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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743..길없는 곳에서(길을 묻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덕일스님의 희망 이야기)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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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2743..길없는 곳에서(길을 묻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덕일스님의 희망 이야기) 

저자 : 덕일 / 사진 : 윤창호 / 엮음 : 윤선아 
출판사 : 작은숲
발행일 : 2013. 05. 06
페이지수/크기 : 312쪽 |A5ㅣISBN-10 : 8997581198 | ISBN-13 : 9788997581191

[책소개]
길을 묻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덕일스님의 희망 이야기『길 없는 곳에서』. 예고도 없이 다가오는 인생의 절박한 문제들,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면 죽을 수밖에 없을 때 자신의 혼을 일으키게 된다. 그 존재를 스스로 알아차리는 순간 내면에서 감응하는 영묘한 능력 자신의 참마음의 위대한 힘을 깨달을 수 있다. 이 책은 결국 인생의 모든 길은 내 안에 있음을 덕일 스님의 목소리로 담아냈다.

[출판사서평]
머나 먼 인생의 길, 길이 없는 곳에서 길을 찾고자 간절하게 헤맬 때
들리는 깨달음의 목소리 “모든 길은 내 안에 있습니다.”
멘붕이 시절,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찾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덕일 스님의 법문

2013년 봄. ‘멘붕’이란 말이 감기처럼 유행하고 있다. 봄을 지나 여름이 코앞이지만 멘붕은 해소되지 않은 듯하다. 국민 절반의 선택에 의해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했지만 삶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지 않는다. 특히나 다른 후보를 지지한 나머지 절반의 국민들은 공공연히 ‘멘붕’을 이야기하며 절망스러워하고 있다. 경제는 나아질 조짐을 발견할 수 없고, 남북문제는 더욱 꼬여만 가고 있다. 대학 등록금 문제도, 복지 문제도, 무엇 하나 희망이라는 이름을 갖다붙일 만한 근거를 찾지 못한 사람들이 스스로 멘붕의 틀에 갇혀버리고 말았다.
멘붕이 감기처럼 유행한 원인은 여러 가지이겠지만 분명한 것은 ‘버티면 낫는’ 감기처럼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는 것이다. 그러나 무작정 기다린다고 ‘멘붕’이 해결될까? 감기처럼 닥친 ‘멘붕’ 시대를 지켜보던 덕일 스님이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감기약이 아니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는 처방을 들고 나타났다. 그것은 바로 ‘길이 없는 시대’, 길이 없는 곳에서 길을 묻는 사람들에게 전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길 없는 곳에서』이다.

‘멘붕’은 무엇인가?
감기에 걸렸다는 것이 “당신의 당신의 몸을 혹사했으니 이제는 쉬십시오.”라는 신호이듯이, 멘붕 역시 “이제 자신의 삶을 성찰하십시오. 좀 더 겸손해지십시오.”라는 메시지에 다름 아니다. 그러나 피로를 다스리기 위해 휴식을 취하거나 몸을 튼튼히 하기 보다는 독한 주사나 약을 원하는 것이 현대인의 습성이다. 마찬가지로 멘붕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을 성찰하기보다는 자신을 혹사시키며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한다.
한때 희망을 찾기 위해 모였던 사람들은 그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자 ‘멘붕’을 선언하며 상처받고 실망하여 기존의 삶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났다. 왕성한 트윗 활동을 접고 본업에 전념하겠다는 사람, 정치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하고 잠적한 사람들은 그나마 유명 인사에 속한다.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절망의 끝에 서 있다. 단지 정치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의 삶 속에서도 스스로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한 사람들이 더 늘어나고 있다. 그들은 막힌 길, 갑자기 없어진, 길 없는 곳에서 그러나 여전히 희망을 찾고 있다. 그러나 희망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희망이란 놈은 분명 자신의 안에 있지만, 우리는 늘 남에게서, 다른 곳에 희망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절망의 끝에 선 사람들이 제게 와서 ‘길’을 물었습니다

