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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768..넌 참 예쁘구나(바른 믿음과 참 깨달음 이야기)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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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2768..넌 참 예쁘구나(바른 믿음과 참 깨달음 이야기) 

저자 : 권영택
출판사 : 돋을새김
발행일 : 2013. 05. 17
페이지수/크기 : 240쪽 |138 * 208 mmㅣISBN-10 : 896167109X | ISBN-13 : 9788961671095

[책소개]
좋은 말, 따뜻한 말을 불교에서는 애어愛語라고 합니다. 애어는 상대방은 물론 스스로를 밝게 만듭니다. 사람이 밝으면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좋은 말, 따뜻한 말로 온 세상이 그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서평]
좋은 말, 따뜻한 말을 불교에서는 애어愛語라고 합니다.
애어는 상대방은 물론 스스로를 밝게 만듭니다.
사람이 밝으면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좋은 말, 따뜻한 말로 온 세상이 그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 따뜻한 말, 애어愛語
세상이 어쩌고, 뉴스에서는 어쩌고…. 날로 거칠고 험악해지는 세상사 이야기는 우리를 경악하게 합니다. 아니 이제는 어지간한 놀라운 이야기에는 마음도 무뎌진 것 같습니다. 좋은 말, 따뜻한 말을 불교에서는 애어愛語라고 합니다. 애어는 상대방은 물론 스스로를 밝게 만듭니다. 사람이 밝으면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밝은 사람이 많으면 사회 역시 밝아집니다. 저자는 몸과 입과 뜻으로 좋은 일을 하면 스스로 참해진다고 말합니다. 스스로 참해지면 세상도 참해진다고 이야기합니다. 《넌 참 예쁘구나》는 우리 안의 탐하는 마음, 화내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 즉 탐진치貪瞋癡를 벗어나 몸과 입과 뜻으로 죄를 짓지 않고 사는 사람다운 삶으로 안내하는 책입니다. “넌 참 예쁘구나!” “너는 참 마음이 따뜻하구나.” “넌 참 생각이 깊구나.” 좋은 말, 따뜻한 말로 온 세상이 그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히 보니, 넌 참 예쁘구나!
위로도 넘치고, 사랑도 넘치는 세상입니다. 저마다 힐링을 이야기하고 어깨를 토닥여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여전히 우리는 외로울까요, 마음이 헛헛할까요. 흔히 사람들은 나도 모를 내 마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나도 모를 내 마음이라 이제껏 그냥 내버려두지는 않았는지요? 그저 내버려두면 거칠고 메마르기 마련입니다. 흔해 빠진 데다가 쓸모없는 잡초라고만 여겼던 쇠비름도 자세히 보면 노오란 꽃봉오리, 달걀 모양의 작고 반들반들한 잎사귀가 아름답습니다. 눈길이 ‘자세히’ 닿아 살피면 살갑기까지 한 사랑스러운 존재임을 알게 됩니다. 우리 마음도 자세히, 오래 살펴 바라보아야하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욕심에 혹은 사랑에, 분노에, 황폐하기까지 해진 우리 마음도, 자세히 지긋이 살피면 아름답고 애틋합니다. 《넌 참 예쁘구나》의 결 고운 이야기를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다 보면 우리 마음의 결도 ‘자세히’ ‘세세히’ 살갑게 보입니다.

[책속으로]
진심도 잘못 화化하면, 불[火]을 일으키고, 화禍를 초래하는 흉물스럽고 악독하며 추한 감정으로 나타납니다. 화가 심하면, 사람들은 자신을 스스로 자제하지 못하여 말과 행동을 함부로 하게 됩니다. 무슨 짓이든 닥치는 대로 하고 봅니다.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의 화는 먼저 자폭하고 결국에는 남까지 타폭他爆시키는 무시무시한 화약창고인 것 입니다. -p.20

좋은 말, 따뜻한 말을 불교에서는 애어愛語라고 합니다. 애어는 상대방은 물론 스스로를 밝게 만듭니다. 사람이 밝으면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밝은 사람이 많으면 사회 역시 밝아집니다. 홀로 밝아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어두운 사람이 많으면 세상은 어두워지기 마련입니다. 밝은 사람이 많으면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이것이 ‘애어 효과’입니다. -P.68

애당초 하찮은 것이란 없습니다. 모두가 나의 이웃이고 이 세상을 함께 움직이고 있는 소중한 것들입니다. 관심을 가지지 않았기에 그냥 흘깃거린 일상의 것들이었을 뿐 입니다. 하지만 관심을 기울이는 순간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이웃의 모습과 마음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웃의 진심이 들리게 됩니다. 이처럼 삼라만상에 관심을 두고 자세히 보면,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더불어 스스로를 자세하게 살필 줄도 알게 됩니다.
-P.152

