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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751..엄마의 마음공부(어느 성질 급하고 의심 많은 여자의 마음챙김 이야기)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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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2751..엄마의 마음공부(어느 성질 급하고 의심 많은 여자의 마음챙김 이야기) 

저자 : 레이철 뉴먼 / 역자 : 허형은
출판사 : 책세상
발행일 : 2013. 04. 25
페이지수/크기 : 272쪽 |148 * 210 mmㅣISBN-10 : 8970138420 | ISBN-13 : 9788970138428
원서 : Not quite nirvana : a skeptic's journey to mindfulness./Neumann, Rachel

[책소개]
틱낫한 스님과 함께한 10년의 이야기!
어느 성질 급하고 의심 많은 여자의 마음챙김 이야기 『엄마의 마음공부』. 매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사람들 속에서 발견한 보석 같은 지혜들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틱낫한의 전담 편집자로 일하며 서서히 마음챙김을 익히고 삶의 변화를 맞이한 과정을 그려냈다. 틱낫한을 만나 마음의 평화를 얻고 고달픈 워킹맘의 일과를 받아들이는 과정과 ‘영혼을 잃지 않는 엄마’의 실전 수행 가이드를 담고 있다.
강도 높은 육아와 여러 가지 불교 교리를 합친 것이 ‘마음챙김’이라고 정의 내리고 깨어 있는 마음을 언제나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한 생애를 지치지 않고 무사히 건너는 데 필요한 작은 보석 같은 지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불교 교리를 모르거나 명상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는 마음챙김 명상법까지 소개해 작고 사소한 연습만으로 지금 여기에서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출판사서평]
팃낫한 스님의 전담 편집자가 전하는
‘영혼을 잃지 않는 엄마’ 실전 수행 가이드

"[엄마의 마음공부]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현재의 순간에 깃든
무한한 가능성을 누리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진리를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 틱낫한

틱낫한 스님의 전담 편집자가 전하는
‘영혼을 잃지 않는 엄마’ 실전 수행 가이드

성질 급한 마흔 살 초보 엄마, 마음챙김을 배우다
매사 따지기 좋아하고 성질 급한 워킹맘 편집자와 세계적인 평화 운동가이자 ‘참여 불교’의 창시자인 틱낫한이 만나 십 년 동안 함께 책을 만들었다.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엄마의 마음공부]는 세계적 불교 지도자들의 저서를 출간하는 패럴렉스 출판사의 편집장 레이철 뉴먼이 틱낫한의 전담 편집자로 일하면서 서서히 마음챙김을 익히고 삶의 변화를 맞이한 과정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필치로 그린 에세이이다.

일간지 기자로 일하던 레이철 뉴먼은 9ㆍ11 테러 직후 이와 관련해 틱낫한과 인터뷰를 한 후 깊은 인상을 받고, 이듬해 그의 전담 편집자 자리에 지원한다. 불교서적 전문 편집자로 출판 일에 뛰어들었을 때, 그녀는 서른일곱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첫 아이를 가진 만삭의 임산부였다. 불교에 문외한인 확고한 무신론자에, 무엇이든 의심부터 하고 보는 회의주의자에, 무엇이든 빨리빨리 해야 직성이 풀리는 그녀에게 육아와 불교서적 편집 일은 전혀 새로운 일이었고, 자신의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바꿔야 하는 도전으로 다가왔다. 견고하기만 하던 그녀의 세계는 그 두 가지로 인해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출판 편집이라는 낯선 업무, 불교서적 전문 출판사에서 처음으로 접한 명상과 마음챙김, 생애 처음으로 맡게 된 엄마라는 역할...... 그녀는 때때로 길을 잃기도 하고 다시 갈피를 잡으면서, 서서히 변화의 물살을 타고 생생한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간다.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사랑스러운 두 아이 루나와 플럼, 인생의 파트너 제이슨, 그녀와 함께 일하는 틱낫한이 있었다.

"나는 완벽하고 불행한 ‘엄마’가 아닌
부족하지만 행복한 ‘인간’이 되고 싶다"