덕일 스님. 절반의 사람들이 멘붕을 공공연하게 선언하며 갈 길 몰라 헤매는 2013년의 봄에, 이미 BTN 불교 TV에서 방영한 ‘금강경 생활법문’을 통해 대중들에게 ‘생활의 고통을 풀어 주는 스님’으로 널리 알려진 덕일 스님이 신간 『길 없는 곳에서』를 들고 다시 독자들 앞에 나타났다. 성공과 행복을 위한 생활 법문집인 『발로 생각하지 말고 머리로 걷지 마라』라는 책으로 대중들에게 깨달음의 빛을 던진 스님이 2013년 봄에 ‘길 없는 곳에서’라는 다소 획기적인 제목의 책을 들고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몸이 상하고, 마음이 상하고, 한 발도 더 나아갈 수 없는 절망의 끝에 선 많은 사람들이 제게 와서 길을 물었습니다.”
그 동안 사홍선원과 불교방송을 통해 도시의 삶 속에서 고통받는 현대인들에게 성공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던 스님은 2013년 초부터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멘붕’을 지켜보며 이 책을 써야겠다고 결심했다. 이 책은 희망을 접고 길 찾기를 포기한 사람들, 절망을 호소하며 길을 찾기 위해 선원에 와서 길을 묻는 사람들에게 전한 상담과 법문을 엮는 책이다. 스님이 이 책을 엮은 동기가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마음의 공허와 상처와 절망이 얼마나 깊은지를 반증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길은 내 안에 있습니다
덕일 스님은 이 책에서 멘붕 시대에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전할 희망의 메시지를 5개의 장-1부 인연, 2부 교육, 3부 성공, 4부 인생, 5부 참나 등으로 나누어 전한다. 특히 인간이 세상과 인연을 맺고 사랑하며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교육하며, 성공하는 인생을 위해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를 스님의 수많은 사람들과 상담한 사례를 중심으로 엮었다.
그 사례들을 하나하나 읽어가노라면 결국 인생의 답이 내 안에 있음을, 그리고 ‘정답’이 없음을 알게 된다. ‘이혼해도 될까요?’라는 글에서는 무조건 사는 것이 정답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부부간의 대화를 통해서 “헤어지는 것이 서로에게 더 이상 아무런 고통이 되지 않고” 서로 합의가 된다면 오히려 헤어지는 것이 좋다는, 다소 파격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어쩌면 전통적이고 유교적인 세계관과 사회풍토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해법이다. 스님의 이 글의 끝을 ‘당당하게 살라’며 맺고 있다. 그 당담함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당당한 인생은 자기 안에 숨어 있는 ‘희망’이라는 보물을 찾을 때 가능하다. 밖에서만 찾으려고 하는 사람은 늘 ?기고 늘 불안하며 늘 고통받는다. 길 없는 곳에서 막막할 때 자기의 내면을 성찰하는 것, ‘멘붕’의 근원적 해결은 바로 자기 성찰에 있음을, 내 안에 부처가 있음을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이 책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

■ 머리말

머리말
어두운 밤
길이 없는 곳에서
길을 찾아 헤매며 오늘을 사는 사람들
내가 누구인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시시각각으로 산란하는
희로애락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합니다.
생·로·병·사, 흥·망·성·쇠
예고 없이 다가오는 인생의 문제들
그러나 그 무엇도 자신의 의지만으로는
제어할 수도, 풀어낼 수도 없습니다.

몸이 상하고, 마음이 상하고
한 발도 더 나아갈 수 없는
절망의 끝에 섰을 때
많은 사람들이 제게 와서 길을 물었습니다.
삶의 고통이 과연 무엇일까요?
갈등, 질병과 죽음, 비난과 비방, 좌절과 실패……
이러한 고통의 맨 속을 들여다 보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축복임을 알게 됩니다.
눈앞에 닥친 엄청난 불행
그것을 이겨 내지 못하면 죽을 수밖에 없을 때
자신을 던지는 처절한 사투를 하게 되고

그때 비로소 마음의 한복판에 잠재된
자신의 혼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지요.
그 존재를 내가 알아차리는 순간
내면에서 감응하는 영묘한 능력
자신의 참마음의 전지전능한 힘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참생명의 실상으로서의 절대적 지존감
그 때만 차오르는 대 환희심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신의 꿈을 크게 이루어

세상을 빛낸 사람들은
내면의 혼을 성찰하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어떠한 실패도 극복할 수 있었고
오히려 그 좌절의 시간을
재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인생의 모든 길은 내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대해
절대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고
이 순간의 고통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을 수만 있다면
인생 성공의 새로운 기점으로 삼을 수만 있다면
이 세상은 나의 무대가 되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저는 이 책을 통해서 말하고 싶었습니다.
길 없는 곳
내면의 혼을 일으켜
꿈을 이루고
완전한 행복을 누리시길 기원하며
소중한 당신께 이 책을 바칩니다.
2013년 4월
사홍선원장 덕일 두 손 모아

