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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716..일우스님의 가피이야기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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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2716..일우스님의 가피이야기 

저자 : 일우
출판사 : 현대북스
발행일 : 2013. 04. 17
페이지수/크기 : 212쪽 |150 * 215 mmㅣISBN-10 : 899171112X | ISBN-13 : 9788991711129

[책소개]
‘가피’란 부처나 보살이 자비를 베풀어 중생에게 힘을 주는 것을 말하는데, 가피는 결국 기도하는 사람 스스로의 간절함에서 나온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를 이기는 힘은 결국 ‘나’에게서 나온다는 것이다. 바른 마음가짐으로 바르게 수행하는 것은 결국 우리의 삶을 바른 길로 인도할 것이다. 그 길의 끝에 행복한 삶이 있음은 당연지사. 어렵지 않은 그 길을, 이 책을 통해 따라가 보자.

[출판사서평]
기도는 한마디로 간절함입니다.
나란 존재조차 잊어버릴 때 기도의 응답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일우 스님의 가피 이야기≫

대구 성관음사에서 불자들에게 참된 불교 신행의 길을 안내하고 있는 일우 스님이, 수행하고 법문하는 틈틈이 느낀 크고 작은 깨달음을 가볍게 전달하는 에세이집 《일우 스님의 가피 이야기》를 냈다. 거창해야 꼭 수행이 아니고 어려워야 꼭 법문이 아니다. 생활하면서 실행하는 말 한마디 마음 씀씀이 하나가 모두 수행이 될 수 있는데, 저자 역시 생활 속 수행과 생활 속 기도를 강조한다.

책은 모두 4장으로 나누어졌는데 생활 속 법문 같기도 하고, 현대를 살아가면서 느끼는 많은 사회문제에 대해 비판의식도 전달하고, 직접 불자들에게 일러준 여러 일화를 예로 바른 신행방법을 가르치고 있기도 하다. 이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는 스스로가 주인공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것과, 열심히 활동할 것, 바른 마음을 낼 것을 강조하는 저자의 생각이 녹아 있다.

제1장 나는 누구인가
내 작은 삶 속에서 감사함을 모르면
어디서도 감사함을 찾을 수 없습니다.
감사하는 마음과 겸손한 마음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살맛나는 세상으로 만드는 원천이요
미래 희망의 불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모든 것에 감사하면서
감사하다고 표현하면서 살아 봅시다.
스스로 나를 체험시켜 보십시오.

제2장 참나를 찾아서
우리는 남을 보고 따라하는 조연급의 연기를
너나 할 것 없이 하고 살지나 않는지 뒤돌아보고
인생의 주인공을 찾아 무대에 올려야 합니다.
그러면 항상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소를 찾듯이 자신을 찾아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무대 위에서 원하는 바를 마음껏 펼치십시오.
이것이 자유인이며 이것이 걸림 없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제3장 간절함으로 기도하라
기도하란 말에 사람들은 막연함을 느끼며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른 기도인지를 잘 모릅니다.
기도는 한마디로 간절함입니다.
내가 진정 이루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논리적인 생각과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간절히 바라는 원이 성취되길 일심으로 염원하며
나란 존재조차 잊어버릴 때 기도의 응답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제4장 믿음은 마음밭에 뿌리는 씨앗
남보다 좀 더 가졌다고
남보다 더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내가 물질적으로 더 누리고 산다고 해서
절대 마음이 더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경제적으로 삶은 좀 여유로워지겠지만
행복이 그 크기에 비례해서 커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책속으로]
P.30
사람은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우리들의 상 중에는 심상이 제일이라 했습니다. 스스로 복을 짓는 삶이 제일이란 말입니다.

P.54
남에게 이익 되고 도움 되는 나만의 삶을 찾고 나면 부자는 이미 되어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편한 삶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의 편함으로 이미 내 마음이 바뀌어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에게 이익 되는 삶이 곧 나의 이득 됨이 되기 때문입니다.

P.74
자기 자신을 대접할 줄 아는 사람은 남도 대접할 줄 알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기 때문에 남도 사랑할 줄 압니다. 먼저 내가 나를 대접할 줄 안다면 어디에서든 남과 자연까지도 배려할 줄 아는 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P.85
오늘 집에 가시거든 남편이 퇴근해 오면 ‘가족 위해 고생해 줘서 고맙습니다’ 하고 대문 앞까지 나가 마중해 보세요. 오자마자 “아 냄새, 씻어라”가 아니라 비린내가 나든 꼬린내가 나든 남편의 ‘기’ 살리는 말부터 하세요. 냄새가 설령 나더라도 가족을 위해 땀 흘린 아름다운 냄새가 분명하니 남편부처 잘 모십시오.