[엄마의 마음공부]에는 그녀가 틱낫한을 만나 마음의 평화를 얻고 고달픈 워킹맘의 일과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마냥 행복하게 그려져 있지는 않다. 여느 사람과 마찬가지로 그녀 역시 머리와 따로 노는 마음, 작심삼일에 그치는 결심, 사소한 짜증들로 흔들리는 일상 때문에 고군분투한다. 레이철 뉴먼의 분투기는 기혼 여성에게 요구되는 전통적 덕목들을 완벽히 수행하고 직업적 성취까지 이룬 ‘성공한 여자’ 신화와는 거리가 멀다. 그녀가 되고자 하는 것은 완벽한 엄마가 아닌 행복한 인간이다. 그녀는 가사와 육아와 직장생활을 완벽하게 해내거나 그 안에서 완벽한 균형점을 찾기보다는, 자주 아이들에게서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일터와 가정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모색하는 편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그녀의 이야기는 모성을 윤리적 잣대로 들이대고 ‘슈퍼맘’이 되기를 요구하는 요즘 세태에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육아 및 살림에 대한 온갖 정보가 넘쳐나는 오늘날, 맞벌이를 하는 엄마뿐 아니라 전업주부까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고 심하면 우울증에 빠지기까지 한다. 그러나 인생이란 백 미터 달리기처럼 짧은 시간 안에 이루고 쟁취해야 할 무언가가 아닌, 평생에 걸쳐 지속적으로 돌봐야 할 마라톤 경주와도 같은 것이다. 레이철 뉴먼이 제안하는 마음챙김은 그 같은 맥락 안에 있다. 그녀는 획기적인 전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혁명을 말하지 않는다. 대신, 우리가 스스로의 한계를 인식하고 그 안에서 작은 노력만 하더라도 우리의 일상이 훨씬 풍부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깨달음을 나누고자 한다. 그리고 그 첫 걸음은 ‘엄마’가 아닌 한 ‘인간’으로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 행복은 나 자신의 평화에서 시작되어 내 주변, 그리고 낯모를 타인들에게 연민과 사랑을 가지고 올바른 가치를 위해 연대를 꾀함으로써 비로소 완성된다. 지극히 실용적인 관점에서 시작된 한 무신론자의 마음챙김은 그렇게 불교에서 말하는 삼라만상과의 조화라는 교리와 만난다. 잘 산다는 것, 나 자신이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것은 나 자신만의 힐링, 나 자신만의 계발이 아닌 상생에 달려 있는 것이다.

매일의 일상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이 마음챙김의 실마리
마음챙김으로 우리 주변에 깃든 은총의 순간들을 발견하다

[엄마의 마음공부]에는 한 생애를 지치지 않고 무사히 건너는 데 필요한 작은 보석 같은 지혜들이 들어 있다. 레이철 뉴먼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녀처럼 아주 작은 연습으로 일상을 좀더 풍요롭고 온전히 누리고 싶다는 작은 바람이 마음속에 솟아오른다.

레이철 뉴먼은 마음챙김이란 강도 높은 육아와 여러 가지 불교 교리를 합친 것이라고 정의 내린다. 아이들이 던지는 질문들의 답을 생각하다보면 철석같이 믿고 받아들이던 진실들을 의심하고 다시 생각하게 되고, 아이들은 물론 타인의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는 법을 깨우치게 되고, 그럼으로써 ‘깨어 있는 마음’을 언제나 유지하도록 노력하게 된다는 것이다.
고집스러운 회의주의자인 레이철 뉴먼이 틱낫한의 글들을 편집하고 그와 함께 일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들은 잔잔한 웃음과 함께 깨달음을 준다. 엄격한 채식을 실천하는 틱낫한의 글을 편집하면서 육식을 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건강한 채식 생활을 할 형편이 안 되는 이들의 처지에 마음 아파하고 분노하기도 하고, ‘신의’에 관련된 책을 함께 만들면서 육십 년 넘게 독신생활을 유지하는 틱낫한과 이십 년 넘게 파트너와 함께하는 그녀 사이의 입장 차에 논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 모든 차이를 극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신 우리는 타인의 말을 경청함으로써 그를 이해하도록 노력할 수 있고, 이 차이를 인정할 수 있다. 결국 평화로운 공존이란 이해와 인정이라는 노력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레이철 뉴먼의 오랜 친구들, 특히 노년 친구들의 연륜이 깃든 지혜들도 반짝반짝 빛난다. 특히 아흔 살이 넘은 밀리의 ‘화해의 대화’는 독자들도 실생활에 적용해볼 만한 유용한 팁이다. ‘화해의 대화’란 나에게 함부로 대한 상대의 입장이 되어 마음속으로 상상의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다. 이런 화해의 대화를 통해 우리는 역지사지를 하게 되고, 무용한 비판을 멈추고 자신에게 에너지를 집중함으로써 내면의 변화에 힘쓸 수 있게 된다.
사랑스런 두 딸과의 에피소드, 죽비처럼 깨우침을 주는 틱낫한과의 대화, 지혜로운 그녀의 오랜 친구들의 이야기들은 매일의 일상에 깃든 은총의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고, 우리 삶에 작지만 소중한 활력을 부여해준다. 처음 틱낫한의 저서를 맡아 좌충우돌하던 그녀가 이제는 조금씩 마음챙김의 방법을 깨우치게 되었다고 고백하듯, 독자들 역시 어수선한 삶의 갈피를 어설프게나마 잡을지도 모르겠다. 그녀의 말처럼, 언젠가는 "되는 척하다보면 진짜 되기"도 할 테니까.

아주 작고 사소한 연습만으로 ‘지금-여기’에서 행복해지기!
[엄마의 마음공부]는 불교 교리에 무지하거나 명상을 해본 적이 없는 독자들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는 마음챙김 명상법들도 소개하고 있다. 레이철 뉴먼이 소개하는 명상법들은 거창하지 않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마음의 평화와 고요를 경험하고 싶어 템플스테이를 하거나 명상센터를 찾는다. 그러나 일상으로 돌아온 후에도 이런 일련의 노력들을 유지해나가기는 쉽지 않다. 레이철 뉴먼이 제안하는 수행법들은 생활과 밀착되어 있다. 바쁜 가운데 생에 찾아온 중요한 순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두는 법, 배우자나 자녀들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법, 일상에서 짧은 짬을 내어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가지는 법, 아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아무 저항 없이 받아들이던 통념들을 되짚어보는 법 등이 그녀의 경험과 버무려져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다.

