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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2695..무의자 혜심 선시집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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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2695..무의자 혜심 선시집

저자 : 혜심 / 역자 : 이상원
출판사 : 아라
발행일 : 2013. 03. 01
페이지수/크기 : 498쪽 |138 * 218 mmㅣISBN-10 : 8998502232 | ISBN-13 : 9788998502232

[저자소개]
진각국사(眞覺國師) 혜심은
1178년 전라도 나주 화순현(和順縣)에서 향공진사(鄕貢進士)인 아버지 최완(崔琬)과 어머니 배씨(裵氏) 사이에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문장에 재주가 있었던 그는 어머니의 명에 따라 유학을 공부해 24세인 1201년,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한 뒤 태학(太學)에 들어가 학문을 닦게 된다.
본래부터 불교에 깊은 관심을 가졌기에 1202년에 조계산 송광사에서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 1158∼1210)을 모시고 승려가 되었다. 이후 용맹정진(勇猛精進)하던 그는 보조국사로부터 다양한 시험을 통과한 뒤 1210년, 지눌의 법석을 공식적으로 이어받는다. 지눌로부터 이어받은 수선사(修禪社) 2대의 자리는 당시의 사회적·종교적 측면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였다. 수선사는 당시 왕권과 결탁해 온갖 부패와 모순을 낳았던 교종 중심의 불교계를 보며 지눌이 결성한 실천적인 결사 운동이었다. 지눌의 이러한 결사 운동은 당시 실질적인 정치권력을 행사하던 최씨 무신 정권의 깊은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혜심은 항상 그들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종교인의 본분을 다하는 데에 힘을 쏟았다. 종교인이 권력과 밀착되었을 때 생기는 부작용을 알고 있었기에, 승려 본연의 자세와 개혁 정신을 유지하면서 수선사를 당시 정신계의 핵심으로 이끌 수 있었다. 이후 20여 년간 수선사를 이끌다가 1234년 6월 26일 57세(법랍 32)의 나이로 월등사(月燈寺)에서 입적했다.
스님이 남긴 책으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선서(禪書)로서 선가(禪家)의 고화(古話) 1125칙(則)과 선사들의 염송(拈頌)을 합쳐서 총 30권으로 완성한 ≪선문염송(禪門拈頌)≫과 생전에 행하신 각종 법어를 모은 ≪조계진각국사어록(曹溪眞覺國師語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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