무슬림들이 힌두교도를 향해 욕설을 퍼붓는 모습을 본 어린 칸이 따라서 욕을 합니다. 그러자 그의 어머니가 막대기(폭력)를 든 사람과 사탕(사랑)을 든 사람의 그림을 그려 보이고는 칸에게 누가 좋은 사람이고 누가 나쁜 사람이냐고 묻습니다. 칸이 사탕을 들고 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대답하자 어머니가 다시 묻습니다. “누가 무슬림이고, 누가 힌두교도인지 알 수 있겠니?” 어린 칸은 고개를 젓습니다. 어머니는 칸에게 이렇게 가르칩니다. “나도 알 수 없단다. 다만 세상에는 착한 행동을 하는 착한 사람들과 나쁜 행동을 하는 나쁜 사람들이 있을 뿐이란다.” -P.157~158

원래 상인이란 말에는 한 치의 폄하의 뜻도 들어 있질 않습니다. 정직하고 크게 욕심내지 않으며 적당한 이익만 내고 파는 장사의 달인인 상나라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었으니까요. 그것이 상나라 사람들의 근본이자 도리였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일에는 바른길[道]이 있는 법입니다. 그 도란 다름 아닌 근본을 지키는 일입니다. -P.208

[목차]
머리말 세상 어디에도 없는 부처 5

화안和顔 마음이 평온하면 얼굴빛도 환해집니다
용서,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선물 16 | 너 살고 나 사는 길 19 | 사랑, 참 어렵다 23 | 잡초와 버그 27 | 그래서 서럽지 않은 꽃 30 | 나날이 새로운 마음 갖기 34 | 그물에서 벗어나기 38 | 작은 것을 통해 큰 것을 보다 42 | 내 마음의 여섯 도둑 46 | 천천히, 차례차례 50 | 미끼의 유혹 53 | 씻음과 씻김 57

애어愛語 좋은 말, 따뜻한 말은 세상을 밝게 만듭니다
말 많고 탈 많고 62 | 피그말리온 효과 66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만 70 | 욕 권하는 사회 .73 | 얼굴 좀 보면서 소통하자 77 | 말도 묵히고 삭히면 더욱 깊다 81 | 참고 견디고 기다려라 85 | 말잔치의 계절 89 | 복 많이 지으세요 92

순후淳厚 온순하고 두터운 인정이 사회를 바로 세웁니다
진리로 사는 삶 98 | 차이를 인정하면 차별도 사라진다 103 | 한류와 교만 108 | 화살은 한 번으로 족하다 113 | 반구정과 압구정 118 | 메타세쿼이아에게 배운 진리 122 | 잔이 차면 넘치듯이 126 | 지비용으로 화하라 129 | 식겁할 식업 132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137 | 본래로 돌아가라 141 | 법당이 곧 해우소 145

자비慈悲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면 온 세상이 평등해집니다
넌 참 예쁘구나! 150 | 빈 가지에 홍시 하나 154 | 존중은 자비의 다른 이름 157 | 획 하나만 없애면 160 | 복달임 164 | 각자위심에서 자리이타로 168 | 난 네가 참 고맙다 171 | 보시의 힘은 세다 174 | 내가 바로 그 꼰대가 아닐까? 179 | 사이가 넓어야 편안해진다 183 | 모래에 새긴 원망, 돌에 새긴 은혜 186 | 능력 명세서 스펙 189

깨달음眞覺 스스로 참되면 세상도 참해집니다
보보절대 196 | 지혜로운 믿음 200 | 느리게 살기 204 | 근본을 지키는 것이 도 207 | 습관 들이기 210 | 세상이 참해지려면 214 | 종교인의 생명은 인욕 218 | 종교인이 바로 서야 222 | 아는 것이 병 226 | 마음이 가장 크다 229 | 종교의 이름으로 232 | 천수천안관음을 만나다 237

[저자소개]
저자 덕일 권영택은
현 대한불교진각종 종의회 의원 및 보원심인당 주교 정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인도철학과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위덕대학교 불교학과 교수 및 불교대학원장, 진선여자중학교 교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대일경 강의》 《인도불교사상사》 《밀교란 무엇인가》 《대각 원각 진각》 《육바라밀》 《마음 밝히는 이야기》 《경기도 문화유산 속 역사 이야기》 《말하기보다 걸어가기》 《구석구석 찾아낸 서울의 숨은 역사 이야기》 1~3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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