진정한 ‘힐링’은 공감과 연대에서 시작된다
[엄마의 마음공부]는 미봉책에 그치고 말 달콤한 위로를 건네지도, 완벽한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한 매뉴얼을 제시해주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 책 안에는 정신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도 행복하기를 갈구하고,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평범한 이들이 멈추어 곱씹어볼 만한 생각의 실마리들이 촘촘히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우리와 다르지 않은 평범한 여성으로서 지은이가 경험한 상처들, 예컨대 행복하지 않았던 유년기의 기억과 예기치 못한 유산의 경험, 상실의 두려움으로 진지한 관계를 회피하던 젊은 시절, 미친 듯이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때로는 도망가고 싶은 이중적인 마음 등은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결국 진정한 ‘힐링’은 저기 멀리 살고 있는 낯모를 누군가도 나처럼 이 삶을 묵묵하게, 때로는 치열하게 견디고 있음을 깨달음으로써 자연스레 얻어지는 것이 아닐까?

■ 추천사
이 사랑스러운 책을 읽으면 웃음이 빵 터지고, 아이들에게 조금은 덜 소리를 질러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매일의 일상에 깃든 은총의 순간들을 떠올리게 된다.
- 에일렛 월드먼 / [나쁜 엄마]

레이철 뉴먼은 유머와 열정이 넘치는 언어로 불교의 오랜 지혜들을 바쁜 현대인들에게 꼭 맞게 전달해준다.
- 마시 시모프 / [이유 없이 행복하라]

한꺼번에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해야 하는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책. [엄마의 마음공부]를 읽고 나는 위로를 받았고, 마음이 새로워졌고, 밖으로 나가 세상 사람들에게 좀더 많은 친절을 베풀고 싶어졌다.
- 티라이언 스타인바흐 / 버클리대학교 법학부 마음챙김 이니셔티브

레이철 뉴먼은 명상 수련에 관한 훌륭한 영감을 불러일으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그것을 실천하게끔 한다. [엄마의 마음공부]는 정신없이 돌아가는 하루의 한가운데서 평온과 명징함의 감각이 균형을 찾도록 도와주는 근사한 책이다.
- 샤론 샐즈버그 / [하루 20분 나를 멈추는 시간]

[목차]
추천의 글 _ 틱낫한

1부ㆍ지금 시간 되나요?
회의주의자의 마음챙김 가이드
되는 척하다보면 진짜 된다
‘역겨운’ 스님이라고?!
지금 시간 돼요?
진짜 귀 기울여 듣기
모든 것을 멈추고 가만히 앉아 있기
그날의 목적 정하기
더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 수 있을 때
어른이 되면 더 좋아질까?

2부ㆍ100% 삶에 참여하기
달려들어 노를 저어라
고통이 주는 선물
“엄마가 우는 거 처음 봤어”
“엄마는 그걸 어떻게 알아?”
걱정하는 병
지금 이 순간을 산다는 것
마음껏 즐기기
9번 버스 노선의 인연
“앞으로 죽을 사람 손 들어봐요”
죽은 이들과 가까이 살아가기
세상 모든 것은 변한다
업의 진정한 의미
행복한 어른으로 키우는 법

3부ㆍ세상과 연결되어 사는 우리
더불어 존재한다는 것
형형색색의 누에고치
“나 좀 내버려둬”
약식 자비 명상
우주에서 우리가 차지하는 자리
화해의 대화
아웃사이더 초대하기
“약해지지만 않으면 참 좋은 인생이야”
낯선 사람 줄여가기
마시멜로의 여러 가지 이름
이것도 저것도 다 원하는 것이 잘못일까?
늦었지만 작은 변화를

에필로그 _ 현재의 순간 백만 개가 모이면
실전 수행 가이드

[저자소개]
저자 레이철 뉴먼은
패럴렉스 출판사의 편집장으로, 참여불교의 창시자이자 지구촌의 영적 지도자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틱낫한과 십 년째 함께 일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달라이 라마, 실비아 부어스타인, 술락 시바라카와 같은 세계적 불교 지도자들의 저서를 만들어왔다. 일간지[빌리지 보이스]에서 기자 생활을 했으며, 현재 [얼터 넷],[네이션],[빌리지 보이스]등 다수의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두 딸 루나와 플럼, 그리고 삶의 동반자인 제이슨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 살고 있다. 블로그(peaceandsleep)을 운영 중이다.
역자 허형은은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생추어리 농장], [삶은 문제 해결의 연속이다], [맛있는 글쓰기의 길잡이],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38: 빛나는 청산가리],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1: 테이블 위의 카드], [모란의 사랑], [101가지 인도 이야기], [꿈을 꾸는 구두장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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