P.143
자, 모든 것을 내려놔 보십시오.
단 하루라도, 단 1시간만이라도 내 손에서, 내 머리에서. 그리고 정신을 가다듬어 남편을 보고 자식을 보고 아버지 어머니 이웃 친척 사회를 되돌아보십시오.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내가 어디에 소홀했는지 가만히 내려놓은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찬찬히 살펴보십시오. 미처 가까이 하지 못한 일들을, 미처 다독이지 못한 사람을, 자신의 잘못됨을 솔직히 바라보며 ‘미안하다, 미안하다’ 영혼의 어울림을 시작해 보십시오. ‘잘못했다, 잘못했다’ 따뜻이 껴안아 주십시오.

P.145
모든 정황이나 일어나는 일들을 긍정적인 사고로 받아들이고 어려운 난관에 봉착해도 수용해서 다시 도전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P.168
겸손과 하심이 몸에 배도록 하고 늘 부지런히 움직이며 자기 일을 한다든지 남을 돕는다든지 하여 내면과 외면이 잘 정리되면 자연히 모든 사람들이 따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스스로를 다스리며 살아가는 사람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P.183
아침에 일어날 때의 말 한마디가 그 아이의 평생 인격을 만드는 것인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집 복돼지 일어나자. 오늘도 깨울 수 있어 엄마는 참 감사하네’ 하고 아이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면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가 사랑을 줄 수 있듯이 더 많은 참다운 사람들과 어울려 살 수 있습니다.

[목차]
제1장 나는 누구인가
비우면 비로소 가지는 것을 안다 / 명암 / 행복해지고 싶다면 /
우리들은 어디에 이름을 새기는지요 / 참다운 생활 / 내 삶 속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서로 위로해 주는 삶이 필요하다 / 사랑과 꿈 / 허공에 구름 가듯 /
행복의 청량수를 얻을 때까지 / 마음을 선하게 쓰면 얼굴도 선하게 보인다 /
잠시도 쉬지 않는 바람처럼

제2장 참나를 찾아서
세상과의 연 / 자기의 본성에 눈을 뜹시다 / 참다운 부부의 삶 / 인생은 연극 /
일념이 염원되어 피어나는 삶 / 자기 자리에서 주인공의 삶을 살자 /
삶이 영혼을 병들게 하여도 / 삶을 되돌아보고 참회합시다 /
보통 사람들의 삶은 욕망의 삶이다 / 따스한 밥 세 끼 먹을 줄 아는 사람
습관과 버릇 / 내 안에 내가 없으면 감사함이 절로 납니다 / 원하는 삶을 사는 사람 /
수행하기 좋은 인천세계

제3장 간절함으로 기도하라
바른 스승이 참다운 진리 / 도리를 알고 살면 세상이 보인다 /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할 때가 있다 / 무상과 업의 실상 / ‘나’라는 자리에 자애를 심고 /
허공과도 같은 마음자리 울고 웃으며 / 전생의 업력 / 받아들임을 잘해야 할 삶 /
진실한 사랑에 눈뜨듯이 / 사바세계와 인천을 살리는 방생 / 자식이란 미명하에 /
만남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며 / 나의 기도, 저 하늘의 별이 되어 /
모든 것은 서로 기대며 일어난다 / 행복한 삶은 마음속에 있다 /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사는 삶 / 질곡 속의 삶을 눈물로 채우고

제4장 믿음은 마음밭에 뿌리는 씨앗
많은 것도 사람, 적은 것도 사람이라네 / 내림의 업보 / 내면의 조용함과 몸의 움직임 /
새장 속에 갇힌 삶 / 적당한 열등감은 약이 될 수 있다 /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
마음과 마음이 하는 말 / 믿음을 믿음으로 볼 때 / 병마 속에서 찾은 부처님의 가피 /
절집에 드나드는 산도깨비 / 원력이 넓은 바다를 이룰 때 / 생의 질긴 연 /
우리들의 살림살이 / 우둔하고 어리석은 삶

[저자소개]
저자 효동 일우(曉東 一雨) 스님은 경북 영일에서 태어나 어려서 33관음을 현몽으로 친견하고 영남의 대강백 의룡 스님을 은사로 16세 때 삼각산 각황사에 출가 득도했다. 1988년 도정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 수지, 설악산, 태백산, 지리산 등 6년여 동안 전국의 명산을 돌며 만행과 안거를 거듭하며 불법의 진수를 탁마했다. 지극한 의심 끝에 을유년(2549년)에 법화의 정법을 깨닫고 죽산 미륵당에서 은사 의룡 스님의 인가를 받았다. 이 때 ‘효동(曉東)’이라는 법호를 받고 전법게, 의발을 이어받았다. 현재 대구 성관음사 주지로 33관음 응신대불을 조성, 불자들에게 참된 불교 신행의 길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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