[책속으로]
(51-54쪽)
이혼해도 될까요?
부부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지요.
함께 살아서 더 이상 덕을 쌓지 못하고
악만 쌓을 것 같으면
이혼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한 번 인연 맺으면 해원解寃해야 합니다.
어떤 원도 다 풀고 나서 방생放生하라는 것입니다.
(중략)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살면 살수록 정신적 상처만 깊어질 경우에는
헤어지는 것이
더 큰 방생이 되는 경우도 있는 겁니다.
부부끼리 충분히 대화를 해서
헤어지는 것이 서로에게 더 이상 아무런 고통이 되지 않고
더 이상은 원망과 후회와 애착이 없다고
서로가 충분히 합의가 되어
친구처럼 서로 앞날을 축복해 주면서
언제든 편하게 볼 수 있을 정도의 관계로
승화시킬 수 있는 경우에는
헤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중략)
단지 자식 때문에 참고 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뿐더러 신앙적으로도 맞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정직하게 말하고 문제를 해결한 후
살든지 끝내든지 해야지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상태로 체념한 채
자식만을 바라보며 서로 남남처럼 산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목차]
1장 인연│인연, 사랑, 만남과 이별
인연이란 무엇인가?
짝사랑도 온전하다
결혼, 꼭 해야 하나요?
부부에게 가장 필요한 것
섹스리스 부부로 살아야 하나요?
결혼의 연을 맺는다는 것
결혼의 조건, 연애의 조건
주홍글씨, 금빛으로 승화하라
이혼해도 될까요?
아름다운 이혼도 있다
헤어짐의 상처를 치유하는 법
상처받는 이유

2장 교육│청춘에게 보내는 희망 편지
멘붕 시대를 헤쳐나가는 청춘의 힐링
삼포 세대에게 보내는 희망 편지
스펙보다는 감동 스토리를 만들어요
‘학교의 눈물’을 멈추게 하라
분노 조절이 안 되는 사람들
이것이 인성교육의 본질이다
열세 살에 꿈을 포기한 소녀
사람을 살리는 말, 죽이는 말
첨단 IT 시대와 원시 정신
지혜의 눈으로 보세요

3장 성공│성공하는 사람들의 마음 법칙
성공하는 사람들의 마음 법칙
싸이가 대박 낸 진짜 이유는?
부러지지 않는 희망과 사랑을 위하여
‘생활의 달인’이 되는 특별한 노하우
믿는 만큼 크는 아이들
정치, 큰 삶으로 승부하라
백만장자의 마음 경영
죄와 벌, 그리고 사랑의 하모니
성자가 된 노숙자
성공을 부르는 완전한 사랑
승리자의 안목을 가져라

4장 인생│길 없는 곳에서
35년만에 풀린 고부 갈등
네가 행복하다면 난 괜찮아
금쪽 같은 아들을 보내고
빚만 떠안기고 떠난 남편, 그 후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내게 보낸 뜻
이제는 너무 행복합니다
네 기분 충분히 이해해
저 아이만 없었으면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모두가 내 자식입니다
자식 걱정뿐인 어머니의 인생은
우리 아들은 반드시 바른 길로 갈 거야
찾지 마세요, 돌아옵니다
우리 아들이 바르게 될까요

5장 참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참 나는 누구인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마음을 뚝뚝 잘라 버리세요
참마음, 나의 영원한 멘토
당신이 다 가지세요
습관이 도입니다
마음을 흔들지 마세요
마음을 열고 들으세요
어디에도 걸림이 없는 마음으로
후회하며 살지 마세요
달을 보고 사는 사람이 되라
당신께 향기를 올립니다
날마다 기도하라
베품의 도, 이끌어 감의 도

[저자소개]
저자 덕일은 1983년 해인사에서 도문 스님을 은사로, 자은 스님을 계사로 수계한 후 1988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졸업, 1990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이후 향상선원을 창건하여 교화하면서 BTN 불교 TV 금강경 생활법문, 법화경 특별법문을 통해 대중들에게 ‘생활의 고통을 풀어 주는 스님’으로 크게 알려졌다. 전국 주요 도시에 시흥선원을 열고 매일 수많은 대중과 만나면서 법회와 상담을 하고 있으며, 현재 BTN 불교 TV에 ‘참된 신행생활을 위한 불교 경전’이 방영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발로 생각하지 말고 머리로 걷지 마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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