깝다. 지금까지의 도덕경은 너무 아름다운, 보다 쉬운 글에 집착하다보니 그의 진정성을 잃어버렸다. 우리에게 감화를 주는 아름다운 글일지라도 그것은 그들의 글이지 노자의 마음이 아니다. 전쟁과 죽음을 쉽게 뱉어내는 오늘, 이제 노자의 마음을 읽을 때다.

노자의 도덕경은 정치서이다
도덕경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오직 정치철학이다. 구도, 처세, 정치의 모습도 있어 종합서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그것은 정치지도자의 자질이나 정치술을 설명하기 위한 방편일 뿐, 요즈음의 종교처럼 정치와 분리되어 천상의 소리로만 남아 있는 글은 아니다. 그런 뜻은 애당초 노자에 있어서 손톱만큼도 마음에 있지 않다.

도덕경의 해석은 각 장을 유기체로 보는 것이다
노자의 글은 철저한 논리와 이치로 정치를 논한 책이다. 어디하나 잘못된 문장이 없다. 그러나 기존처럼 상대성을 부정하고 절대성을 추구하는 식으로 접근하면 곳곳이 암초요 바윗덩어리다. 각 장은 유기체처럼 연관되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도덕경을 읽기에 앞서
일러두기

제1장 | 도는 임시적인 이름이자 규정이다
제2장 | 천지만물은 고유한 의미체이니 꾸미지 말라
제3장 | 다스리는 자는 먼저 행하라
제4장 | 도는 텅비었다
제5장 | 성인의 사랑은 불인할 뿐이다
제6장 | 도는 있는 것 같다
제7장 | 스스로 애쓰지 말라
제8장 | 오직 다투지 말라
제9장 | 공을 이루면 몸은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다
제10장 | 아련한 덕(현덕)
제11장 | 무엇의 용도를 위해 쓰이는 삶
제12장 | 자극을 버리고 배를 취한다
제13장 | 몸보다 귀한 것은 없다
제14장 | 도의 기원
제15장 | 도자는 가득 차고자 하지 않는다
제16장 | 복명은 영원하다
제17장 | 믿음이 부족하면 어찌 불신만이 있겠는가!
제18장 | 도가 무너지니 인의를 찾는다
제19장 | 고유성을 볼 수 있는 박을 안다
제20장 | 나는 남들과 다르다
제21장 | 공덕의 모습
제22장 | 굽어 있어 온전하다
제23장 | 희미한 말은 자연의 모습이다
제24장 | 쓸모없는 행동들
제25장 | 도는 자연을 자신의 법으로 한다
제26장 | 무거움과 고요함을 유지하라
제27장 | 갑작스레 찾아온 밝음
제28장 | 큰 마름질은 나눔이 없는 것
제29장 | 천하는 신기다
제30장 | 완벽한 자는 어쩔 수 없는 결과에서 그친다
제31장 | 병기라는 것은 상서롭지 못한 기물이다
제32장 | 그칠 줄을 알면 위태롭지 않다
제33장 | 있을 곳을 잊어버리지 말고 천수하라
제34장 | 성인은 공을 이루어도 오롯이 있는 까닭에 대를 이루었다
제35장 | 집대상 한 자의 무한한 능력
제36장 | 보일 듯 말 듯한 밝음
제37장 | 규정지을 수 없는 박
제38장 | 최상의 덕은 자신의 것을 덕이라고 하지 않는다
제39장 | 고ㆍ과ㆍ불곡은 고와 귀의 근본
제40장 | 도의 생리 반과 약
제41장 | 도는 완벽하게 베풀고 또 이룬다
제42장 | 강량자는 천수를 못하리라
제43장 | 불언과 무위의 생활
제44장 | 지족의 삶
제45장 | 청정은 천하정
제46장 | 부지족은 만화의 근원
제47장 | 참다운 지혜
제48장 | 도의 시작은 나날이 더는 것
제49장 | 성인은 자신의 마음이 없다
제50장 | 완벽하게 다스리는 자는 죽임이 없다
제51장 | 도와 덕은 만물을 생육하는 근본
제52장 | 영원한 삶을 익히는 생활
제53장 | 도둑 같은 삶은 비도다
제54장 | 완벽하게 이룬 자를 보는 방법
제55장 | 갓난아이와 같이 두터운 덕을 품은 자
제56장 | 도자는 오롯이 알고 오롯이 말한다
제57장 | 무위 무사 무욕 그리고 호정의 정치
제58장 | 민민의 정치
제59장 | 인색하리만큼 검소한 생활의 정치
제60장 | 훈습의 정치
제61장 | 큰 자의 정치는 마땅히 아래라야 하는 것
제62장 | 만물에 도가 있으니 불선자라도 어찌 버릴 수 있겠는가
제63장 | 기미를 어렵게 하는 성인의 삶
제64장 | 성인은 자연의 이치를 따른다
제65장 | 어리석은 것 같은 정치
제66장 | 강해가 백곡의 왕인 까닭
제67장 | 노자가 소중하게 여기는 세 가지 보물
제68장 | 다투지 않는 덕
제69장 | 전쟁은 주가 되지 않고 객이 되는 것
제70장 | 나를 롤 모델로 하는 이는 귀하다
제71장 | 성인은 병을 병이라 함으로 병이 되지 않는다
제72장 | 큰 위엄에 다다른 정치
제73장 | 하늘의 도는 완벽하다
제74장 | 무력의 정치와 사살자를 대신한 죽임의 위험
제75장 | 백성이 주리고 또 다스려지기가 어려운 이유
제76장 | 유약은 생의 근본
제77장 | 하늘의 도와 사람의 도⑴
제78장 | 천하는 강성한 것, 유약만이 이길 수 있다
제79장 | 큰 원한은 화해해도 상처가 남는다
제80장 | 이상사회는 작은 나라에 적은 백성
제81장 | 하늘의 도와 사람의 도⑵

후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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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정대철은
1962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1981년 광주 대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전남대학교에 입학하여 1학년 때 중퇴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그는 현재 광주광역시교육청에 소속된 교육행정직 공무원(6급)이며 그가 쓴 책으로는 『노자 도덕경의 역모』 『노자의 마음으로 도덕경을 읽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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